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낀 두 사람에게 물었다.
“왜 안경을 쓰셨나요?”
한 사람은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눈이 나쁘니까 썼죠!”
또 한 사람은 노래하듯 말했다.
“더~ 잘 보려고요.”
"긍정적인 말의 힘"의 저자인 할 어반은
천사와 악마의 차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가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두 명의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한 명은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거 안돼면 어떡하지?"
하지만....다른 청년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거 ...잘 돼면 앞으로 어떻게 할까?"
툭 튀어 나오는 한 마디에 이미
천사같은 결과와 악마같은 결과가 다르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똑같이 흙탕물에 넘어져도...더러운 진흙탕만을 보면서 불평해야할까요?
일어서면서 호주머니에 미꾸라지, 붕어, 메기를 가득 채워야할까요?
밝음과 어둠을 다 볼 줄 아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지만,
밝음을 입에 올려 긍정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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