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은퇴 후 삶을 원하면 소득있는 지금부터 허리띠 졸라라
<은퇴설계 -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 40대 중반의 직장인 K씨. 그는 최근 은퇴 이야기만 나오면 귀가 쫑긋해진다. 자신의 은퇴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을 은퇴시기로 예상한 그는 은퇴 이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목하 고민 중이다.
마음 같아서는 더 늙기 전에 세계일주도 해보고 싶고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노후를 보내고 싶지만 그러기위해서는 노후자금이 넉넉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했다. 그래서 좀 늦긴 했지만 노후대책을 세우기로 한 K씨는 연금보험 가입을 위해 보험컨설턴트를 만났다. 그러나 그가 원하는 연금을 받으려면 매월 100만원 이상 10년간 불입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직도 자녀 교육비며 갚아야 할 대출금 등이 많은데 100만원이나 되는 돈을 연금보험에 부을 수가 없어 좀 더 일찍 노후준비를 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은퇴준비 미흡
베이비부머들의 은퇴가 시작됐다. 베이비부머는 1955~1963년(47~55세)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4.6%(712만명)를 차지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가족까지 포함하면 총인구의 44%인 2136만명이 베이비부머의 은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최근 명예퇴직^희망퇴직 등으로 은퇴시기가 빨라지면서 K씨처럼 40대 중반만 돼도 은퇴 이후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 퇴직연금연구소에 따르면 이들 베이비부머의 은퇴는 올해부터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부머 중 임금근로자는 311만명으로 추산되는데, 이
들은 2018년까지 주된 일자리로부터 빠르게 이탈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정작 은퇴를 코앞에 둔 베이비부머들은 만족할 만한 노후준비를 해놓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연구소가 베이비부머 500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베이비부머 대부분(75.8%)이 은퇴생활 전반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있으나 노후에 대해 체계적으로 준비한 사람은 일부(4.6%)에 불과했다.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준비를 했다는 사람이 63.6%였으며, 은퇴준비를 아
예 못했다는 사람도 31.8%나 됐다.
이들이 생각하는 은퇴준비자금은 얼마일까. 베이비부머들은 약 5억원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60%이상이 이 자금을 마련하기에 역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들이 은퇴시점까지 마련할 수 있는 자금은 평균 3억7000만원으로, 5억원에서 1억3000만원가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들이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은 주로 ▲공적연금 ▲개인연금 ▲예적금 또는 저축성보험 ▲퇴직금 또는 퇴직연금 순이었다. 가계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을 활용하겠다는 답변은 드물었다.
은퇴자금 마련에도 왕도는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은퇴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60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20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매년 물가상승률을 3%로 가정하면 379.5만원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생활비인 204만원은 현재 30세인 사람이 노후생활을 시작하는 시점인 61세가 됐을 경우에는 510만원으로 늘게 된다. 여가생활을 좀 더 즐기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 필요금액은 훨씬 더 커지게 된다.
그렇다면 취약한 은퇴자금은 어떻게 마련하는 것이 좋을까? 가계부채 대비 저축률이 낮아 예^적금 상품과 같은 낮은 금리로는 은퇴자금 준비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된다.
퇴직연금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베이비 부머들의 총부채는 금융자산의 78.4% 수준이다. 또 월 부채상환액은 월소득의 9.8%를 차지하고 있다. 월평균 저축액은 월 소득의 15.8% 수준인데, 학령기 막내자녀의 교육자금과 결혼자금 마련에 역부족인상태다.
예,적금으로 은퇴자금을 마련하려고 할 경우 얼마나 걸릴까? 월 63만원을 3% 이율의 예,적금에 투자할 경우 은퇴자금 5억원을 마련하는 데 37년이 소요된다. 그러나 6% 투자상품으로 운용할 경우에는 10년을 단축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까지 감안한다면 실질적인 은퇴자금의 가치하락이 불가피하므로 은퇴자금 마련 방법의 전반적인 재조정이 필요하다.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자금마련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는 원칙만 지킨다면 보다 수월하게 원하는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생명보험사가 제안하는 은퇴자금을 마련하기위한 방법은 3가지다.
첫째, 지금 당장 시작하라
자신이 원하는 금액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많은 금액을 투자하거나, 수익률을 높이거나, 오래 투자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금액과 높은 수익률은 스스로 통제가 불가능하다. 투자자 스스로 조정이 가능한 것은 시간밖에 없다는 얘기다.
예컨대 어느 사람이 매월 일정금액씩 투자해 자신의 60세 시점에 10억원을 만들고 싶어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수익률은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해 연 10% 복리로 계산한다.
