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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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본떠 체계화한 원리들과, 사람들이 바라는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전략들을 제시한 책. 노먼 커즌스 같은 사람부터 마이클 잭슨에 이르기까지, 또 존 우든 코치부터 금융가의 마법사인 존 템플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 책의 목적은 인생에서 어떤 한 가지만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더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하도록 돕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두려움이나 공포를 극복하고 대인관계를 발전시키며 일을 질질 끄는 습관 같은 것을 이겨내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또 하나의 작은 변화를 이룬 순간이 인생의 모든 분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지렛대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지은이 소개 앤서니 라빈스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변화 심리학의 최고 권위자로서, 개인을 변화시키고 전문가와 프로들의 심리를 치유하며, 대기업과 팀의 조직을 혁신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왔다. 지난 20여 년 동안, 저자는 수많은 대중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개인들의 삶을 혁신하고 조직의 수준을 높이는 데 또렷한 족적을 남겼다. 1997년, 국제상공회의소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선정되어 이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았으며, 1천만 부 이상 팔린 초베스트셀러「무한능력」「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저자이다. 개인과 조직의 혁신을 실질적으로 불러일으키는 오디오 교육시스템인 '자신의 힘' 을 전 세계에 2억 개 이상 판매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경이롭게 변화시켜온 카운슬러이기도 하다. 이우성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학원 경영학 석사(MBA)를 마치고 국내외에서 인력 계발에 힘써왔다. 현재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지에서 "최고의 동기부여가"로 평가받는 앤서니 라빈스의 세미나를 한국화 하여 보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이너스클럽 코리아 마케팅 이사, 시티 은행 연수원장, 국제 인재 개발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변화를 이끄는 사람들 대표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책표지 글 삶에 대한 경이로운 발견! 네 안의 성공신화를 찾아 떠나라. 최고의 카운슬러이자 행동변화 전문가인 앤서니 라빈스.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자기 혁신과 사회적 성공까지!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삶의 주체가 되어, 성공 신화를 창조하는 근본 방법을 읽는다. 이 시대에 최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바로 앤서니 라빈스다. 이 책은 삶에서 제기되는 각종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어떻게 해야 진정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 그 확실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봉사와 헌신, 그리고 열정이 우리 삶에 얼마나 필요한지 깨우쳐준다. - 스티븐 코비(「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우리 내면에 잠재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케네스 블랜차드(박사,「1분 매니저」「겅호」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우리 마음 속 창고에 잠재한 심오하고도 강력한 무기를 꺼내 보인다. 