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누수자가 탐지방법

누수자가탐지법(수도)

金成官 황금웃음 2008. 3. 30. 20:40
 

엄밀히 말하면 직수란 계량기부터 들어오는 모든 냉수를 말하며, 냉수는 싱크대, 세면대, 변기, 세탁기등 건물내부 용도에 따라서 얼마든지 연장 시공되어 있을 수 있다. 냉수는 계량기부터 출발하여 가정내로 인입 되므로.

① 먼저 계량기의 움직임을 철저히 관찰
즉 계량기를 사용하는 1세대 또는 전세대의 물사용을 중지하고 움직임 을 관찰 했을때 변화 유무를 확인한다.
미세할 경우에는 계량기에 설치된 벨브를 잠근후 10-20분 경과후 신속 히 열면서 계량기 회전 유무를 관찰한다.
※ 반드시 사전에 보일러 직수밸브 및 변기밸브등을 잠그고 시험한다.
    만일 회전이 될 경우 직수계통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임.

② 물사용을 중단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량기가 움직인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나 50-60%는 변기 밸브(조절대) 또는 변기 저장 탱크 및 내부부 속 마모로 발생하는 것이므로 변기조절대 밸브를 완전히 잠그고 다시 계량기 회전을 확인한다.

③ ①, ②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회전이 될 때는 직수에 이상이 있는 것이 므로 B/O 직수 연결부분을 풀어서 수직으로 세운후 물의 수평상태를 관찰한다. (하향식보일러에 국한됨) Air가 발생되어 수평을 유지하지 못할경우가 있으므로 물컵으로 계속 직수(냉수)관에 물을 부어 2-3차례 보충하면서 수평이 유지되는 지를 관찰한다.

④ 지속적으로 물이 가라 앉으면 냉수관 누수로 판단하고 컴퓨레셔로 공 압(공기압)을 가하여 물을제거한 후 다시 압력을 가하여 압력계로 관 찰한다. 압력이 떨어지면 누수 탐지기로 가장 소리가 높은 위치를 찾 도록한다.

⑤ 직수의 경우 마당인지 내부인지를 알 수가 없으므로 건물 내부의 바닥 등에서 물의 누수현상 유무를 먼저 관찰하여 이상이 없다면 마당등 외 부에 의심을 두고 소리를 판정하며 대부분 계량기 아래 부분 또는 마 당수전 아래 부분에서 누수현상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쉽게 탐지가 되지않을때는 배관탐지기를 사용하여 마당에서 건물로 인입되는 선을 절단 분리한 후 압력을 넣어 외부인지 내부인지 조사 할 수도 있다.

⑥ 물탱크를 사용하는 가정 또는 영업집의 경우에는 계량기로 확인하는 방법은 전혀 맞지 않으므로 물탱크의 상단 밸브(물을 보충하는 기능) 잠그고 계량기 회전유무를 확인했을때 회전이 된다면 계량기에서 물탱 크까지 line에 문제가 있을 것이며 회전이 안 된다면 물탱크 이후의 Iine에서 문제가 있을 것으로 짐작해야 한다.

⑦ 영업용과 가정용이 동시에 사용되고 있는 상가 복합 주택에서는 우선 적으로 영업용을 사용하는 상가와 가정용을 사용하는 가구를 먼저 파 악하여야 한다.
즉 영업용 계량기 밸브를 잠근 후, 물이 나오지 않는 세대를 조사하면 영업용을 사용하는지 가정용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금방 파악할 수 있 으며 위법이지만 영업용과 가정용을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는 세대도 가끔 있다.

⑧ 주로 여름철에는 누수가 냉수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여름에는 샤워를 많이 하게 되면 그 만큼 사용량이 크게 되므로 압력이 세어지는 등의 문제로 부실관의 누수가 많게 된다.

⑨ 다세대의 경우 하나의 계량기로 여러집이 사용할 수가 있으므로 의심 되는 세대 뿐 아니라 그 계량기를 사용하는 모든 세대의 열쇠가 준비 되어야 한다. (냉수일때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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