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집 며느리 신혼시절 치매 시할머님 7년 모셨다. 아름다운 성공담 68부
매년 돌아오는 대 명절 풍성한 추석, 이제 추석이다. 고향을 방문하면 양옆 도로가에는 풍성한 꼿향기로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 코스모스, 어서 오세요. 살랑 살랑 인사를 한다. 고향을 떠날 때도 가지 말라고 연신 하늘거리며 활짝 웃음을 짓는 코스모스, 가을 추석 명절을 물들인다.
코스모스에 앉아있는 잠자리 역시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인사를 한다. 역시 가을은 풍성하고 아름다운 계절이다. 고향을 방문하면 제일 먼저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멍멍이가 어쩔 줄 모르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부모님은 아들과 며느리 손자들을 보고 행복한 웃음은 역시 우리시대 부모님들이다.
예부터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했던가. 하지만 이번추석은 짧은 연휴에 서로 얼굴보기 힘든 가족들도 많을 것이다. 또한 추석 보너스를 받아도 여전히 적자인 가계부 때문에 주부들은 울상이다. 시장을 방문하면 금방이라도 알 수 있는 것이 재래시장이다.
짧은 연휴에 찾아뵙지 못하는 네티즌여러분, 부모님께 전화로 노래 한번 불러주세요. 가수 남진, 어머님
1절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2절
어머님 어젯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잊으리가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필자는 자주 어머님게 이 노래를 전화로 불러드립니다. 필자의 어머님은 86세입니다. 관절에 3년을 방에 계십니다. 이곡을 불러주면 잘한다고 박수를 친답니다. 이번 추석 가지 못하는 여러분 전화 한 번 걸어 부모님께 멋지게 노래 한곡 불러주세요.
오늘성공담주인공은 종가 집 며느리를 선택했다. 종가 집 며느리와 필자 간에 후배사이다. 종가 집 며느리가 얼마나 힘든지 사람들은 알 것이다. 명절 때면 수많은 형제 친척들이 찾아온다. 그 많은 손님들 그리고 한도 끝도 없이 찾아오는 재사는 종가 집 며느리 몫이다.
종가 집 며느리는 정말 힘들다. 종가 집 며느리가 잘못 들어오면 그 집안은 풍지박살이 난다. 하지만 그들을 원망해서는 안 된다. 그들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똑 같은 사람이다. 종가 집 며느리로 시집갈 때 각오는 했을 것 아닌가. 그래서 종가 집 며느리로 시집갈 때 부모님들이 반대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남성들은 변화해야 한다. 시대에 맞게 변화하지 못하면 큰일이다. 종가 집 며느리는 명절 때면 10일 전부터 마른음식부터 준비한다. 그만큼 힘들다. 남편들이 조금만 협조하면 풍성한 추석을 맞을 것이다. 밖에서 어영부영 술자리 좋아하지 마라 그 돈 10만원이면 집에서 가족들과 대 잔치가 일어난다. 오늘 당장 부인과 함께 시장을 방문하여 함께 시장을 보고 가사일을 도와주고 부인을 보듬어 안아주기 바란다.
5일전에 종가 집 며느리 후배를 만나 오랜만에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후배는 맥주를 한잔도 마시지 못한다. 그날은 500c 한잔을 거뜬히 마시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과수원집 막내딸로 태어나 귀여움을 독차지한 그 여인은 종가 집 며느리로 시집을 가서 살아온 이야기다.
종가 집 며느리는 대학을 졸업 후 000방송국에 근무하면서 같은 직장 남성을 만나 결혼한 사연이다. 종가 집 며느리 사연은 이렇다. 결혼 후 신혼시절부터 시 할머님을 모시고 살은 내용이다. 시 할머님은 1년 후 치매가 시작되어 두 부부를 힘들게 했다. 두 부부가 잠자는 밤사이에 시 할머님은 집을 나가 아침이면 할머님이 없어 온 동네를 찾고 다닌 이야기를 한다.
종가 집 며느리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치매 부모님을 모시는 사람들이 오직하면 방문을 밖에서 잠그냐고 말이다. 종가 집 며느리도 밤이면 밖에서 문을 잠그고 잠을 잔다고 한다. 아침에 들어가면 오물통은 온통 벽 이불에 범벅이가 된 채 힘든 나날을 살은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7년을 치매로 살다 세상을 떠나셨다. 하지만 종가 집 며느리는 한 번도 종가 집 며느리가 된 것과 치매 할머님을 모시고 살 은 것에 대한 원망도하지 않았다. 자신은 할머님을 모시고 살 은 그 시절이 더 행복했단다. 역시 종가 집 며느리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종가 집 며느리는 호프 한잔을 마시고 취기에 선배에게 많은 양의 종가 집 며느리 삶을 털어놓았다. 제일 힘든 것은 명절 대 40~50명 친척들이 찾아오는데 혼자서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고, 누구하나 나서지 않고 자신 혼자 준비하는 것은 너무 힘들었단다.
