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철마초등학교 총동창회 날(나의 모교 )
어릴적 운동회날 응원단장 하던 생각이난다
삼년만에 운좋게도 참석할수 잇어좋았다
운동회가면 기화봐서 마술도보여주고 웃음강�도 할려고 맘먹었는데
분위기가 그렇지못함을 인식하고 그냥 앞에서 관중을 앞도하는 춤과 개그표정으로
관중을 열광속으로 이그는역활을 하기로했다
그동안 보지못했던 누나 형님 동생들 몰라보긴 마찬가지 세월의 흐름을 막을수가 없나보다
그래도 웃음치료사로서 웃음전도사로서 나의 의무를 다해야지 ㅎㅎㅎㅎ
점심식사가 �나고 여흥의 시간이 왔다
노래를 불러도 호흥이 않좋다 때는 이때다 나의 실력을 미리준한 코 주부안경을 끼고
리드를 해나갔다 한사람 두사람 운동장 복판으로 몰려들기 시작 ㅎㅎㅎㅎㅎ
계속 2시간 세시간 춤추며 웃으며 제스춰어를 해보며 인기몰이를 ㅎㅎㅎㅎ
모두들 얼굴엔 환한미소가 ㅎㅎㅎㅎㅎ
동생들 둘이 왔다 반가웠다 동생들 친구들앞에 서니 막내동생이 야아 우리 형님이다
우리형이야 자랑이 대단하다 힘이나나보다 친구동생들과 악수 하고 즐겁다
사는게 별게야 이렇게 남을 즐겁게 해주고 나도 즐겁게 ㅎㅎㅎㅎ
각설이 타령과 함꼐 등장한 난장이 노래도 잘불렀다
낙설이 휴내를 내며 더욱더 인기몰이 ㅎㅎㅎㅎ 각설이보다 내가 더 인기가 좋아
각설이 한테 미아한생각이 들어 조금쉬었다 왜냐하면 각설이는 정상인이 아닌 난장이었다
새삼 정상인인 우리의 모습 부모님으로 물려 받은 정상인이 얼마나 고마운것인지 새삼
감사함을 모두가 느겼었던 것일가 각설이 깡통에 돈이 수북하게 쌓여 갔다
자그만치 백만원은 될성싶다 아름다운 마음이랄가 아님 보시하는맘으로 암튼 시골의 정이
물씬 품겨 기분이 좋다
우기는문제 �가지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ㅎㅎㅎㅎㅎ
여자는 질좋운 여자 남자는 서있는 남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추가계옆에는 구멍가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자여자다리와 침대다리합이 10개 남자복판다리 ㅎㅎㅎ여자 굴다리 합이란다
써먹어야지 ㅎㅎㅎ
동기생들이 나댜문에 분위기 짱이란 말들었고 이구동성으로 인기상줘야하는데 왜그런지 몰라 하는
소리를 들었을때 대성공이구나 오늘의 이기쁨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
조금은 얼굴이 벌것게 그을렸나보다
다시 포항에 갈준비를 해야지 내이른 요양보호사 실습 가는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