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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냐를

金成官 황금웃음 2017. 1. 14. 12:02



이미 1992년도에 출판된 책으로 출판사는 유림출판사요 집필자는 작가 김태영 씨이다.

책은 선도 체험기라는 책으로 시리즈로 나온 책으로

그 중에 8,9,10 권 인데 그 중에는

인체의 모든 병의 병증과 증상 치료 방법으로 식이요법과 침으로 하는 침법이 나와 있는데,

그 주체는 고 현성 김춘식 선생이 오행 생식요법을 창안하여

교육생들에게 강의한 강의내용을 책으로 만든 것인데

나는 김춘식 선생을 만나 보지도 않았고 선생의 강의도 듣지 않았는데

당시에 건강이 무척 좋지 않아 고생을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느 지인의 권유로

선도 체험기 8,9,10 세 권을 구입하여 보게되는데

책의 기본 내용은 '내 병을 내가 고친다' 는 것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책의 기본목적이 마음에 들고

또 약재가 농사지은 곡식으로 되어있어 마음에 들었다.

 

현대 의학의 창시자 히포크라테스도 모든 병은 곡식으로 치유가 가능하고

곡식으로 치유가 되지 않는 병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정의하였다는 것을 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왜 이렇게 확실하고 완벽한 의서와 방법이 있는데

세상에 널리 보급되지 않았는가이다.

그것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의 의료법 때문이 아닐까 한다.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그 책들을 읽고 실행하고 하여

독후감과 동시에 실행해 가면서

각종 병의 효과와 완치 결과에 대하여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은 마음이다.

 

나는 이 책을 보기 시작한 것이 십 칠년이 되었는데

그 동안에는 소화제 한 알도 먹지 않았다는 것을 말 할수 있다.

또 1995년도에는 저의 집사람이 악성 류마치스 관절염을 앓고 있었는데

한약방이나 병원을 안 가 본데 없이 많이 갔는데 양방/한방

어느 곳에도 고치는 데가 없었다.

그 당시에 저는 그 책을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류마치스 관절염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는데

어디에다 침을 놓아라고 되어 있었다.

그래서 침을 아무라도 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저는 옛날에 군대 생활을 하면서 주사를 놓아 주던 사람이라

침을 놓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 본인에게 물어보았다.

 

본인은 들은 체도 안했다.

갈 데는 다 가 보았고 아프기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프고

다리는 얼마나 부었는지 한아름이 될 정도로 부었으니

3일 만에 침을 한 번 놓아 보세요 했다.

침이라는 것은 저에게는 없고 일회용 주사바늘을 몇 개 가지고 침을 놓는데

놓으라는 자리에 침을 놓으니 너무 신기했다.

침이 들어 가는 순간, 아픔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밤 9시에 침을 놓았는데 침을 뽑고

이튿날 오전 10시에 다시 놓고 1시간 후에 뽑고

오후 5시가 되니까 그렇게 많이 부어 있던 다리가

부기도 완벽하게 빠지고 아픔도 침이 들어 가면서 사라지고 하여

그 며칠 동안은 잠이 오지 않았다.

너무 신기하였다.

과연 이것이 의학이구나. 이런 의학이 있었나 하여

며칠 동안은 둥둥 떠 있는 기분이었다.

 

또 2000년에는 집사람이 중풍을 맞았는데

침을 놓아 10일 만에 완벽하게 고쳤고

4년 후에 또 한 번 중풍을 맞아 역시 침으로 완벽하게 고쳤다.

 

글을 쓰는 본인 2009년 5월 26일 캄보디아산 꿀이라고 하는 벌꿀을 먹고

식중독으로 중풍을 맞았는데 이번에도 내 손으로 침을 놓아 완벽하게 고쳤다.

다만 중풍이라는 것은 식중독 혈압으로 인해 가장 많이 온다고 할 수가 있고

또 치료시기가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 갈 때가

가장 빠른시기임을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병원에 가서 몇 달간 입원하고 세월을 보내면

인체의 경락이 굳어서 침을 놓아도 잘 되지 않았다.

그러니 각 종합병원에 중풍에 침을 놓는 의사가

한 사람씩 있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겠으나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나는 고치지 못하면서 남이 하면 자격운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옛 말에 꿩 잡는 놈이 매라고 하였다.

 

사람의 몸에 모든 병은 감기까지 오장육부와 연관되어있다.

서론이 너무 길어 미안하게 생각한다.

지금부터 감기에서 오장육부의 음양오행의 이치와 상생상극의 이치와 함께

사람은 삼 기로 살아간다는 것을 설명한다.

 

첫째는 원기요. 원기는 부모님에게 물려 받은 건강이 원기이다.

 

둘째는 지기요. 지기란 땅의 기운을 말한다. 땅의 기운은 발바닥 용천 혈에서 흡수 한다.

 

셋째는 천기요. 천기란 하늘의 기운을 말한다. 천기는 머리에 있는 백회 혈에서 흡수한다.

 

사람의 근본적인 건강은 지기와 천기가 체내에서 교류하고 배합되어 순환하며 돌아가면서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골격이고 오장육부도 지기와 천기를 흡수한다.

우리가 보통 기절하겠다, 기절했다 하는 것은

순간적으로 오장육부 중 어느 장에 기가 단절된 것을 말하는데

기가 순간적으로 단절되면 사람이 기절한다.

 

그러면 지금부터 감기의 종류와 증상치료법 부터 설명하겠다 .

 

감기는 왜 걸리는가 하면 추워서 걸린다.

인체가 장시간 외기에 노출되면 체온을 외기에 뺏기고

그 때 부터 추위를 느끼게 되는데

그 때 바로 옷을 껴 입던가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형편상 그러지 못하고 시간이 가면 피부와 몸체 사이에서 이상한 물질이 생긴다.

그것을 현대 의학에서는 바이러스라고 한다.

그 바이러스가 살아 있는 생명체가 되어

사람 몸속에서 자기가 살기 좋은 곳을 찾아 다니게 되는데

그 바이러스가 폐에 가서 붙어버리면 콧물이 심하게 나오는 콧물감기라.

 

따라서 콧물감기의 치료는 매운 식품인데 가장 손쉬운 것이 생강차다.

왜 생강차냐고 하면, 폐와 대장은 표리 판계로 음양이요 부부혈이다.

대장은 양이요 폐는 음이다.

폐대장의 병에 매운 맛이 들어 가면 최고의 약이요 영양제이다.

폐 스스로가 자기에게 붙어있는 바이러스는 물론 모든 균까지 쫓아 내게 된다.

 

콧물이 심하게 나오는 감기는 (도회지에 몇 년 전에는

오행생식원이 있었는데 근자에는 잘 모르겠다.

다행이 오행생식원이 가까이 있는사람은 거기에 가면)

솔잎생강차가 있는데 그것을 사다가

물을 조금 넉넉히 큰 잔 한잔에,

생강차 1회용 두 봉지를 넣고,

벌꿀이나 흑설탕을 두 숟갈 크게 넣어야 독하게 매운 맛을 제독 할 수가 있다.

 

여간 심한 콧물 감기도 석잔이면 딱 떨어진다.

부근에 오행생식원이 없으면

시장에서 생강을 사다가 집에서 고아 가지고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생강고은 물에다

꿀이나 흑설탕으로 가미하여 따뜻하게 공복에 석잔만 마시면 딱 떨어진다.

명심 할 것은 감기만 걸리면 콧물 감기가 걸리는 사람은

오장육부 중 폐가 가장 약하다는 것을 알아 두어야한다.

 

다음은 목감기이다.