40~50명 친척들의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어 제공한다. 재사나 명절을 치루고 나면 모두 자신들의 집으로 훌쩍 떠나면 텅 빈 집에서 혼자 많은 양의 뒷일을 처리하는데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은 종가 집 며느리가 되어 혹독한 삶을 살은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더욱 힘들었던 것은 남편이 지방 방송총국 책임자로 발령을 받아 2년 동안 오피스텔에서 살은 사건이다. 한 달에 한번 오는 남편은 핸드폰에 전화가 오면 아파트 배란다로 나가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 수상한 느낌이 들어 어느 날 친구와 남편 지방오피스텔을 찾아갔다.
새벽에 떠나 아침에 도착 후 자동차에서 남편 출근 모습을 바라보고 오피스텔 문을 열었다. 가지런히 여성 신발이 정확히 7개가 나란히 있었으며 화장대에 화장품이 진열이 되어 있었다. 목욕탕에 여성은 머리를 감고 있는 광경을 바라보고 그 여성에게 감던 머리를 감고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그 여성은 종가 집 며느리와 나이가 비슷한 여인인 것이다. 서로 이야기를 하고 남편과 해어짐을 원했다. 종가 집 며느리는 그 연인에게 간절히 부탁했단다. 남편은 앞으로 방송국에서 승진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고, 더 이상 사건을 만들고 싶지 않다고 부탁을 했다.
종가 집 며느리는 남편이 잘못이 아닌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었다. 자신이 자주 내려갔다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었다고 털어놓는다. 역시 우리시대 여성들은 우리 어머님시대와 비슷한 것을 종가 집 며느리에게 발견할 수 있었다. 필자가 이런 내용을 나열하는 것은 우리시대 남성들이 많이 변화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글을 모두 나열하는 것이다.
종가 집 며느리 한 사람이 참고 인내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었다. 그리고 그 자녀들은 어머님에게 많은 인내심을 배워 직장에서 살아갈 것이다. 종가 집 며느리 아들은 두 형제가 있다. 두 형제는 월급봉투를 단 한 번도 자신들 맘대로 쓰지 않고 그대로 매월 월급봉투를 어머님에게 바친다.
종가 집 며느리 재산은 없다. 집도 남편 앞으로 있고 통장도 모두 남편이 관리하고 생활비를 그때그때 타 쓴다고 이야기한다. 정말 종가 집 며느리 대단한 여인을 발견한 것이다. 50평생 명품 핸드백을 단 한 번도 산 적이 없고 누구에게 선물 한 번 받은 적이 없다고 털어놓는다.
이 내용은 종가 집 며느리가 말한 100% 그대로 나열하는 것이다. 금주추석 정육점 삼형제 100억 갑부 성공담을 종가 집 며느리로 교체한 것도 종가 집 며느리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열하여 현재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부인에게 남성들은 깨달음을 주기 위함이다.
종가 집 며느리 자산은 남편자산 43평 아파트가 전 재산이다. 자식들이 받아오는 월급봉투는 단 한 푼도 사용하지 않고 모두 정기적금을 들어 결혼 후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우리시대 분명 몇 안되는 종가 집 며느리를 필자는 발견하였다. 진정 희생정신이 강한 아름다운 종가 집 며느리였다.
올, 추석명절 남자들은 부인을 도와 줄 수 있는 모든 일에 전력을 다해보자. 누구 때문에 종가 집 며느리는 친척들을 모으기 위해 종을 울리나 남편 조상님 그리고 남편친척들을 위해 종을 땡, 땡, 땡, 새벽종을 울리는 것이다.
풍성한 추석되세요.
감사합니다.
고수이름 토지은행
홈페이지 http://www.landbank.me/index100.html
소 개 부자아빠VS부자엄마 재테크 동영상강좌
'사진 > 성공자를 위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 준비한 성공담이야기 선생님성공담 74부 (0) | 2010.02.19 |
---|---|
만두가게 20년 3남 1녀 자녀들을 성공시킨 부부 성공담 72부 (0) | 2010.02.19 |
맨발의 청춘 정육점시작 100억 대 자산가 부부성공담 69부 (0) | 2010.02.19 |
마늘통닭집 5년 만에 아파트 50평 땅 350평 소유자 되기까지 성공담 67부 (0) | 2010.02.19 |
두부 집 10년 만에 상가마련 내 집 마련까지 성공담 65부 (0) | 2010.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