나는 그의 가르침에서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 강렬한 활력과 영감을 얻고 있다. - 피터 구버(소니픽처스 회장) 미국 내에서 개인적 성취나 성공 창조라는 주제에 대해 앤서니 라빈스 보다 많이 아는 사람은 없다. - 찰스 기븐스(「안전하게 부를 쌓는 방법」저자) 놀라운 호소력과 신뢰감…페이지마다 우리 생각과 감정을 사로잡는 성공 예감으로 가득하다. - 스콧 디가모(Success magazine 발행인)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을 끊임없이 개선하는 사람만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 앤서니 라빈스는 사람들로 하여금 챔피언이 되게끔 하는 '최고의 코치'이다. - 펫 라일리(미 프로농구 명예 코치 지명자) 강력한 카리스마…그는 지금 당장 변화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한다. - 마틴 쉰(영화배우) 페이지마다 신선한 화제와 혁신적 인식이 넘쳐난다. 그의 메시지는 돈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 - F.J.굴드(시카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겸 인베스트먼트 리서치사 사장) 차례 감사의 글 제1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장 새로운 운명에의 꿈 2장 결단, 거인을 깨우는 방법 3장 새로운 인생을 창조하는 힘 4장 믿음체계 : 우리 삶을 창조하거나 파괴하는 힘 5장 지금 당장 변화하라 6장 혁명적 변화 기술 : 신경체계 조건화 7장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8장 질문이 답을 만든다 9장 성공을 이끌어내는 말 10장 삶을 바꾸는 은유의 힘 11장 강력한 힘을 주는 10가지 감정 12장 웅대한 목표 : 마음을 사로잡는 미래를 창조하라 13장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10일간의 대장정 제2부 내부 시스템을 제어하라 14장 결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내부 시스템 15장 가치관, 우리 삶의 나침반 16장 각종 원칙들, 내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 17장 참고경험, 우리 삶의 틀 18장 아이덴티티, 비약적 발전의 핵심 제3부 새로운 삶을 여는 7일간의 대장정 19장 1일째 : 감정정복 20장 2일째 : 신체정복 21장 3일째 : 부부관계 정복 22장 4일째 : 경제력 정복 23장 5일째 : 행동정복 24장 6일째 : 시간정복 25장 7일째 : 휴식과 놀이 제4부 새로운 미래를 열며 26장 궁극적인 목표 :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일들 부록 : 미국의 당면과제에 대한 앤서니 라빈스의 제안 지은이 : 앤서니 라빈스 옮긴이 : '21세기 성공 엔지니어' 이우성 매일경제 - 당신도 거인이 될 수 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너무나 익숙한 질문이지만 스무 살을 넘기면서부터 이런 질문을 받는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해 묵직한 가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십 줄에 접어들면 더 이상 아무도 이런 질문을 건네지 않는다. 하지만 이때쯤 당신을 더욱 초라하게 만드는 건 딱히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없다는 사실이다. 90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1천만 부 이상 팔렸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원제:Awaken the Giant Within)」가 최근 국내시장에 출간됐다. IBM,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대기업CEO, 마이클 잭슨, 안드레 아가 시, 그렉 노먼 등 정상급 스타들, 전·현직 대통령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세계적인 '변화 심리학' 권위자. 스스로가 한명의 스타인 저자는 최근 상영 중인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에 남자주인공의 심리적 변화를 일깨우는 상담사로 직접 출연하기 도 했다. 책 전반에 흐르는 메시지는 너무도 명확하다. 우리 몸속엔 엄청난 능력 의 '거인'이 살고 있다는 것. 맘먹기에 따라서 이 거인을 깨울 수 있으며, 거인을 깨우는 순간 새로운 인생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는 것. 나아가 세상 속 숨겨진 거인의 잠을 깨울 수 있으며 현재보다 더 멋진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저자가 말하는 '거인 깨우는 비법'을 쫓아가보자. 상담 차 그를 찾았다면 제일 먼저 이런 질문을 받을 것이다. "당신의 꿈은 무엇 입니까".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는 순간 저자는 이렇게 덧붙인다. "10년 후, 아니 내년 계획이 뭡니까". 대답 못하긴 역시 마찬가지. " 아 좋습니다. 그럼 다음 주까지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까?". 침묵이 계속되면 그는 마지막 질문을 건넨다. "오늘 저녁 특별히 먹고 싶은 게 있어요?" '자신이 진정 원하는 뭔지를 찾아내라, 그것도 구체적으로'. 이것이 저 자가 말하는 거인 깨우는 비법 첫 번째 단계다.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작은 소망부터 찾아내 '결단하는 연습'을 해보라고 권한다. 