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봄나물은 된장에 무쳐야~~ 봄철 춘곤증의 묘약, 봄나물로 졸린 입맛 깨우자! 딸에게 오랜만에 네게 편질 써 보는구나.엄마는 모처럼...실로 오랜만에 아프구나.ㅎㅎ 여독에, 감기 몸살인가 보다. 지난 주말은 내내 비도 오고 바람도 무척 불었다.그런 날에 바닷가에 가 있었으니~...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오징어찜 만들기 모처럼 주말, 온 식구가 다 모였구나.... 그렇게 되면 엄마의 머릿속은 온통 뭘 만들어 주지? 오로지 그 생각 뿐이다. 그래 오징어찜이다. 아빠가 좋아하시니...네들도 자연 입맛이 따라가던... 마트에 가서 오징어 두 마리, 찜용 뚱뚱한 콩나물 1,000원 어치를 사왔다. (이런..이런 미나리를 깜빡 잊었다. ..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카레, 칼국수와 수제비 비가 오는구나! 끊임없이, 아스팔트위로 자동차 바퀴 구르는 소리가 가찹게도 써늘하다. 이런날은 뜨끈한 수제비나 칼국수를 후루룩거리며 먹고싶구나 넌, 늘 그러지 <그냥 사 먹으면 되지 엄만...차암~> 엄마도 사먹긴 했지 그런데도 2% 뭔가 늘 부족했어~ ㅎㅎ 당근위에 멸치 눈알이 갖다 박혔네~ ..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열무김치비빔밥, 열무국수 열무김치를 담아놓고 열무보리비빔밥을 먹으려고 보리로만 밥을 지었다. 열무는 보리밥과도 잘 어울린다. 점심이다. 열무김치도 익었고 부추김치도 마치맞게 익었다. 1인분이냐고? .....2인분으로 아주 넉넉한 양이다. 자, 그럼 열무김치 담는 법 이야기로 하마. 열무란? 열무 | 엄마의 김치와 딸의 햄버..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수박껍질나물 장맛비가 오다가 말다가 하더니 이제야 그 끝이 보이려나 보다. 오늘이 중복이라는 구나! 한여름의 절정이다. 아니 이제부터 여름과의 전쟁이다. 무더운 한여름 갈증 나는 더위에 어디 수박만한 과일이 있더냐? 수박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당분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과일로는 아주 좋다. 헌..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옥수수 맛있게 잘 삶기 딸아! 들판에 옥수수가 익어가는 여름이다.정말로 덥구나, 너희들을 위해 옥수수를 쪄두었다.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밍근한 맛보다는 약간은 찝찌름한 맛이 절로 댕기는 법이거든~ 그러나 저러나 너, 실제로 옥수수가 열리는 모습을 본 적이나 있는지 모르겠다. 옥수수수염은 처음에는 흰빛이란다..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아삭이 고추피클 *아삭이고추 한 이 태전 첨보는 이 고추를 내가 다니던 안과 병원 앞 채 난전에서 신기해서 사서 먹어보곤 그만 홀딱 반해 버렸다. 처음 만난 그 고추는 하나도 맵지 않고 순해서 내 입맛에 얼마나 기막히게 딱 들어 맞는지 ..... 이젠 고추 즐겨먹기의 ...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외국인 초대 음식으로 뭐가 좋을까? 좀 전에 전화를 받았다. 보영이 아줌마에게서.... 아줌마는 지금 두 달간 예정으로 아저씨를 따라 오스트리아의 작은 국경도시 로이테에 가 있는데.... 이번 주말에는 파티를 주선한다는구나 파티 메뉴는 한식! 그 곳 마트에서는 한식재료로는 쌀, 배추, 고춧가루 정도고 그 외 눈에 믹은 채소라곤 지천..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쇠고기 장조림 반찬 쇠고기장조림 엄마는 6.25 사변둥이다. 아마 부산 충무동 5가 였었지 ...지금은 수산센터가 들어선 매립지에 피난민 판자촌이 밀집해 있었다. 초등학교 다닐 때 그 곳으로 피난 온 아이들과 함께 공부 했었는데 그 아이들은 변변한 집이 없어도 쇠고기 장졸임이나 돼지고기 장졸임, 계란 또는 가자미식혜..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
[스크랩] 부추닭백숙 ...... 부추닭백숙 8월하고도 말복이 다가오는구나!이 때 쯤 이면 휴가도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다.정말 여행꾼들은 복잡 대는 휴가철을 피한다지만...관광지에서 사람구경하는 것도 재미는 재미다. 막바지여름이라지만 아마도 올 여름은 대체로 시원했던 편이어서 늦여름에 다들 지칠 게 뻔하다.집안에.. 사진/반찬 만드는법 200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