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의 꿈은 경매로 앞당겨라
부동산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굳이 투자 목적이 아니더라도 경매의 기본 이론을 알아두는 것은 도움이 된다.
특히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라면 경매가 또 다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경매를 통해 부동산ㅇㄹ 사면 급매 시세보다 최소 12퍼센트는 싸게 살 수 있다
실제로 경매투자자는 실수요자의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한다.
경매투자자는 부동산을 시세보다 사게 싸서 매각할 때 수익을 내야 한다.
그러므로 경매 절차상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취득세와 등록세 기타수리비와 이사비 등을 제한 후에도 매각해서 수익이 날 때 비로소 투자를 한다.
또 경매투자자에게는 양도세도 상당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웬만큼 싸게 사지 않으면 세그만 내고 수익은 별 볼일 없을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경매투자자는 도중에 들어가는 비용을 제하고도 수익을 낼 수 잇는지를 고려하여 입찰가를 정한다
반면에 실수요자는 시세보다 15퍼센트만 싸게 낙찰받아도 충분히 만족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매투자자가 실수요자와 입찰 경쟁을 한다면 가격면에서 실수요자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 바꿔 말하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경매가 급매 중의 급매 물건인 셈이다
그러니 내 집 마련을 굼군다면 시세보다 산 가격에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잇는 경매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매를 통해 시세보다 사게 부동산을 매입해서 수익을 얻는 투자가 가능했다.
그러나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높은 세금과 공인중개사의 중개를 통한 실수요자의 경매
참여로 낙찰가가 높아져서 경매투자자가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라면 투자자를 제치고 경매를통해 내 집 마련과 장기적인 부동산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잇을 것이다.
보증금을 가지고 자기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강남 아파트를 낙찰받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잇지만 강북의작은 빌라를 경매로 낙찰받아 직접 입주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잇다. 자기집은 따로 있고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산다면 더욱 좋지만 형편이 안 될 경우 이러한 노력이라도 있어야 한다.‘
내 집 마련을 최우선의 목표로 둔 실수요자라면 전세나 월세에 머무르지 말고 경매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방법을 고려해보길 바란다.
이는 전세금으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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