목감기는 바이러스가 간에 붙어있다는 말인데

치료법은 신맛이 나는 식품이고,

요구르트 세 병을 따끈하게 데워서

식초 두 숟갈 타서 마시면 몇 번 안 먹어 떨어지게 되어 있다.

왜 신맛이냐고 하면, 간/담(쓸개) 은 부부혈로서

신맛이 나는 식품이 최고의 약이요 영양제이기 때문이다.

담은 양이고 간은 음으로 목감기가 자주 오는 사람은

오장육부 중 간이 가장 약하다는 뜻이니 명심해 두는 게 좋다.

 

다음은 소양감기이다.

담과 삼초에 바이러스가 붙어 있는 경우인데

담은 쓸개를 말하고,

삼초라는 것은 신경 계열의 심포삼초 할 때 삼초를 말한다.

담과 삼초는 양이다.

소양감기에 걸리면, 목에서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많이 나오는 것이

이 감기의 특징이다.

약은 담은 신 것을 좋아하니 식초요,

삼초는 떫은 것을 좋아하니

떫은 것으로는 생옥수수를 몇 개 사두고

한 번에 한개씩 알을 따서

요구르트 세 병하고

믹서기에 갈면서

식초 두 숟갈 넣고 설탕 가미 조금해서

마시면 몇 번이면 떨어진다.

다만 감기는 추워서 걸린 병이니

요구르트를 따끈하게 데워서 갈아야 하며

옥수수는 생 것이어야 한다.

이 감기는 정확하게 잡지 못하면 가슴에 가래가 차서

병원에 가서 촬영을 하면 폐암이라고 할 수가 있다.

 

다음은 태양감기이다.

이 감기는 소장과 방광에 바이러스가 있어

땀이 비오듯하고 뼈골이 쑤시고 삭신이 아프고 쑤신다.

여기에는 소장은 쓴 것을 좋아하고

방광은 짠 것을 찾으니

쓴 것은 가까이 있는 커피가 좋고

짠 것은 소금이니

커피를 석 잔 정도 프림을 타지말고 끓여서

여기 티 스푼에 소금 세 스푼 타서 마시면 한 번 아니면 두 번에 딱 떨어진다.

 

다음은 양명감기이다.

이 감기는 위장과 대장에 병이 있는 것인데 둘 다 양이다.

양명감기는 콩콩 기침이 나고 콧물이 나오는데

앞에서 말한 콧물감기 보다는 콧물이 적게 나온다.

콧물나고 기침나고 토하고 삭신이 아프다.

그래서 몸살감기라고 한다.

치료 방법은 대장은 매운 것을 좋아하고

위장은 단 맛을 좋아하니

생강차 석잔에다

흑설탕 밥 숟갈로 수북하게 두 숟갈 타서 마시면

역시 한 두잔이면 떨어진다.

원래 감기에는 땀을 내는 것인데 요즘에는 이불 뒤집어 쓰고 땀을 내기가 쉽지 않다.

 

다음 감기들은 음쪽에 드는 감기로 돌아다니면서 앓으면서 낫는다.

감기는 양쪽에 걸리면 드러누워 앓고 음쪽에 걸리면 돌아다니며 앓다가 낫는다.

 

 

궐음감기

간과심포에 병이 있으므로 증세는 소양감기와 같고 약도 같다.

 

 

소음감기

심장과 신장에 병이 있으니까 증세나 약은 태양감기와 같다.

 

태음감기

내장과 폐장에 병이 있으니까 증세나 약은 양평감기와 같다.

 

이상으로 감기에 대하여는 설명이 끝났고

다음은 오장육부의 모든 병의 병증과 증상을 설명 하겠다.

 

사람은 말 못하는 동물과는 달리

말을하고 감각과 느낌이 있고 눈으로 보기 때문에

조금 상식적인 생각과 세심한 관찰을 하면

어느 곳에 병이 있다는 것을 짐작 할 수가 있다.

사람은 감기에서 피부병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병도

오장육부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구나 병에따라 육체적 증상과 특징이 있다.

따라서 병이 어디서 생겼으며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옛날 격언에 맥 모르고 침통흔든다는 말이 있다.

정확히 알아야 된다는 뜻일 게다.

 

내가 설명하는 모든 병은 그 약이 곡식이요 농산물이라는 것이다.

태초에 우리의 선조들이 약이라는 것이 나오지 않았을 적에

병을 고쳐가며 살아 가던 방식일 것이다.

앞으로 설명하는 곡식은 익히지 않은 생곡식을 말한다.

인체의 오장육부는 자기가 좋아하는 맛이 바로 약이다.

 

산업화된 세상에서 바쁘게 살다 보니

간단하고 쉽고 빠른 것을 추구하게 되었다.

이렇다 보니 인체는 공해에 시달리고

오염된 물, 공기, 토양 어느 조건하나도

인체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이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병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에 있는가를 알고

원인 치료를 해야 하는데

원인도 모르고 촬영이나 하고 내시경을 가지고 하다보면

내시경이나 촬영에 나타나면 벌써 병이 된 뒤에 나타나니

치료시기가 늦어버린다.

 

또 몸뚱이는 하나인데

외과니 내과니 무슨과 무슨과

여러 수십 가지로 분야 별로 나누어 가지고는

원인은 물론 치료도 될 수가 없다.

 

암과 같은 무서운 병이 하룻밤 사이에 오는 것이 아니다.

원인을 모르고 약만 먹고 주사 맞고

세월을 보내니 나중에는 암이되고 불치의 병이 되는 것이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설명을 잘 듣고 대비하여

여러분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간절한 바람이다.

 

지금부터 오장육부의 상생상극의 원리에 따라 한 가지씩 설명하겠다.

인체는 각 장부가 지배하는 부위가 나누어져 있다.

 

먼저 간담이다.

간담은 인체의 해독기관으로

몸속에 들어오는 모든 독은 간이 해독한다.

몸속에 들어온 독을 간이 해독하지 못하면

목숨을 잃거나 중병이 된다.

간이 인체를 지배하는 부위는 눈, 목, 고관절, 피부인데

고관절은 엉덩이에서 다리 발 까지를 포함한다.

 

간담에 병이오면 얼굴색은 검푸른 색을 띠고 대변 색깔도 푸르다.

목이 항상 답답하고,

몸이 피로하고

눈이 안개 낀 것 같고

다리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다.

간에 이상이 있어 아픈 다리는

다리가 부으면서 관절에 물이 차기도 하는데

류마치스 관절염이라고 한다.

또, 심한 편두통이온다.

근육통이 오기도 하고

다리나 발에 쥐가 나서 무척 고통스럽다.

 

이럴 때는 약으로

생팥가루 (적두) 와 모과 가루를 만들어서

각각 한 숟갈씩 요구르트에 타서

아침 저녁 공복에 먹으면

간에서 오는 간염 간적 간경화 간암 들은 큰 걱정을 않아도 될 것이다.

팥과 모과는 신맛이 나는 식품으로

간이 가장 좋아하는 식품이다.

간은 오장육부 중 아주 중요한 장기이다.

얼마나 식품을 장기적으로 먹느냐에 따라 승패가 판가름난다.

또 팥이나 모과가 구하기 힘이 들면

요구르트나 야구르트 세 병에 식초 두 숟갈씩 타서 마시면 효과는 동일하다.

 

이상의 식품을 먹으면서

간에서 오는 모든 증상이 없어지면

즉시 그만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상생상극의 원리에 따라

간이 신장되면 위가 상하게 되어 있다.

또 간에 병이 있는 사람은 생강차나 기타 매운것은 절대 금물이다.

 

다음은 심소장에 대한 것이다.