오늘만큼은 회식과 음주가무를 피하고 싶다면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라는 목표를 세워보자. 목표가 확고하다면(이 순간 룸살롱의 유혹을 다시 떠올린다면 끝장이다) 이제 '행동으로 옮겨보자'. 업무를 빨리 끝내야겠고, 집에 전화를 걸어 저녁준비도 부탁해야한다. 물론 쉽지만은 않다. 상사의 "오늘 회식엔 모두 참석이야"란 말 한마디에 문제는 꼬여만 간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접근방법을 바꿔가며 계속하라' 저자가 제시하는 비법 마지막 단계다. 주제는 명확해도 책은 무려 700페이지 분량이다. 저자는 '결단을 자주 내려라' 실수하는 경험에서 가치관을 찾아라.'등 부드러운 권유와 함께' 아끼다 똥 된다. 묵혀 없애느니 다 써버려라.' 행동하면서 겪는 어려움이 앉아서 초초해하는 괴로움보다 백번 낫다' 는 냉혹한 충고도 잊지 않는다.' 내가 왜 더 행동하지 못했나?'를 한탄하던 나딘 스테어는 86세가 되서야 다음과 같은 명시 '인생을 다시 산다면(IF I Had My Life To Live Over)'을 남겼다고 한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이번 인생보다 더욱 우둔해 지리라. 가능한 한 매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보다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아,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그러한 순간들을 보다 많이 가지리라……." - 정철진 기자(2002-03-23) 동아일보 - 생각을 바꿔야 성공이 가까워진다. 늦은 밤, 뱃속에서 쪼록 소리가 들린다. 가뜩이나 변해가는 몸매에 신경이 곤두서있던 터. 위장의 안타까운 외침에 머릿속이 복잡해지지 않을 수 없다. 잠시 입의 쾌락을 누리고 ‘망가질’ 것인가? 인내의 달콤한 만족을 누릴 것인가? ‘음, 냉장고에 뭐가 있더라….’ 대개의 사람은 잠깐의 쾌락을 택한다. 욕망은 손에 잡힐 듯 가까우며, 극복했다는 심리적 보상은 멀고도 모호하기 때문이다. 무릇 인생사가 그렇다. 왜 성공한 사람은 적고,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넘쳐나는가? 훗날의 성공을 위해 오늘의 안락을 유보하기가 그만큼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타고난 인내심’이라는 선물을 받은 선택된 소수만이 성공의 열매를 누릴 수 있나?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라빈스는 단언한다. “사람의 마음은 똑같이 위대하다. 당신도 성공적인 삶을 누릴 수 있다.” 두 가지 점에서 그의 성공학 강의는 기존의 것과 차이를 보인다. 첫째, 그는 성공한 사람들의 강한 자아를 특별한 것으로 신비화시키지 않는다. 걸인이나 과학자나, 만족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한다는 행동의 기본 패턴은 똑같다. 차이는 무엇인가? 걸인이 ‘성취 없는 삶’ 보다 ‘성취를 위한 노고’를 더 고통스러워하는 반면, 과학자는 당장 불면의 밤보다 연구의 실패를 더 고통스러운 것으로 평가하는데 차이가 있다. 냉장고 앞의 남자로 돌아가 보자. 살이 빠지기를 원하나? 그렇다면, 한밤중의 배고픔보다 살빼기에 실패할 경우의 두려움을 더 고통스러운 것으로 인식하면 된다. 그러나 그것이 쉬운 일일까? 여기서 라빈스 성공학의 두 번째 차이가 드러난다. ‘신경체계 조건화’(Neuro-Associative Conditioning)라는 개념을 들고 나오는 것이 그것이다. 어마어마하게 들리는 이 ‘NAC’가 대단한 이해력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상상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은 즐거움에, 피하고 싶은 행동은 고통에’ 연결시키는 것이 그가 말하는 ‘신경체계 조건화’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생생하게 상상하는 것과 실제로 경험한 것을 구분할 수 없다. 강력한 감정을 가지고 반복하면, 우리의 신경 시스템은 그것을 진짜인 것처럼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을 변화시키려면 스스로에게 고통을 유도하는 질문을 해야 한다. 밤에 먹고 싶은 대로 먹을 경우 치러야 할 대가는 무엇인가? 외모가 볼썽사나워질 것이고, 성인병의 위협도 증가할 것이다. 정리가 됐으면 구체적인 상상을 통해 뇌를 ‘조건화’ 시킨다. 비만해져 성인병으로 쓰러진 비참한 모습, 몇 걸음을 옮기고 헉헉거리는 처량한 모습을 상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신경체계’가 ‘조건화’ 되면 살찌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배고픔보다 더 즉각적이며 참기 어려운 고통이 된다. 큰 개념에서의 성공도 이와 같다. 삶을 즉각적으로 변화시키기 두려운가?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그렇다면 변화하지 않은 결과 생기게 될 장래의 곤란을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한다. 그 결과 내적이고 즉각적인 욕구가 실제로 삶을 변화시키고 만다는 라빈스의 결론이다. 