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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의 법칙으로 나의 소득대비 자산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金成官 황금웃음 2010. 7. 14. 08:38

1) 나이의 법칙으로 나의 소득대비 자산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나이의 법칙이란>

"자신(가계의 모든 소득)의 현재 세전 총 소득을 계산하고 여기에 자신의 나이를 곱한 후 10으로 나눈다. (이를 "나이의 법칙"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이렇게 계산된 금액 (A)과 자신의 현재 순자산 규모(B)와 비교한다.

만약, B가 A보다 2배 이상 크다면 부자라고 판단할 수 있으며, B가 A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면 미래는 매우 심각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사례]

갑과 을은 같은 35세 입니다. 갑은 연봉이 3천만 원인데 현재 1억 1천만 원 정도의 순자산 (집과 현금, 예금을 모두 포함한 자산에서 모든 부채를 뺀 순자산)을 가지고 있고, 을은 연봉이 5천 만원인데 1억 3천만 원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의 법칙 계산]

예에서 갑은 3천만 원 곱하기 35세 나누기 10을 하면 총 1억5백만원의 순자산을 보유하면 평균수준의 자산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을의 경우 5천만 원 곱하기 35세 나누기 10을 하면 1억7500만 원이 평균적 자산보유 규모입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평가해 보면 갑이 더 부자라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즉, 자신의 소비와 현재의 위치를 모두 감안할 경우 절대적 금액이 많다고 반드시 부자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갑과 같이 나이 35세에 1억1천만 원이 있는 분과 50세에 2억이 있는 분의 경우, 후자가 절대적 금액이 많으나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이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의 판단의 기준을 "나이의 법칙"은 매우 정확하게 통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평균적 수치의

(갑의 경우 1억 5백만 원,

을의 경우 1억 7500만원) 2배 이상의 자신 (갑의 경우 2억 1천만 원, 을의 경우 3억 5천만 원)을 현재 보유하고 있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정이 되며, 평균의 반 이하라면 (갑의 경우 5,250만 원, 을의 경우 8,750만 원)

평생을 가난하게 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지금 나이의 법칙에 따라 평가를 하면 계산 결과 50%이하인 경우 앞으로도 매우 가난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새롭게 자신을 다질 필요가 있습니다. 200%를 넘는다면 이대로 해 나간다면 앞으로도 부자가 될 것입니다.

맞벌이 부부는 최소한 150%이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100%내외의 분들은 저축률을 높여야만 합니다.

 

출처: 아이해피아이 <2009.11.3 게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