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서전

난생처음 1000의 시민앞에 마술을 하다

金成官 황금웃음 2008. 5. 20. 19:59

오늘은 2008.05.20 포항시민 어르신 한마음 잔치가 열리는날이다

신체검사도 해준다기에 오늘 아침 마눌과 함꼐 식사도 거르고 아홉시반에

택시를 타고 포항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엘 갔다

아마도 너무 일찍왔나보다

차차 삶들이 몰려오고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말은 60세이상 어르신이라고 했지만

모두다 70이상되는 어르신인것같다 내나이 만으로 육십하고 4개월 째다 말하자면 제일 막내인 샘이다

오늘은 다른것 몰라고 마술도구를 가지고 자익자랑르 해여갰다고 다짐하고

일단은 본부석에 가서 신청을하고 잠시동안 연습을 하면서 잘해낼수 있을거야

다짐하면서 드디어  점식식사 시간 후 여흥의 시간이 흘러 노래자랑 시간에

마술의 시간 사회자의 아마도 최 고령의 마술사인것 같다고 소개 나는 케익모자를 쓰고

올라가 마이크를 잡고 일단 인사하면서 저는 하버드대학 웃음 치료학을 전공 하고 부전공으로

마술을 했읍니다 일단 박장 대소 한번 하겠습니다 하고 천여명의 사람이 있는가운데 박장대소로

마음으로 진정시키고 마술 여섯가지를 조금은 떨렸지만 마무리하고 내려왔다

드디어 해냈다는 뿌듯함이 정말로 많은 관중들앞에서 그것도 처으�로 마술을 해냈다

장기자랑 대상자 모두 조그마한 상품을 받아들고 귀가 도중 제나이쯤되어 보이는 아주머니가

아저시 마술 잘하시던데요 ㅎㅎㅎㅎ 칭찬을 들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이 황금웃음 황금돼지가 천여명의 관중앞에서 마술을 한날 !

와 ! 기분좋다! 완벽하게 해내지는 못했지만

나는 성공 할거야 이게 다 웃음으로 다진 새출발 나는 행복하다

많은관중을 웃음으로 마술로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 할거야 으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