이 책은 대중강연을 책으로 만든 전형적인 미국식 ‘성공학 베스트셀러’ 중 하나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무리한 자기희생을 강요하지도, 단숨에 구할 수 있는 화끈한 마법을 제시하지도 않는다는 점에서 신뢰감을 주는 ‘자기변화 매뉴얼’ 이기도 하다. - 유윤종 기자(2002-03-23) 중앙일보 - ‘개인기’ 발휘 삶의 목표 높여라 "우리는 길을 찾거나 아니면 길을 만들게 될 것이다!" 내가 젊은 시절부터 새겨왔던 글귀를 새 책에서 마주하니, 감회가 유별나다. 2천여 년 전 로마에 과감하게 맞섰던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이 한 말로, 천지사방이 적들뿐인 곳으로 자신의 군대를 이끌었던 그의 장렬한 투지가 배어있는 명언이다. 행동변화 전문가로서 미 기업계에 익히 알려져 있는 앤서니 라빈스도 이 명언이 가진 힘을 잘 알고 있었는지, 그의 책에서 강렬한 어조로 언급하고 있다. 우리 역시 길을 찾거나 만들어 왔다. 외환위기를 맞아, 뼈를 깎는 구조조정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한국 산업계는 과잉 중복투자를 해소하고 핵심 역량 위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여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더 큰 문제, 더 근본적인 벽에 닿아있다. 조직을 구성하는 개인들의 질적 혁신,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의 인성 혁신이 수반되지 않는 한 글로벌 한 세계 속에서의 대한민국 경쟁력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 한니발이 아무리 뛰어난 전략가라 하더라도 그의 군대, 즉 조직원 개개인이 강렬한 열정과 성취동기, 월등한 전투기술로 무장하고 있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 우리는 이 지점에서 다시 길을 찾아내야만 한다. 이와 관련해 앤서니 라빈스의 즉각적인 변화 제안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1단계로 경영인부터 하부 조직 단위까지, 우리 모두는 삶의 기준을 높여 잡아야 한다. 안주할 현실은 없다. 삶의 목표를 상향조정해야 한다. 2단계로 기존의 제한된 사고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과거의 사고방식으로 목표를 추구할 수 없는 것은 자명하다. 3단계로 적극적으로 삶의 전략을 변화시키자. 비합리적인 집단주의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개인주의에 기초한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출해야 한다. 80년대에 들어와 급속한 불황을 맞았던 미국은 두 방향으로 변화를 주도하여 오늘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 한 방향은 끊임없는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으로, GE 신화를 주도한 잭웰치가 대표적인 예라 한다면, 또 다른 한 방향은 기업 조직과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의 능력과 인간적 가능성을 제고하는 것으로, 앤서니 라빈스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이 둘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우리도 GE식 구조조정은 어느 정도 익숙해 졌다. 그러나 개개인이 얼마만큼의 결단력을 가지고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느냐에 따라 한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책 제목 그대로, 우리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자. - 손병두/전경련 상근 부회장(2002-03-23) 조선일보 - 인생은 순간의 결단을 통해 빛난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연 가운데 한 사람이자 행동변화 전문가로 활약 중인 앤서니 라빈스의 저서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원제: Awaken The Giant Within)」 속에 담긴 메시지는 간단하다. 그것은 “결단하라.” 1997년 국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꼽히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실존주의적 철학을 배경으로, 미국적 실용주의를 가미한 인생 변화론을 펼친다. 그 이론은 인생에는 수많은 결단의 순간들이 있으며, 한 사람의 인생은 순간순간의 결단을 통해 자신만의 빛을 발한다는 것. 저자는 명 강연가 들이 그러하듯, 시종 확신에 찬 어조로 독자들을 설득한다. 불우하고 보잘 것 없었던 10여 년 전 자신의 모습과 오늘날 개인 소유 헬기를 몰고 강연장을 다니는 자신의 성공한 모습을 비교하며 그 모든 극적인 변화가 “성공하기로 결단한” 이후 이룩된 것임을 강조한다. 