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 건물은 관리인들 숙소입니다.
아직 거실이 다 안치워져서 허접한 물건들이 널려있습니다. 죄송~
제일 작은 침실 하나 찍어 봤습니다.
인테리어가 좀 맘에 안 들어도 낮잠 자기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딸린 화장실과 욕조입니다.
아들놈 교육을 더 시켜야겠습니다.
책상정리를 하라고 시켰더니 저 모양입니다.
겨우 만원짜리 깔아 놓고 좋아하는 군요.
꿈을 크게 가지라고 했는데 아직도 우물 안 개구립니다.
아~ 이 녀석은 우리집 귀염둥이입니다.
귀엽죠? 난 아무리 힘들어도 예가 애교 떨면 미칩니다...헤헤.
며칠 전 가정부에게 선물한 다이아몬드 젓싸갭니다.
원래 제 타입이 아닌데 어쩌다 코 끼어서 입막음용으로 선물했습니다.
그러게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쩝.
추신 :
이 자동차... 기름값 졸라 많이 들지만 그래도 뽀대는 좋습니다.
아들 생일날 선물한 건데 디자인이 맘에 안든다고 그냥 처박아 뒀습니다.
누구 필요하신 분 말씀하십시요.
요즘 국내,외에서 젤 잘나간다는 .
그리고 이거... 새로 이사한 곳의 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주차, 아니 주기 할 곳이 마땅치 않군요.
활주로가 필요 없어 왠만한 곳은 주기 가능합니다.
공짜로 드리기에는 좀 머하고, 리플 이쁘게 다신 분이나 한 아부 하시는 분에게...
. 웃으시라고 .....
'사진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잼 나는 유머 (0) | 2012.02.23 |
---|---|
노부부의 건망증 (0) | 2012.02.18 |
못난 조개의 사랑 이야기 (0) | 2011.12.31 |
<개구리와 올챙이> (0) | 2011.12.24 |
5개를 못 맞히면 당신은 쉰 세대 (0) | 2011.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