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 온 식구가 다 모였구나....
그렇게 되면 엄마의 머릿속은 온통 뭘 만들어 주지? 오로지 그 생각 뿐이다.
그래 오징어찜이다.
아빠가 좋아하시니...네들도 자연 입맛이 따라가던...
마트에 가서 오징어 두 마리, 찜용 뚱뚱한 콩나물 1,000원 어치를 사왔다.
(이런..이런 미나리를 깜빡 잊었다. 미나...
출처 : 나비야 청산가자
글쓴이 : 이요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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