심장은 인체의 순환기 계열로 지배부위는 혀. 얼굴. 팔. 뒷 어깨이다.

심장에 병이 생기면 딸꾹질이 자주 나고

얼굴에는 붉은 색을 띤다.

가슴이 두근 거리며 명치 끝이 아프고

숨이 찬데 내쉬는 숨이 차다.

혀가 많이 마른다.

 

약으로는 수수가루 쑥즙 쓴 냉이 소태 상치 쑥 갓으로

심장병에는 쓴 것을 먹으면 낫는다는 뜻이다.

확실한 것은 심장은 항상 건강하게 하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심장이 잘못되어

사람의 목숨을 잡아 가는 것은 불과 3~4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고로 심장은 항상 건강을 유지 시켜야하는 뜻이다.

이상의 식품을 먹고 제 증상이 없어지면 먹는 것을 중지해야한다.

심장이 신장되면 폐가 상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비, 위장에 대하여

비. 위장은 인체의 소화기 계열로

지배부위는 배통. 면상 앞무릅 등이다.

위장에 병이 나면 트림이 자주 나고

얼굴색은 노랗고

배가 아프면서 구역질이 나고

밀침이 난다.

또 어떠한 경우에도 앞 무릅이 아프다.

 

애석하게도 요즘 사람들은 위장의 병을 모르고

치유방법을 몰라 오랜 세월 고생하다가

연골이 닳아서 아프다고 수술해서 뼈를 잘라내고

대용 뼈를 갈아넣고 있는데 애석하지 않을 수 없다.

무릎수술하여 뼈를 갈아 끼우는 사람들은

위장의 병을 모르고 관절약 먹고 고통 받다가

뼈까지 바꾸는 슬픈 현실이다.

이런사람 거의 모두가 처음부터 정확한 치유가 되었더라면

이런 불행은 없엇을 것이다.

 

위장의 약은 단 맛이 나는 식품인데,

지정 쌀가루, 감홍시, 호박, 고구마, 조청, 벌꿀, 물엿,

옛날식으로 고은 엿도 좋은 약이다.

가장 쉽고 효과가 좋은 것은 흑설탕인데

잘 익은 늙은 호박 큰 것을 하나 사다가

손이 들어 갈 정도로 꼭지를 도려 내고

씨만 골라 내고

거기에 꿀 한 병과

흑설탕 1kg짜리 한 봉을 털어 넣고

꼭지를 닫고

꼭지에 물이 잠기지 않도록 붓고

푹 고은다.

껍질은 허물허물하고

안은 다 녹아 있는데

껍질만 남기고

속은 그릇에 담아놓고

아침 저녁 공복에 밥 먹듯이 먹으면

위궤양, 위염, 위암 까지도 아주 좋은 효과를 볼 것이다.

여간 위중한 위의 병은 위암을 제외하고는

늙은 호박 세 개면 좋을 것이다.

모든 증상이 없어지면 먹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상생상극의 원리에 따라 신 방광이 병이 날 수 있다.

 

다음은 폐대장에 대하여

폐대장은 인체의 호흡기 기관이다.

폐대장에 병이 오면

얼굴은 하얀 색이고

재채기를 많이하며

어깨 앞 쪽이 아프고

숨이 차고

손목이 시다.

가슴이 답답하고

설사나 변비가 오고

치질이 생기며

비염 충농증

아토피도 생기며

여드름도 생긴다.

 

예방과 치유 방법은

매운 맛이 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인데

식품으로는 현미 가루와 생강가루를

각 각 한 숟갈씩 설탕물에 타서 먹는데

어렵거든 생강가루만 먹어도 무방하다.

역시 얼마나 열심히 먹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먹으면서 모든 증세가 없어지면 중지 하여야 된다.

계속 먹으면 상생상극의 원리에 따라 간이 상할 수 있다.

 

다음은 신방광에 대하여

신방광은 인체의 배설기관이다.

신방광에 병이 생기면

하품을 자주하고

얼굴색은 검은 색을 띤다.

오금이 당기고

뒷목이 뻣뻣하고 당기고

심하면 눈도 아프고

코에서 피도 터진다.

장딴지가 아프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것이 무척 고통스럽다.

 

맞는 식품은 짠 식품인데 서목태(약콩 또는 쥐눈이 콩)이다.

약콩을 생으로 가루내어

한 번에 한 숟갈씩

물 큰잔 한잔에

콩가루 한숟갈

소금 티 스푼 하나씩 타서

먹으면 치유가 빠르다.

소금은 일반 소금보다 죽염 소금을 구해서 쓰는 것이 좋다.

일반 소금은 소금의 독이 있지만

죽염은 독이 제거된 것이기에 좋다.

 

다음은 심포삼초에 대하여

이 경락은 인체의 신경계열로써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경락이다.

장기와는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서

오장을 감시.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이 경락에 이상이 생기면

입이 바짝 마르고 협심증, 부정맥, 편도 선염, 오십견, 우울증,

임파선에 병이 생기고

발음이 어눌하고 머리가 아프다.

또한 관자놀이도 아프며 잠이오지 않는다.

이 경락은 손을 지배하고 견관절을 지배한다.

그러므로 손에 마비가 오는 것이다.

 

맞는 식품은 떫은 식품이다.

가장 좋은 식품으로는 생옥수수인데

옥수수를 사다가 한 번에 옥수수 한 개의 알을 다 따서

야구르트 3병과 믹서기에 갈아서 설탕을 가미해서 먹으면

아주 효과가 좋으며 잠을 못 자는 사람도 잘 잔다.

옥수수는 설익은 것이 더욱 좋다.

그 밖에도 토마토, 감자, 오이, 조, 콩나물, 숙주나물, 녹두 등이 있는데

그 중에 옥수수가 가장 좋은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식단에서부터 건강을 생각하여야 된다는것이다.

원래는 모든 병에 침과 식이요법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여러분은 맥도 모르고 침 또한 쓸 수가 없으니 아쉽다.

침이 아니어도 앞에서 설명한대로

증상에 따라 식이요법만 착실히 하면 좋을 것이다.

어떠한 병이라도 하루아침에 낫는 것이 아닌데

병증이나 증상이 오면

약국에 가서 약 지어 먹고

병원에 가서 주사나 맞고

원인도 모르고 시간을 보내서

큰 병이 되는 것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무슨 병이 어디에 어떤 연유로 생겼고

이 병의 육체적 증상이 어떠한지

내가 설명한 방법을 생각해 보고

이해가 되면 그대로 실행해보면 될 것이다.

인체의 특징을 모르고 사진만 보고 판별하면

현대의학은 한계일 수 밖에 없다.

사람에게는 맥이 32맥이 있는데

정경 24맥과 기경 팔맥이있다.

불치의 병은 모두가 기경의 병이다.

 

다음은 혈압에 대하여

고혈압은 병원에 가서 보면

덮어놓고 혈압이라고 하는데

먼저 혈압의 종류가 구분되어야 한다.

 

첫째는 심장성 혈압으로

이 혈압은 얼굴이 벌개 지면서 앞으로 오르는 혈압이다.

심장에 이상이 있어 오는 혈압인데

이것은 심장의 이상을 고치면

혈압은 자동적으로 없어 지는 것이다.

여기에는

붉은 국산 수수를 가루내어

약제상에 가서 소태를 사다가 푹 고아서

그 물에다 수수 가루 한 숟갈씩 타서 마시면

굉장한 효과를 볼 것이며

식사 때에는

상추, 쑥갓 , 쑥 즙, 쓴 냉이 나물을 반찬으로 먹으면

오래지 않아 완치 될 것이다.

