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화가 밀레는 그의 나이 25살 때, 파리로 유학하여 공부했다.
그때 밀레는 드라로슈라는 유명한 그림선생님에게 배우게 되었는데, 그 선생님의 제자 대부분은 밀레에게 친절하지 않았고 그를 시골뜨기라 부르며 무시했다.
어느 날, 그림 수업 후 갖는 평가시간에 선생님은 그림 하나를 지목하며 누가 그린 그림인지 물었다.
밀레는 "그건 제 그림입니다."라고 대답했고,
이에 선생님은 "이 그림은 우리 학교 학생들 가운데서 제일 잘 그린 그림이야."라고 칭찬해 주었다.
밀레는 선생님의 그런 칭찬에 힘입어 친구들이 노는 시간에도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그렇게 해서 그의 그림은 더욱 더 좋아졌으며 이후 불후의 명작을 남기게 된 것이었다.
칭찬하고 삽시다.
해마다 적자를 보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원인이 무언가 하고 조사해보았더니, 사원들의 얼굴 표정이 하나같이 죽을상이었고 간부급 직원들이 부하 직원을 놓고 늘 호통을 치더라고 합니다. 그 상사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부하를 칭찬해본 적이 있습니까?" "
말도 마십시오. 칭찬할 건더기가 있어야 칭찬을 하죠."
해마다 흑자를 내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원인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전 사원의 얼굴에는 항상 미소가 머금어져 있었고 상사와 부하 직원은 서로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상사의 칭찬은 일에 사기를 높여줍니다. 또 부하에게 존경과 인정을 받는 상사는 긍지와 보람을 느끼게 되죠.
책망을 들으며 자란 아이는 적개심이 많아 다른 사람을 상하게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칭찬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도 넉넉하게 사랑할 줄 압니다.
칭찬을 찾아서 하는 사람은 그 마음가짐이 언제나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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