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만발* 사랑과 자비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德華滿發*
사랑과 자비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오늘이 “사랑과 자비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날입니다. 우리 덕화만발 가족 모두도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이 ‘우리는 이미 구원받았다’고 하신 것은 ‘우리가 본래 행복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러 오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욕심과 집착이라는 어리석음을 버리면 행복과 평화가 넘치는 본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오른손의 자비를 왼손이 모르게 하는 비움의 지혜는 이 땅에 행복과 평화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다시 공덕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은 사랑과 나눔을 통한 구원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존귀하며, 살아있는 것은 하나의 생명으로서 서로 보살펴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원수 또한 사랑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용서와 화해는 상대에 대한 인정과 존중으로부터 시작되며, 갈등과 불신이 극복되고 나눔과 사랑, 평화가 함께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1년 중 가장 추운 엄동설한 12월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태어날 곳이 없어서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님은 말들을 한쪽으로 밀어 붙이고 말똥 냄새나는 마구간에서 해산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겨우 33살 사시다가 로마군인들 한 테 붙잡혀 십자가에 못 박혀 가셨습니다.
왜 그분은 가장 추운 때, 가장 비천한 마구간에서, 겨우 33세의 젊은 나이에, 기장 비참하게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셨을까요?
성현의 법은 천하의 큰 도라, 참된 성품의 원리를 밝히고, 생사의 큰일을 해결하며, 인과의 이치를 드러내고, 수행의 길을 갖추어서 영생의 삶을 가르치려 하심이었을 것입니다. 우리 오늘 하루 즐거운 중에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면 참 좋겠네요!
사랑과 자비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단기 4347년(2014) 12월 25일 덕 산 김 덕 권(길호)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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