 

다음은 신장성 혈압에 대하여

이 혈압은 뒷목이 뻣뻣하면서 뒤 쪽으로 오르는 혈압인데

이것이 신장성 혈압인데

여기에는

생 약콩가루를 한 숟갈씩 물에 타고

한 잔에 소금 티 스푼에 한 스푼 타서 마시면 된다.

소금은 죽염이면 좋다.

하루에 두 번 이상 열심히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다음은 신경성 혈압이다.

이 혈압은 병원에 가서 혈압기만 보면 불안 초조가 앞서기 때문에

혈압이 더 올라간다.

여기에는 생옥수수를 사다가 알을 따서

야구르트에 옥수수와 같이 믹서기에 갈아서

한 번에 큰 잔 한 잔 씩

하루에 두 번 이상이면 완치가 가능하다.

이 혈압은 신경에 이상이 생겨

신진대사가 되지 않아 생기는 혈압이다.

 

다음은 본태성 혈압이다.

원래 타고난 체질적으로 높은 혈압을 타고난 것이다.

이 혈압은 높아도 고혈압으로 오는 증세가 아무것도 없다.

아무병 없이 아주 좋은 체질인데

어느 날 갑자기 병원에 가서 혈압을 재어보니

300씩 400씩 나오니까

체질적으로 그런 것을 의사도 모르고 자기자신도 모르니

내 죽었다 싶어

마음으로 병이 나고

약을 먹어 병이 나니

이런 사람은 참고 하기 바란다.

 

이상으로 혈압은 네가지로 분류가 가능하다.

 

다음은 당뇨이다.

첫째는 위장성 당뇨인데 위장이 잘못되어 오는 당뇨이다.

미리 당뇨가 온다고 예고가 온다.

구역질이 나고 밀침이 흐르고 물을 많이 마신다.

하룻밤에 두 세사발 씩 마신다.

이 때에는 아직 당뇨가 자리잡지 않았다.

당뇨가 자리잡으면 물도 안 마시고 모든 증상이 없어진다.

그러니까 자리잡기 전에

엿이나 벌꿀. 흑설탕을 먹을 수 있는 한 많이 먹어라.

그러면 얼마 가지 않아 당뇨가 없어질 것이다.

위장성 당뇨라도 비만인 사람은 물을 마시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인삼가루를 계속 많이 먹어라.

 

다음은 신장성 당뇨이다.

이 당뇨는 뒷목이 땡기고 오금이 땡기고 하면서 오는 당뇨인데

여기에는 약콩가루 큰 한 숟갈에

죽염 소금 티 스푼에 한 스푼 타서 하루 공복에 세 번 마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좋아질 것이다.

 

 

다음은 신경성 당뇨로

인체에 신진대사가 되지 않아 생기는 당뇨인데

생옥수수를 사다가 옥수수 하나에

요구르트 3병을 섞어

믹서에 갈아서 먹거나

생감자, 토마토도 갈아 먹으면

아주 효과가 좋다.

 

다음은 요실금이다.

병원에 가면 신방광에 문제가 있어 그러는 줄 알고 말을 하는 수가 있다.

요실금 중에도 자다가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인데

하룻밤에 세번 이상 다섯 번 여섯 번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야뇨증이다.

이 병은 간에 이상이 있어 밤에 잘 때에

괄약근이 수축되지 않아 그러는 것인데

여기에는 야구르트나 요구르트 3병에 

식초를 두숟갈 타서

하루 두 번 내지 세 번씩

한 달을 먹으면 거의 완치가 될 것이다.

 

다음은 오줌소태다.

이것은 신경계열에 이상이 있어 생기는 것인데

급해서 뛰어 갈 때도 나오고

버스를 탈려고 할 때도 나오는 것인데

이것은 오줌소태라고 한다.

여기에는 옥수수와 요구르트를 믹서기에 갈아

큰 잔에 하루 세 잔씩

한 달 정도 먹으면

많이 호전되어

더 먹을 것인가를 본인이 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신방광에 생기는 요실금이다.

이것은 신방광이 나빠서 생기는 병 인데

약콩가루에 죽염소금 한 티 스푼을

물에 타서 마시면 다 낫게 되어 있다.

 

네 번째는 폐경의 열결에 병이 나면 오줌을 지린다.

이것은 생강차를 계속 먹으면 된다.

 

다섯번째는 신장의 태종혈에서 병이 나면 오줌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때는 태종에 뜸을 뜨고 짜게 먹으면 된다.

 

다음은 허리디스크이다.

현대의학에서 허리디스크라는 것은

척추뼈 3,4,5 번 중에 아파서

수술까지도 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거기에 혈액순환이 안 되어서 오는 병이다.

다행이 수술이 잘 되면 이상이 없지만

잘못되면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가는 것이다.

이 병에는 거기에 순환을 시키는

통혈 침자리가 한 군데 있는데

그것은 소장의 후계혈이다.

혈에다 침을 꽂고 엎어져 눕게 하고

목에서 부터 꼬리뼈까지 손으로 사정없이 훑어내리기를 반복하면

심한 디스크라도 열 번만 하면 완벽하게 낫는다.

원인도 모르고 수술하고 나면 항시 후유증이 있게 마련이다.

 

 

다음은 중풍이다.

현대 의학은 중풍을 뇌졸증 뇌경색이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중풍이다.

이 병은 어떤 원인에 의해 오는데

예방이 될 수가 없는 병이다.

항간에는 중풍을 예방한다고 하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오장육부 중 어느 장기에서 올 줄 알고 예방이 되겠는가?

 

나의 경험에 의하면

중풍은 식중독에서 많이 온다는 것을 느꼈다.

역사 이래 중풍을 완벽하게 고쳤다는

한방이나 병원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쓰러져서 병원에 가는 그 때에

정확하게 유침하면 될 것인데

애석하게도 의사들 중에 맥을 보고

침을 놓을 줄 아는 의사가 없는 것이 문제다.

중풍침은 정확하게 맥을 보고

정확한 경혈에 침 10개를 놓아서

3시간에서 4시간 사이에 침을 뽑으면

아주 심한 중풍이 아니면 중풍의 증상은 침 한 번에 끝이 난다.

다만 중풍은 인체의 태풍이다.

때문에 다른 후유증이 남게 되는데

이 때에는 맥대로 침을 놓으면

늦어도 한 달이면 완벽하게 끝이 난다.

이렇게 되면 다니던 직장에도 다니게 될 수 있으니

본인. 가족. 국가가 얼마나 좋겠는가.

필자가 가장 애석하게 생각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가까운 공원이나 유원지에 가서 보면

한참 일할 사람들이 손을 덜렁거리고 다리는 쩔뚝거리며

운동하는 것을 볼 때가 가장 마음아프다.

그러니까 종합병원에 중풍침을 놓는 의사가 있으면

국가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자기네는 못 고치면서

무자격자가 고쳐 놓으면

자격증 운운하고 고발운운하는 것은

비겁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다.

사실은 필자가 복지관 등에서 강의를 했는데

청강생들이 장기적으로 강의를 해 달라고 요청을 해도

결국은 무자격자라 정식으로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세상에 알리기는 싶고 하여

필자는 컴퓨터를 모르는데

손녀의 컴퓨터를 이용해서 세상에 알리는 것이니

컴퓨터를 통해 이메일이나 다른 방법으로 질문도 할 수가 없으니

그렇게 아시고 본인의 연락처와 정확한 주소를 알려드리니

전화로 질문 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화로 연락하실분은  

 

낮시간 아침 8시~오후 6시

밤시간 오후 8시~10시 까지.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38의 1번지 괴정소라맨션 408호. 박영휴.

