가시나물과 반찬 . *가지꽃 *호박꽃 얘야, 덥쟈? 날씨가 한여름 정수리에 올라앉았구나!! 직장생활에 무지 힘들고 고되쟈? 그러나 조금만 참으려마, 정수리에 올라 탄 지가 아니 내려가고 배기겄냐? 요즘엔 시장에 나가도 채소 값도 무쟈게 올랐다. 날씨가 무더우면 무른 채소는 서금서금 물러지는 법이지....그러니 채소..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20
집에서도 새싹 키우기 미숙하거나 벌레 먹은 씨앗은 물에 담가 놓으면 위로 뜬다. 되도록 이런 씨앗들은 버리고 나머지 씨앗들로만 사용한다. 무와 같은 일부 품종의 경우 씨에서 싹이 바로 나왔을 때 어린 잔뿌리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잔뿌리가 아니라 진짜 곰팡이가 생긴 경우일 수도 있다. 새싹에 오랫동안 물을 주지 ..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새봄 입맛이 성ㅋ큼 주부들 인터넷 살림 교과서로 통하는 '82쿡닷컴' 김혜경 대표는 초고추장은 매콤새콤한 맛과 더불어 달콤한 맛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좀 달게 만드는 편. 보통은 초가 들어가는 음식에 참기름은 넣지 않는다는데, 김씨는 참기름을 꼭 넣는다. 매실청(매실 농축액)은 단맛도 단맛이지만 배탈을 막아주기 ..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미꾸라지 손쉽게 씻는 방법과 추어탕 끓이기 사진을 찍으려고 사 온 봉지에서 꺼낸 미꾸라지 《동의보감》에 추어(鰍魚)라 하고 한글로 ‘믜꾸리’라고 썼으며, 《난호어목지》에는 이추(泥鰍)라 하고 한글로 ‘밋구리’라고 쓰고 있다. 몸길이 약 20cm이다. 몸길이 6.4cm의 미성어가 되면 성어와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마늘종이야기 마늘종이야기 봄이 되면 지천으로 쏟아지는 마늘종, 한 묶음이 두툼하게 정리가 덜 된 듯 보이는 마늘종이 국산이고 가지런하게 아가씨처럼 날씬하고 아가씨들 삼단 머리처럼 정리가 잘 된 것은 중국산이다. 국산은 좀 있으면 끊기지만 중국산은 겨울에도 나온다. 국산은 진열대에서도 쎈다. 집에 와..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섹쒸다리 예쁘게 꼰 삼계탕....넘 야하다구요? 7월 20일이 초복이다. 복은 열흘 후 마다, 중복 또 열흘 후에 말복이 찾아 온다. 복날이란?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이 되는 날. 하지 다음 제3경일(庚日:양력 7월 12일경~7월 22일경)을 초복, 제4경일을 중복, 입추(立秋) 후 제1경일을 말복이라고 한다. 중복과 말복 사이에 때때로 20일 간격이 생..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단호박밥 단호박밥만들기 엄마는 호박요리가 주특기인데도 단호박밥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기에 시도해본다. 하도 요즘...한식당에서 손님상 앞에서 잘라주는 게 그런대로 그럴 듯 해보였기에... 늙은 호박은 그 단단하기가 아주 여물다. 호박죽을 끓일 때도 누런 ...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양미리/3,000원짜리 만찬 양미리가 땡기는 날에 딸아! 깊은 겨울인 요즘이 한창인 제철 생선이다. 제철 생선은 맛과 영양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 지금 동해안은 양미리가 지천이란다. 동해에서는 그물망에 걸려 올라온 양미리를 털어 사흘밤낮을 말려야 그제야 우리가 만나지는 양미리로 거듭나는 것이지~ 바다의 미꾸라지라..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군고구마 집에서 더 잘 굽혀~ *군고구마 굽기가 무에 그리 어렵다고... 얘야, 넌 살찐다고 고구마는 잘 먹지 않다가 요즘에야 좋아하는 것을 보니 참 다행이다 싶다. 우리음식, 그거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단다. 겨울밤 뭔가 간식꺼리가 생각날 때 좋은 먹꺼리는 군고구마다. 밤에 먹으면 체한다고?...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집에서 만든 쌈장 얘야! 너도 알지? 우리집에만 있는 한 20여년을 이어오고 있는 엄마만의 개인 쌈장을... 막내 열이는 맛있는 것을 인정했는지... "엄마 이 것 특허내고 대량생산 들어가면 어때요?" 그런다. ㅎㅎㅎ 제 입맛에 단 모양이다. 고추장 담을 때, 함께 담기도 하는 막장, 집장이.....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