만일 이 사람이 20세에 투자를 시작한다면 매월 18만원씩 40년간 적립하면 되지만, 30세에 투자한다면 매월 48만5000원씩 30년간 적립해야 한다. 또 40세에 투자를 시
작한다면 매월 투자금액은 139만2000원으로 훌쩍 올라가고, 50세에 투자한다면 매월 500만3000원씩 적립해야만10억원을 만들 수 있다. 10년을 지체하면 매월 적립해야하는 금액이 몇배로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둘째, 복리효과를 최대한 노려라
복리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장기상품으로 운용해야 한다. 예컨대 연 8%의 수익률이 발생하는 금융자산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금융자산에 1억원을 투자하면 10년이 되는 시점에는 약 2억1500만원이 되어 원금의 2배 정도가 된다.
30년까지 20년을 더 예치해두면 금액은 얼마나 될까? 10년에 2배가 됐으니 20년이면 3배, 30년이면 4배, 40년이면 5배가 되는 것이 맞겠지만 실제로는 30년을 예치해두면 원금의 10배인 10억원이 된다.
또 만일 50년을 예치해둔다면 47억원에 가까운 어머어마한 금액으로 불어난다. 최초 원금 1억원이 2배인 2억원이 되는 시간은 9년이 조금 넘게 걸리는데, 원금의 3배인 3억원이 되는 시기는 2배가 되는 시간으로부터 5년이면 가능하게 되고, 4배인 4억원이 되는 시기는 그로부터 4년 뒤면 가능하다.
이처럼 최초 투자금액의 배수가 되는 시기는 투자기간이 뒤로 갈수록 점점 짧아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복리효과다. 단기상품으로 운용할 경우 만기 시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은퇴까지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은퇴자금만큼은 장기상품으로 운용해 은퇴시점까지 예치해두는 것이 좋다.
셋째, 자산이 아닌 소득으로 준비하라
노후생활자금은 자산(목돈)으로 가지고 있기보다는 월급처럼 지속적인 현금흐름(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 이러한 소득은 스스로 관리하거나 고민하지 않아도 발생하는 소득이어야 한다. 소득으로 준비한 사람은 자산으로 준비한 사람에 비해 리스크가 낮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교편을 잡고 있다가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A씨. 그는 퇴직금에 대해 연금으로 수령할 것인지, 일시금으로 받을 것인지를 고민하다 아들이 사업을 하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해 아들이 하는 사업에 투자했다.
물론 아들이 사업에 성공하면 A씨에게 돌려준다는 조건이었지만 불행하게도 아들은 사업에 실패했다.
A씨의 노후생활이 순탄치 않았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만일 A씨가 연금으로 수령했다면 두 부부의 노후생활은 그리 힘들지 않았을 것이다.
은퇴 이후를 풍요롭게 즐기기 위해 소득이 있는 지금부터 허리띠를 졸라맬 것인가. 아니면 생각만 하다가 은퇴를 맞은 후 힘들게 살 것인가. 우리나라의 높아지는 평균 수명을 고려한다면 답은 이미 나와 있다
마음 같아서는 더 늙기 전에 세계일주도 해보고 싶고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노후를 보내고 싶지만 그러기위해서는 노후자금이 넉넉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했다. 그래서 좀 늦긴 했지만 노후대책을 세우기로 한 K씨는 연금보험 가입을 위해 보험컨설턴트를 만났다. 그러나 그가 원하는 연금을 받으려면 매월 100만원 이상 10년간 불입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직도 자녀 교육비며 갚아야 할 대출금 등이 많은데 100만원이나 되는 돈을 연금보험에 부을 수가 없어 좀 더 일찍 노후준비를 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은퇴준비 미흡
베이비부머들의 은퇴가 시작됐다. 베이비부머는 1955~1963년(47~55세)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4.6%(712만명)를 차지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가족까지 포함하면 총인구의 44%인 2136만명이 베이비부머의 은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최근 명예퇴직^희망퇴직 등으로 은퇴시기가 빨라지면서 K씨처럼 40대 중반만 돼도 은퇴 이후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 퇴직연금연구소에 따르면 이들 베이비부머의 은퇴는 올해부터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부머 중 임금근로자는 311만명으로 추산되는데, 이
들은 2018년까지 주된 일자리로부터 빠르게 이탈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정작 은퇴를 코앞에 둔 베이비부머들은 만족할 만한 노후준비를 해놓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연구소가 베이비부머 500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베이비부머 대부분(75.8%)이 은퇴생활 전반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있으나 노후에 대해 체계적으로 준비한 사람은 일부(4.6%)에 불과했다.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준비를 했다는 사람이 63.6%였으며, 은퇴준비를 아
예 못했다는 사람도 31.8%나 됐다.
이들이 생각하는 은퇴준비자금은 얼마일까. 베이비부머들은 약 5억원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60%이상이 이 자금을 마련하기에 역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들이 은퇴시점까지 마련할 수 있는 자금은 평균 3억7000만원으로, 5억원에서 1억3000만원가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들이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은 주로 ▲공적연금 ▲개인연금 ▲예적금 또는 저축성보험 ▲퇴직금 또는 퇴직연금 순이었다. 가계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을 활용하겠다는 답변은 드물었다.