051-243-4856

010-4575-4853

먼저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이 사람은 부산에 사는 사람으로 칠십이 넘은 노년층에 속하는 사람이다.

요즈음 건강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기에는 가장 완벽하고 정확한 건강정보인 것 같아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어 본 지식인 창에 글을 올립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강 정보는 내가 독창적으로 연구한 것도 아닙니다.

이미 1992년도에 출판된 책으로 출판사는 유림출판사요 집필자는 작가 김태영 씨이다.

책은 선도 체험기라는 책으로 시리즈로 나온 책으로

그 중에 8,9,10 권 인데 그 중에는

인체의 모든 병의 병증과 증상 치료 방법으로 식이요법과 침으로 하는 침법이 나와 있는데,

그 주체는 고 현성 김춘식 선생이 오행 생식요법을 창안하여

교육생들에게 강의한 강의내용을 책으로 만든 것인데

나는 김춘식 선생을 만나 보지도 않았고 선생의 강의도 듣지 않았는데

당시에 건강이 무척 좋지 않아 고생을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느 지인의 권유로

선도 체험기 8,9,10 세 권을 구입하여 보게되는데

책의 기본 내용은 '내 병을 내가 고친다' 는 것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책의 기본목적이 마음에 들고

또 약재가 농사지은 곡식으로 되어있어 마음에 들었다.

 

현대 의학의 창시자 히포크라테스도 모든 병은 곡식으로 치유가 가능하고

곡식으로 치유가 되지 않는 병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정의하였다는 것을 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왜 이렇게 확실하고 완벽한 의서와 방법이 있는데

세상에 널리 보급되지 않았는가이다.

그것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의 의료법 때문이 아닐까 한다.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그 책들을 읽고 실행하고 하여

독후감과 동시에 실행해 가면서

각종 병의 효과와 완치 결과에 대하여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은 마음이다.

 

나는 이 책을 보기 시작한 것이 십 칠년이 되었는데

그 동안에는 소화제 한 알도 먹지 않았다는 것을 말 할수 있다.

또 1995년도에는 저의 집사람이 악성 류마치스 관절염을 앓고 있었는데

한약방이나 병원을 안 가 본데 없이 많이 갔는데 양방/한방

어느 곳에도 고치는 데가 없었다.

그 당시에 저는 그 책을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류마치스 관절염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는데

어디에다 침을 놓아라고 되어 있었다.

그래서 침을 아무라도 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저는 옛날에 군대 생활을 하면서 주사를 놓아 주던 사람이라

침을 놓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 본인에게 물어보았다.

 

본인은 들은 체도 안했다.

갈 데는 다 가 보았고 아프기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프고

다리는 얼마나 부었는지 한아름이 될 정도로 부었으니

3일 만에 침을 한 번 놓아 보세요 했다.

침이라는 것은 저에게는 없고 일회용 주사바늘을 몇 개 가지고 침을 놓는데

놓으라는 자리에 침을 놓으니 너무 신기했다.

침이 들어 가는 순간, 아픔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밤 9시에 침을 놓았는데 침을 뽑고

이튿날 오전 10시에 다시 놓고 1시간 후에 뽑고

오후 5시가 되니까 그렇게 많이 부어 있던 다리가

부기도 완벽하게 빠지고 아픔도 침이 들어 가면서 사라지고 하여

그 며칠 동안은 잠이 오지 않았다.

너무 신기하였다.

과연 이것이 의학이구나. 이런 의학이 있었나 하여

며칠 동안은 둥둥 떠 있는 기분이었다.

 

또 2000년에는 집사람이 중풍을 맞았는데

침을 놓아 10일 만에 완벽하게 고쳤고

4년 후에 또 한 번 중풍을 맞아 역시 침으로 완벽하게 고쳤다.

 

글을 쓰는 본인 2009년 5월 26일 캄보디아산 꿀이라고 하는 벌꿀을 먹고

식중독으로 중풍을 맞았는데 이번에도 내 손으로 침을 놓아 완벽하게 고쳤다.

다만 중풍이라는 것은 식중독 혈압으로 인해 가장 많이 온다고 할 수가 있고

또 치료시기가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 갈 때가

가장 빠른시기임을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병원에 가서 몇 달간 입원하고 세월을 보내면

인체의 경학이 굳어서 침을 놓아도 잘 되지 않았다.

그러니 각 종합병원에 중풍에 침을 놓는 의사가

한 사람씩 있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겠으나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나는 고치지 못하면서 남이 하면 자격운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옛 말에 꿩 잡는 놈이 매라고 하였다.

 

사람의 몸에 모든 병은 감기까지 오장육부와 연관되어있다.

서론이 너무 길어 미안하게 생각한다.

지금부터 감기에서 오장육부의 음양오행의 이치와 상생상극의 이치와 함께

사람은 삼 기로 살아간다는 것을 설명한다.

 

첫째는 원기요. 원기는 부모님에게 물려 받은 건강이 원기이다.

 

둘째는 지기요. 지기란 땅의 기운을 말한다. 땅의 기운은 발바닥 용천 혈에서 흡수 한다.

 

셋째는 천기요. 천기란 하늘의 기운을 말한다. 천기는 머리에 있는 백회 혈에서 흡수한다.

 

사람의 근본적인 건강은 지기와 천기가 체내에서 교류하고 배합되어 순환하며 돌아가면서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골격이고 오장육부도 지기와 천기를 흡수한다.

우리가 보통 기절하겠다, 기절했다 하는 것은

순간적으로 오장육부 중 어느 장에 기가 단절된 것을 말하는데

기가 순간적으로 단절되면 사람이 기절한다.

 

그러면 지금부터 감기의 종류와 증상치료법 부터 설명하겠다 .

 

감기는 왜 걸리는가 하면 추워서 걸린다.

인체가 장시간 외기에 노출되면 체온을 외기에 뺏기고

그 때 부터 추위를 느끼게 되는데

그 때 바로 옷을 껴 입던가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형편상 그러지 못하고 시간이 가면 피부와 몸체 사이에서 이상한 물질이 생긴다.

그것을 현대 의학에서는 바이러스라고 한다.

그 바이러스가 살아 있는 생명체가 되어

사람 몸속에서 자기가 살기 좋은 곳을 찾아 다니게 되는데

그 바이러스가 폐에 가서 붙어버리면 콧물이 심하게 나오는 콧물감기라.

 

따라서 콧물감기의 치료는 매운 식품인데 가장 손쉬운 것이 생강차다.

왜 생강차냐고 하면, 폐와 대장은 표리 판계로 음양이요 부부혈이다.

대장은 양이요 폐는 음이다.

폐대장의 병에 매운 맛이 들어 가면 최고의 약이요 영양제이다.

폐 스스로가 자기에게 붙어있는 바이러스는 물론 모든 균까지 쫓아 내게 된다.

 

콧물이 심하게 나오는 감기는 (도회지에 몇 년 전에는

오행생식원이 있었는데 근자에는 잘 모르겠다.

다행이 오행생식원이 가까이 있는사람은 거기에 가면)

솔잎생강차가 있는데 그것을 사다가

물을 조금 넉넉히 큰 잔 한잔에,

생강차 1회용 두 봉지를 넣고,

벌꿀이나 흑설탕을 두 숟갈 크게 넣어야 독하게 매운 맛을 제독 할 수가 있다.

 

여간 심한 콧물 감기도 석잔이면 딱 떨어진다.

부근에 오행생식원이 없으면

시장에서 생강을 사다가 집에서 고아 가지고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생강고은 물에다

꿀이나 흑설탕으로 가미하여 따뜻하게 공복에 석잔만 마시면 딱 떨어진다.