또 신경체계조건화의 과학(NAC)이라는 방법을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은 즐거움에, 피하고 싶은 행동은 고통에 연결시킴으로써 특별히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성공적인 쪽으로 인생을 이끌 수도 있다고 한다. 712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의식한 듯, 저자는 이 책의 3부에서 새로운 삶을 여는 7일간의 대장정이라는 코너를 따로 두고 7일간 매일 따라 할 실전 매뉴얼을 제시하기도 한다. - 김태훈 기자(2002-03-23)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한다. 변하고 싶었다. 한없이 작은 내 모습에 실망스러웠다. 매주 토요일이면 오는 신문의 신간소개란에서 멋들어진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번번이 기죽고 의기소침해지는 나를 위한 책이다. 그동안 날 과소평가하고 스스로 숨죽이며 살아온 건 아닐까? 무한한 잠재력이 숨어있음을 모른 채 그렇게 시간만 보낸 건 아닌지……. 세상의 경영에 앞서 자기 경영만이 변화하는 이 시대의 대안이라 말한다. 눈을 뜨고 밖을 나서는 순간 우리는 경쟁의 소용돌이로 내몰린다. 그저 우왕좌왕 할뿐 너무도 부담스러운 두꺼운 책……. 허나, 내손에 이 책을 집어든 순간 그 두께는 그냥 쪽수에 불과하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공부하듯 머리로 새기며 읽어 내려갔다. 어떡하면 마음을 잘 다스리며 평온을 유지하는지 가르쳐주고 있다. 절망에 다다랐을 때 싶게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심어주는 비법. 나이 서른에 실패를 맛봤다.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변화 할 것이다. 새롭게 태어나 내안에도 거인이 있음을 세상에 보여 주련다. 오늘, 당신의 삶에 대한 경이로운 발견이 시작된다! 최근 개봉된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에서 못 말리는 껄떡쇠를 정전된 엘리베이터 안에서 삽시간에 진심을 볼 수 있는 사람으로 바꾸어 놓은 심리치료사를 기억하는가? 그가 바로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변화 심리학 권위자이자 카운슬러인 저자 앤서니 라빈스이다. 그가 지난 20여 년간 줄곧 대규모의 대중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서 검증된 변화와 개인의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한곳에 모았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는 개인의 변화와 성공 사례를 보여주면서 즉각적으로 변화와 성공으로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금연이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개인부터 고도의 집중과 자기 관리가 필요한 프로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들, 군 장성과 정치인들을 상대로 진정한 변화와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저자는 과학적 이론(신경언어프로그래밍 NLP)과 경험, 독서를 바탕으로 계발한 그의 세미나를 담은 이 책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두뇌에 강력한 즐거움과 고통을 변화와 연결시키는 방법과 이를 통해 즉각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제시한다. 본문 중에서 성공의 열쇠는 자신감과 강인함, 유연성,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감각, 그리고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신체행동 패턴을 창조하는 것이다. 행동하지 못하고 질질 끌기만 하는 것은 움직임의 결여에서 온다는 것을 명심하라. 더 이상 잘 돌아다니지 않는 노인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가? 늙는다는 것은 나이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행동, 즉 움직임이 결여된 것이다. 그리고 움직임의 결여가 초래하는 최악의 결과는 죽음이다. ---p.217-218 추천 글 이 시대에 최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바로 앤서니 라빈스다. 이 책은 삶에서 제기되는 각종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어떻게 해야 진정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 그 확실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봉사와 헌신, 그리고 열정이 우리 삶에 얼마나 필요한지 깨우쳐준다. -스티븐 코비(「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우리 마음 속 창고에 잠재한 심오하고도 강력한 무기를 꺼내 보인다. 나는 그의 가르침에서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 강렬한 활력과 영감을 얻고 있다. -피터 구버(소니 픽처스 사장) 강력한 카리스마……. 