은퇴자금 마련에도 왕도는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은퇴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60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20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매년 물가상승률을 3%로 가정하면 379.5만원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생활비인 204만원은 현재 30세인 사람이 노후생활을 시작하는 시점인 61세가 됐을 경우에는 510만원으로 늘게 된다. 여가생활을 좀 더 즐기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 필요금액은 훨씬 더 커지게 된다.
그렇다면 취약한 은퇴자금은 어떻게 마련하는 것이 좋을까? 가계부채 대비 저축률이 낮아 예^적금 상품과 같은 낮은 금리로는 은퇴자금 준비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된다.
퇴직연금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베이비 부머들의 총부채는 금융자산의 78.4% 수준이다. 또 월 부채상환액은 월소득의 9.8%를 차지하고 있다. 월평균 저축액은 월 소득의 15.8% 수준인데, 학령기 막내자녀의 교육자금과 결혼자금 마련에 역부족인상태다.
예,적금으로 은퇴자금을 마련하려고 할 경우 얼마나 걸릴까? 월 63만원을 3% 이율의 예,적금에 투자할 경우 은퇴자금 5억원을 마련하는 데 37년이 소요된다. 그러나 6% 투자상품으로 운용할 경우에는 10년을 단축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까지 감안한다면 실질적인 은퇴자금의 가치하락이 불가피하므로 은퇴자금 마련 방법의 전반적인 재조정이 필요하다.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자금마련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는 원칙만 지킨다면 보다 수월하게 원하는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생명보험사가 제안하는 은퇴자금을 마련하기위한 방법은 3가지다.
첫째, 지금 당장 시작하라
자신이 원하는 금액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많은 금액을 투자하거나, 수익률을 높이거나, 오래 투자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금액과 높은 수익률은 스스로 통제가 불가능하다. 투자자 스스로 조정이 가능한 것은 시간밖에 없다는 얘기다.
예컨대 어느 사람이 매월 일정금액씩 투자해 자신의 60세 시점에 10억원을 만들고 싶어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수익률은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해 연 10% 복리로 계산한다.
만일 이 사람이 20세에 투자를 시작한다면 매월 18만원씩 40년간 적립하면 되지만, 30세에 투자한다면 매월 48만5000원씩 30년간 적립해야 한다. 또 40세에 투자를 시
작한다면 매월 투자금액은 139만2000원으로 훌쩍 올라가고, 50세에 투자한다면 매월 500만3000원씩 적립해야만10억원을 만들 수 있다. 10년을 지체하면 매월 적립해야하는 금액이 몇배로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둘째, 복리효과를 최대한 노려라
복리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장기상품으로 운용해야 한다. 예컨대 연 8%의 수익률이 발생하는 금융자산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금융자산에 1억원을 투자하면 10년이 되는 시점에는 약 2억1500만원이 되어 원금의 2배 정도가 된다.
30년까지 20년을 더 예치해두면 금액은 얼마나 될까? 10년에 2배가 됐으니 20년이면 3배, 30년이면 4배, 40년이면 5배가 되는 것이 맞겠지만 실제로는 30년을 예치해두면 원금의 10배인 10억원이 된다.
또 만일 50년을 예치해둔다면 47억원에 가까운 어머어마한 금액으로 불어난다. 최초 원금 1억원이 2배인 2억원이 되는 시간은 9년이 조금 넘게 걸리는데, 원금의 3배인 3억원이 되는 시기는 2배가 되는 시간으로부터 5년이면 가능하게 되고, 4배인 4억원이 되는 시기는 그로부터 4년 뒤면 가능하다.
이처럼 최초 투자금액의 배수가 되는 시기는 투자기간이 뒤로 갈수록 점점 짧아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복리효과다. 단기상품으로 운용할 경우 만기 시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은퇴까지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은퇴자금만큼은 장기상품으로 운용해 은퇴시점까지 예치해두는 것이 좋다.
셋째, 자산이 아닌 소득으로 준비하라
노후생활자금은 자산(목돈)으로 가지고 있기보다는 월급처럼 지속적인 현금흐름(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 이러한 소득은 스스로 관리하거나 고민하지 않아도 발생하는 소득이어야 한다. 소득으로 준비한 사람은 자산으로 준비한 사람에 비해 리스크가 낮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교편을 잡고 있다가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A씨. 그는 퇴직금에 대해 연금으로 수령할 것인지, 일시금으로 받을 것인지를 고민하다 아들이 사업을 하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해 아들이 하는 사업에 투자했다.
물론 아들이 사업에 성공하면 A씨에게 돌려준다는 조건이었지만 불행하게도 아들은 사업에 실패했다.
A씨의 노후생활이 순탄치 않았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만일 A씨가 연금으로 수령했다면 두 부부의 노후생활은 그리 힘들지 않았을 것이다.
은퇴 이후를 풍요롭게 즐기기 위해 소득이 있는 지금부터 허리띠를 졸라맬 것인가. 아니면 생각만 하다가 은퇴를 맞은 후 힘들게 살 것인가. 우리나라의 높아지는 평균 수명을 고려한다면 답은 이미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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