명심 할 것은 감기만 걸리면 콧물 감기가 걸리는 사람은

오장육부 중 폐가 가장 약하다는 것을 알아 두어야한다.

 

다음은 목감기이다.

목감기는 바이러스가 간에 붙어있다는 말인데

치료법은 신맛이 나는 식품이고,

요구르트 세 병을 따끈하게 데워서

식초 두 숟갈 타서 마시면 몇 번 안 먹어 떨어지게 되어 있다.

왜 신맛이냐고 하면, 간/담(쓸개) 은 부부혈로서

신맛이 나는 식품이 최고의 약이요 영양제이기 때문이다.

담은 양이고 간은 음으로 목감기가 자주 오는 사람은

오장육부 중 간이 가장 약하다는 뜻이니 명심해 두는 게 좋다.

 

다음은 소양감기이다.

담과 삼초에 바이러스가 붙어 있는 경우인데

담은 쓸개를 말하고,

삼초라는 것은 신경 계열의 심포삼초 할 때 삼초를 말한다.

담과 삼초는 양이다.

소양감기에 걸리면, 목에서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많이 나오는 것이

이 감기의 특징이다.

약은 담은 신 것을 좋아하니 식초요,

삼초는 떫은 것을 좋아하니

떫은 것으로는 생옥수수를 몇 개 사두고

한 번에 한개씩 알을 따서

요구르트 세 병하고

믹서기에 갈면서

식초 두 숟갈 넣고 설탕 가미 조금해서

마시면 몇 번이면 떨어진다.

다만 감기는 추워서 걸린 병이니

요구르트를 따끈하게 데워서 갈아야 하며

옥수수는 생 것이어야 한다.

이 감기는 정확하게 잡지 못하면 가슴에 가래가 차서

병원에 가서 촬영을 하면 폐암이라고 할 수가 있다.

 

다음은 태양감기이다.

이 감기는 소장과 방광에 바이러스가 있어

땀이 비오듯하고 뼈골이 쑤시고 삭신이 아프고 쑤신다.

여기에는 소장은 쓴 것을 좋아하고

방광은 짠 것을 찾으니

쓴 것은 가까이 있는 커피가 좋고

짠 것은 소금이니

커피를 석 잔 정도 프림을 타지말고 끓여서

여기 티 스푼에 소금 세 스푼 타서 마시면 한 번 아니면 두 번에 딱 떨어진다.

 

다음은 양명감기이다.

이 감기는 위장과 대장에 병이 있는 것인데 둘 다 양이다.

양명감기는 콩콩 기침이 나고 콧물이 나오는데

앞에서 말한 콧물감기 보다는 콧물이 적게 나온다.

콧물나고 기침나고 토하고 삭신이 아프다.

그래서 몸살감기라고 한다.

치료 방법은 대장은 매운 것을 좋아하고

위장은 단 맛을 좋아하니

생강차 석잔에다

흑설탕 밥 숟갈로 수북하게 두 숟갈 타서 마시면

역시 한 두잔이면 떨어진다.

원래 감기에는 땀을 내는 것인데 요즘에는 이불 뒤집어 쓰고 땀을 내기가 쉽지 않다.

 

다음 감기들은 음쪽에 드는 감기로 돌아다니면서 앓으면서 낫는다.

감기는 양쪽에 걸리면 드러누워 앓고 음쪽에 걸리면 돌아다니며 앓다가 낫는다.

 

 

궐음감기

간과심포에 병이 있으므로 증세는 소양감기와 같고 약도 같다.

 

 

소음감기

심장과 신장에 병이 있으니까 증세나 약은 태양감기와 같다.

 

태음감기

내장과 폐장에 병이 있으니까 증세나 약은 양평감기와 같다.

 

이상으로 감기에 대하여는 설명이 끝났고

다음은 오장육부의 모든 병의 병증과 증상을 설명 하겠다.

 

사람은 말 못하는 동물과는 달리

말을하고 감각과 느낌이 있고 눈으로 보기 때문에

조금 상식적인 생각과 세심한 관찰을 하면

어느 곳에 병이 있다는 것을 짐작 할 수가 있다.

사람은 감기에서 피부병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병도

오장육부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구나 병에따라 육체적 증상과 특징이 있다.

따라서 병이 어디서 생겼으며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옛날 격언에 맥 모르고 침통흔든다는 말이 있다.

정확히 알아야 된다는 뜻일 게다.

 

내가 설명하는 모든 병은 그 약이 곡식이요 농산물이라는 것이다.

태초에 우리의 선조들이 약이라는 것이 나오지 않았을 적에

병을 고쳐가며 살아 가던 방식일 것이다.

앞으로 설명하는 곡식은 익히지 않은 생곡식을 말한다.

인체의 오장육부는 자기가 좋아하는 맛이 바로 약이다.

 

산업화된 세상에서 바쁘게 살다 보니

간단하고 쉽고 빠른 것을 추구하게 되었다.

이렇다 보니 인체는 공해에 시달리고

오염된 물, 공기, 토양 어느 조건하나도

인체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이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병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에 있는가를 알고

원인 치료를 해야 하는데

원인도 모르고 촬영이나 하고 내시경을 가지고 하다보면

내시경이나 촬영에 나타나면 벌써 병이 된 뒤에 나타나니

치료시기가 늦어버린다.

 

또 몸뚱이는 하나인데

외과니 내과니 무슨과 무슨과

여러 수십 가지로 분야 별로 나누어 가지고는

원인은 물론 치료도 될 수가 없다.

 

암과 같은 무서운 병이 하룻밤 사이에 오는 것이 아니다.

원인을 모르고 약만 먹고 주사 맞고

세월을 보내니 나중에는 암이되고 불치의 병이 되는 것이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설명을 잘 듣고 대비하여

여러분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간절한 바람이다.

 

지금부터 오장육부의 상생상극의 원리에 따라 한 가지씩 설명하겠다.

인체는 각 장부가 지배하는 부위가 나누어져 있다.

 

먼저 간담이다.

간담은 인체의 해독기관으로

몸속에 들어오는 모든 독은 간이 해독한다.

몸속에 들어온 독을 간이 해독하지 못하면

목숨을 잃거나 중병이 된다.

간이 인체를 지배하는 부위는 눈, 목, 고관절, 피부인데

고관절은 엉덩이에서 다리 발 까지를 포함한다.

 

간담에 병이오면 얼굴색은 검푸른 색을 띠고 대변 색깔도 푸르다.

목이 항상 답답하고,

몸이 피로하고

눈이 안개 낀 것 같고

다리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다.

간에 이상이 있어 아픈 다리는

다리가 부으면서 관절에 물이 차기도 하는데

류마치스 관절염이라고 한다.

또, 심한 편두통이온다.

근육통이 오기도 하고

다리나 발에 쥐가 나서 무척 고통스럽다.

 

이럴 때는 약으로

생팥가루 (적두) 와 모과 가루를 만들어서

각각 한 숟갈씩 요구르트에 타서

아침 저녁 공복에 먹으면

간에서 오는 간염 간적 간경화 간암 들은 큰 걱정을 않아도 될 것이다.

팥과 모과는 신맛이 나는 식품으로

간이 가장 좋아하는 식품이다.

간은 오장육부 중 아주 중요한 장기이다.

얼마나 식품을 장기적으로 먹느냐에 따라 승패가 판가름난다.

또 팥이나 모과가 구하기 힘이 들면

요구르트나 야구르트 세 병에 식초 두 숟갈씩 타서 마시면 효과는 동일하다.

 

이상의 식품을 먹으면서

간에서 오는 모든 증상이 없어지면

즉시 그만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상생상극의 원리에 따라

간이 신장되면 위가 상하게 되어 있다.