그는 지금 당장 변화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한다. -마틴 쉰(영화배우) 페이지마다 신선한 화제와 혁신적 인식이 넘쳐난다. 그의 메시지는 돈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 - F.J굴드(시카고 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겸 인베스트먼트 리서치사 사장)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을 끊임없이 개선하는 사람만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 앤서니 라빈스는 사람들로 하여금 챔피언이 되게끔 하는 '최고의 코치'이다. - 펫 라일리(미 프로농구 명예 코치 지명자) :::출판사 서평::: Anthony Robbins, 잠든 거인을 깨우는 자 기업이나 사회, 결국은 사람이다. 정작 사람은 변하지 않으면서 혁신을 달성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기업과 사회의 목표는 공염불에 지나지 않게 된다. 기업에서 사원들의 재교육에 힘을 쏟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변화는 쉽지 않다. 세미나에서의 자극은 쉽게 잊혀지고 변화의 메시지는 곧 동력을 상실한다. 앤서니 로빈스가 미국 경제인과 교육자들 사이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의 메시지를 접하고 이해한 사람들은 근본적인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강렬한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는 세미나와 컨설팅을 통해 개인이 자신의 내부에 갖고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계발하게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의 상태에서 원하는 상태로의 성공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그의 능력은 결코 주술적인 신비가 아닌 과학적 이론인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근거로 하고 있다. 누구나 제대로 배우고 실천하면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다 특히 그의 세미나를 통해 어렵지 않게 체험할 수 있어서 발전과 성공을 추구하는 개인이나 조직이 그의 세미나에 많이 참석한다. Anthony Robbins는 우리 내부에 억압되어 있는 진정한 잠재력, 잠든 거인을 깨우면서 우리의 인지체계를 혁신하는 탁월한 성과와 성공 변화의 매뉴얼을 제시한다. 무한한 자기 가능성의 발견도 변화의 원동력이 되지만 그는 여기에 변화의 원리와 방법이라는 매뉴얼도 함께 제시하고 있어서, 성공을 지향하는 개인과 변화를 추구하는 조직에겐 그의 메시지가 없어서는 안 될 필수도구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 정말 필요한 메시지, Anthony Robbins.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의 패러다임은 디지털이다. 0과 1의 단순한 이진법이지만 그것의 조합은 무한한 가능성의 카오스 그 자체이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의 상황에 놓여 있다. 지금 우리 한국 사회는 개인과 기업 그리고 국가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모두가 변해야 산다.'라고 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어떻게 (How to)에 대해서는 그다지 명쾌한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공교육은 무너진 지 오래 이고, 윤리와 신뢰의 사회적 기반은 매우 취약하다. 인적 자원을 키워나가야 하는 기업에겐 더욱 부담이 되고 있다. 윤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의 비전과 열정을 기업 목표와 사회적 공익에 조화를 이루는 것, 우리 한국 사회에 시급한 과제이다. Anthony Robbins에게 있어서 우리 각 개인 인생의 질적 향상이야말로 그의 절대 목표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미나와 책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변화의 원리와 방법을 터득하도록 코치한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을 개인과 조직에게 제시한다. 그의 메시지는 건강하며 열정적이고, 인생의 질적 수준에 대한 끝없는 경외감을 갖고 있다. 그의 저작과 세미나는 그러므로 우리 한국 사회에 새로운 삶에 대한 비전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다. 우리 개인 내부에 잠재하는 진실 된 힘을 불러일으킴으로써 도타운 사회와 기업조직을 만들어 나가게 되는 것이다. Anthony Robbins, 그의 메시지를 통해 한국의 진정한 잠재력을 깨워나갈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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