또 간에 병이 있는 사람은 생강차나 기타 매운것은 절대 금물이다.

 

다음은 심소장에 대한 것이다.

심장은 인체의 순환기 계열로 지배부위는 혀. 얼굴. 팔. 뒷 어깨이다.

심장에 병이 생기면 딸꾹질이 자주 나고

얼굴에는 붉은 색을 띤다.

가슴이 두근 거리며 명치 끝이 아프고

숨이 찬데 내쉬는 숨이 차다.

혀가 많이 마른다.

 

약으로는 수수가루 쑥즙 쓴 냉이 소태 상치 쑥 갓으로

심장병에는 쓴 것을 먹으면 낫는다는 뜻이다.

확실한 것은 심장은 항상 건강하게 하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심장이 잘못되어

사람의 목숨을 잡아 가는 것은 불과 3~4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고로 심장은 항상 건강을 유지 시켜야하는 뜻이다.

이상의 식품을 먹고 제 증상이 없어지면 먹는 것을 중지해야한다.

심장이 신장되면 폐가 상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비, 위장에 대하여

비. 위장은 인체의 소화기 계열로

지배부위는 배통. 면상 앞무릅 등이다.

위장에 병이 나면 트림이 자주 나고

얼굴색은 노랗고

배가 아프면서 구역질이 나고

밀침이 난다.

또 어떠한 경우에도 앞 무릅이 아프다.

 

애석하게도 요즘 사람들은 위장의 병을 모르고

치유방법을 몰라 오랜 세월 고생하다가

연골이 닳아서 아프다고 수술해서 뼈를 잘라내고

대용 뼈를 갈아넣고 있는데 애석하지 않을 수 없다.

무릎수술하여 뼈를 갈아 끼우는 사람들은

위장의 병을 모르고 관절약 먹고 고통 받다가

뼈까지 바꾸는 슬픈 현실이다.

이런사람 거의 모두가 처음부터 정확한 치유가 되었더라면

이런 불행은 없엇을 것이다.

 

위장의 약은 단 맛이 나는 식품인데,

지정 쌀가루, 감홍시, 호박, 고구마, 조청, 벌꿀, 물엿,

옛날식으로 고은 엿도 좋은 약이다.

가장 쉽고 효과가 좋은 것은 흑설탕인데

잘 익은 늙은 호박 큰 것을 하나 사다가

손이 들어 갈 정도로 꼭지를 도려 내고

씨만 골라 내고

거기에 꿀 한 병과

흑설탕 1kg짜리 한 봉을 털어 넣고

꼭지를 닫고

꼭지에 물이 잠기지 않도록 붓고

푹 고은다.

껍질은 허물허물하고

안은 다 녹아 있는데

껍질만 남기고

속은 그릇에 담아놓고

아침 저녁 공복에 밥 먹듯이 먹으면

위궤양, 위염, 위암 까지도 아주 좋은 효과를 볼 것이다.

여간 위중한 위의 병은 위암을 제외하고는

늙은 호박 세 개면 좋을 것이다.

모든 증상이 없어지면 먹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상생상극의 원리에 따라 신 방광이 병이 날 수 있다.

 

다음은 폐대장에 대하여

폐대장은 인체의 호흡기 기관이다.

폐대장에 병이 오면

얼굴은 하얀 색이고

재채기를 많이하며

어깨 앞 쪽이 아프고

숨이 차고

손목이 시다.

가슴이 답답하고

설사나 변비가 오고

치질이 생기며

비염 충농증

아토피도 생기며

여드름도 생긴다.

 

예방과 치유 방법은

매운 맛이 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인데

식품으로는 현미 가루와 생강가루를

각 각 한 숟갈씩 설탕물에 타서 먹는데

어렵거든 생강가루만 먹어도 무방하다.

역시 얼마나 열심히 먹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먹으면서 모든 증세가 없어지면 중지 하여야 된다.

계속 먹으면 상생상극의 원리에 따라 간이 상할 수 있다.

 

다음은 신방광에 대하여

신방광은 인체의 배설기관이다.

신방광에 병이 생기면

하품을 자주하고

얼굴색은 검은 색을 띤다.

오금이 당기고

뒷목이 뻣뻣하고 당기고

심하면 눈도 아프고

코에서 피도 터진다.

장딴지가 아프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것이 무척 고통스럽다.

 

맞는 식품은 짠 식품인데 서목태(약콩 또는 쥐눈이 콩)이다.

약콩을 생으로 가루내어

한 번에 한 숟갈씩

물 큰잔 한잔에

콩가루 한숟갈

소금 티 스푼 하나씩 타서

먹으면 치유가 빠르다.

소금은 일반 소금보다 죽염 소금을 구해서 쓰는 것이 좋다.

일반 소금은 소금의 독이 있지만

죽염은 독이 제거된 것이기에 좋다.

 

다음은 심포삼초에 대하여

이 경락은 인체의 신경계열로써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경락이다.

장기와는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서

오장을 감시.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이 경락에 이상이 생기면

입이 바짝 마르고 협심증, 부정맥, 편도 선염, 오십견, 우울증,

임파선에 병이 생기고

발음이 어눌하고 머리가 아프다.

또한 관자놀이도 아프며 잠이오지 않는다.

이 경락은 손을 지배하고 견관절을 지배한다.

그러므로 손에 마비가 오는 것이다.

 

맞는 식품은 떫은 식품이다.

가장 좋은 식품으로는 생옥수수인데

옥수수를 사다가 한 번에 옥수수 한 개의 알을 다 따서

야구르트 3병과 믹서기에 갈아서 설탕을 가미해서 먹으면

아주 효과가 좋으며 잠을 못 자는 사람도 잘 잔다.

옥수수는 설익은 것이 더욱 좋다.

그 밖에도 토마토, 감자, 오이, 조, 콩나물, 숙주나물, 녹두 등이 있는데

그 중에 옥수수가 가장 좋은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식단에서부터 건강을 생각하여야 된다는것이다.

원래는 모든 병에 침과 식이요법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여러분은 맥도 모르고 침 또한 쓸 수가 없으니 아쉽다.

침이 아니어도 앞에서 설명한대로

증상에 따라 식이요법만 착실히 하면 좋을 것이다.

어떠한 병이라도 하루아침에 낫는 것이 아닌데

병증이나 증상이 오면

약국에 가서 약 지어 먹고

병원에 가서 주사나 맞고

원인도 모르고 시간을 보내서

큰 병이 되는 것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무슨 병이 어디에 어떤 연유로 생겼고

이 병의 육체적 증상이 어떠한지

내가 설명한 방법을 생각해 보고

이해가 되면 그대로 실행해보면 될 것이다.

인체의 특징을 모르고 사진만 보고 판별하면

현대의학은 한계일 수 밖에 없다.

사람에게는 맥이 32맥이 있는데

정경 24맥과 기경 팔맥이있다.

불치의 병은 모두가 기경의 병이다.

 

다음은 혈압에 대하여

고혈압은 병원에 가서 보면

덮어놓고 혈압이라고 하는데

먼저 혈압의 종류가 구분되어야 한다.

 

첫째는 심장성 혈압으로

이 혈압은 얼굴이 벌개 지면서 앞으로 오르는 혈압이다.

심장에 이상이 있어 오는 혈압인데

이것은 심장의 이상을 고치면

혈압은 자동적으로 없어 지는 것이다.

여기에는

붉은 국산 수수를 가루내어

약제상에 가서 소태를 사다가 푹 고아서

그 물에다 수수 가루 한 숟갈씩 타서 마시면

굉장한 효과를 볼 것이며

식사 때에는

상추, 쑥갓 , 쑥 즙, 쓴 냉이 나물을 반찬으로 먹으면

오래지 않아 완치 될 것이다.

 

다음은 신장성 혈압에 대하여

이 혈압은 뒷목이 뻣뻣하면서 뒤 쪽으로 오르는 혈압인데

이것이 신장성 혈압인데

여기에는

생 약콩가루를 한 숟갈씩 물에 타고

한 잔에 소금 티 스푼에 한 스푼 타서 마시면 된다.

소금은 죽염이면 좋다.

하루에 두 번 이상 열심히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다음은 신경성 혈압이다.

이 혈압은 병원에 가서 혈압기만 보면 불안 초조가 앞서기 때문에

혈압이 더 올라간다.

여기에는 생옥수수를 사다가 알을 따서

야구르트에 옥수수와 같이 믹서기에 갈아서

한 번에 큰 잔 한 잔 씩

하루에 두 번 이상이면 완치가 가능하다.

이 혈압은 신경에 이상이 생겨

신진대사가 되지 않아 생기는 혈압이다.

 

다음은 본태성 혈압이다.

원래 타고난 체질적으로 높은 혈압을 타고난 것이다.

이 혈압은 높아도 고혈압으로 오는 증세가 아무것도 없다.

아무병 없이 아주 좋은 체질인데

어느 날 갑자기 병원에 가서 혈압을 재어보니

300씩 400씩 나오니까

체질적으로 그런 것을 의사도 모르고 자기자신도 모르니

내 죽었다 싶어

마음으로 병이 나고

약을 먹어 병이 나니

이런 사람은 참고 하기 바란다.

 

이상으로 혈압은 네가지로 분류가 가능하다.

 

다음은 당뇨이다.

첫째는 위장성 당뇨인데 위장이 잘못되어 오는 당뇨이다.

미리 당뇨가 온다고 예고가 온다.

구역질이 나고 밀침이 흐르고 물을 많이 마신다.

하룻밤에 두 세사발 씩 마신다.

이 때에는 아직 당뇨가 자리잡지 않았다.

당뇨가 자리잡으면 물도 안 마시고 모든 증상이 없어진다.

그러니까 자리잡기 전에

엿이나 벌꿀. 흑설탕을 먹을 수 있는 한 많이 먹어라.

그러면 얼마 가지 않아 당뇨가 없어질 것이다.

위장성 당뇨라도 비만인 사람은 물을 마시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인삼가루를 계속 많이 먹어라.

 

다음은 신장성 당뇨이다.

이 당뇨는 뒷목이 땡기고 오금이 땡기고 하면서 오는 당뇨인데

여기에는 약콩가루 큰 한 숟갈에

죽염 소금 티 스푼에 한 스푼 타서 하루 공복에 세 번 마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좋아질 것이다.

 

 

다음은 신경성 당뇨로

인체에 신진대사가 되지 않아 생기는 당뇨인데

생옥수수를 사다가 옥수수 하나에

요구르트 3병을 섞어

믹서에 갈아서 먹거나

생감자, 토마토도 갈아 먹으면

아주 효과가 좋다.

 

다음은 요실금이다.

병원에 가면 신방광에 문제가 있어 그러는 줄 알고 말을 하는 수가 있다.

요실금 중에도 자다가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인데

하룻밤에 세번 이상 다섯 번 여섯 번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야뇨증이다.

이 병은 간에 이상이 있어 밤에 잘 때에

괄약근이 수축되지 않아 그러는 것인데

여기에는 야구르트나 요구르트 3병에 

식초를 두숟갈 타서

하루 두 번 내지 세 번씩

한 달을 먹으면 거의 완치가 될 것이다.

 

다음은 오줌소태다.

이것은 신경계열에 이상이 있어 생기는 것인데

급해서 뛰어 갈 때도 나오고

버스를 탈려고 할 때도 나오는 것인데

이것은 오줌소태라고 한다.

여기에는 옥수수와 요구르트를 믹서기에 갈아

큰 잔에 하루 세 잔씩

한 달 정도 먹으면

많이 호전되어

더 먹을 것인가를 본인이 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신방광에 생기는 요실금이다.

이것은 신방광이 나빠서 생기는 병 인데

약콩가루에 죽염소금 한 티 스푼을

물에 타서 마시면 다 낫게 되어 있다.

 

네 번째는 폐경의 열결에 병이 나면 오줌을 지린다.

이것은 생강차를 계속 먹으면 된다.

 

다섯번째는 신장의 태종혈에서 병이 나면 오줌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때는 태종에 뜸을 뜨고 짜게 먹으면 된다.

 

다음은 허리디스크이다.

현대의학에서 허리디스크라는 것은

척추뼈 3,4,5 번 중에 아파서

수술까지도 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거기에 혈액순환이 안 되어서 오는 병이다.

다행이 수술이 잘 되면 이상이 없지만

잘못되면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가는 것이다.

이 병에는 거기에 순환을 시키는

통혈 침자리가 한 군데 있는데

그것은 소장의 후계혈이다.

혈에다 침을 꽂고 엎어져 눕게 하고

목에서 부터 꼬리뼈까지 손으로 사정없이 훑어내리기를 반복하면

심한 디스크라도 열 번만 하면 완벽하게 낫는다.

원인도 모르고 수술하고 나면 항시 후유증이 있게 마련이다.

 

 

다음은 중풍이다.

현대 의학은 중풍을 뇌졸증 뇌경색이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중풍이다.

이 병은 어떤 원인에 의해 오는데

예방이 될 수가 없는 병이다.

항간에는 중풍을 예방한다고 하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오장육부 중 어느 장기에서 올 줄 알고 예방이 되겠는가?

 

나의 경험에 의하면

중풍은 식중독에서 많이 온다는 것을 느꼈다.

역사 이래 중풍을 완벽하게 고쳤다는

한방이나 병원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쓰러져서 병원에 가는 그 때에

정확하게 유침하면 될 것인데

애석하게도 의사들 중에 맥을 보고

침을 놓을 줄 아는 의사가 없는 것이 문제다.

중풍침은 정확하게 맥을 보고

정확한 경혈에 침 10개를 놓아서

3시간에서 4시간 사이에 침을 뽑으면

아주 심한 중풍이 아니면 중풍의 증상은 침 한 번에 끝이 난다.

다만 중풍은 인체의 태풍이다.

때문에 다른 후유증이 남게 되는데

이 때에는 맥대로 침을 놓으면

늦어도 한 달이면 완벽하게 끝이 난다.

이렇게 되면 다니던 직장에도 다니게 될 수 있으니

본인. 가족. 국가가 얼마나 좋겠는가.

필자가 가장 애석하게 생각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가까운 공원이나 유원지에 가서 보면

한참 일할 사람들이 손을 덜렁거리고 다리는 쩔뚝거리며

운동하는 것을 볼 때가 가장 마음아프다.

그러니까 종합병원에 중풍침을 놓는 의사가 있으면

국가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자기네는 못 고치면서

무자격자가 고쳐 놓으면

자격증 운운하고 고발운운하는 것은

비겁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다.

사실은 필자가 복지관 등에서 강의를 했는데

청강생들이 장기적으로 강의를 해 달라고 요청을 해도

결국은 무자격자라 정식으로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세상에 알리기는 싶고 하여

필자는 컴퓨터를 모르는데

손녀의 컴퓨터를 이용해서 세상에 알리는 것이니

컴퓨터를 통해 이메일이나 다른 방법으로 질문도 할 수가 없으니

그렇게 아시고 본인의 연락처와 정확한 주소를 알려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