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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ch]비젼을 외치며 연습처럼 연습하

金成官 황금웃음 2014. 9. 29. 08:04



Speech]비젼을 외치며 연습처럼 연습하라!

2005.07.21, 김세우

 

 


 

 

 

한 번 웃고 읽으세요!전세계에서 비젼제시를 가장 잘했던 정치인을 꼽으라면 나는 케네디대통령이라 말한다.

그는 그의 구상을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거침없이 연설하여꿈을 갖게하고 이상을 실현하게 해준 장본인이다.

케네디가 유창한 웅변가가 된 것은 그가 상원에 들어간 후 그의 참모가 된 소렌센과의 합작품이다.

연설 덕분에 선거 때 간신히 이겼던 케네디는, 20세기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평균 지지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가 최상의 지지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그와 소렌센이 연설기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몇가지 예를 들면, 심금을 울리는 취임사, 1962년 라이스대에서 행한, 달에 인간을 보내기 위한 도전에 관한 연설, 

그리고 베를린 시민들에게 확신에 찬 어조로 행한 오늘날의 자유세계에서는 '나는 베를린 시민이다'라는 말이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라고 한 것 등이다.우리는 TV 화면에서 케네디가 멋지게 연설을 하는 장면을 보면 부러워합니다."나도 케네디 처럼 멋지게 연설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EBS의 강의 진행자를 볼 때도,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 조용필씨를 볼 때도,홈런기록을 경신했던 야구선수 이승엽씨를 볼 때도, 우리의 마음속에는 부러움이 그득해집니다.하지만 대개는 거기까지입니다.조용필씨가 젊은 시절 피를 토하며 노래연습을 했다는 사실, 이승엽씨가 '연습벌레'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밤 늦게까지 성실히 연습에 열중했다는 사실, EBS 강사가 영어사전이 다 헤질 정도로 영어공부에 몰두했다는 사실...이런 사실들은 별로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힘들고 괴로운 '노력의 과정' 없이, 단숨에 '슈퍼맨'이 되고 싶다는 몽상을 합니다.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존 F 케네디 대통령.그의 감동적이고 유창한 연설 뒤에는, 그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습니다.케네디도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결코 '타고난 연설가'는 아니었습니다. 그의 노력이, 수줍음 많던 청년을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멋진 연설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케네디는 대통령이 된 후에도 노력을 계속 했습니다.한 달에 두번 하는 TV 기자회견 때는 긴 낮잠을 자고 참모들과 예상 질의응답을 하고 멜빵끈을 동여매는 등 '훈련 중인 운동선수'처럼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우리는 '대통령 케네디'의 멋진 연설 장면이 아니라, '젊은 초선 의원 케네디'의 수줍어 하는 인터뷰 장면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그리고 그가 어떤 노력과 학습을 통해 우리가 아는 '케네디'가 됐을지를 머릿속에서 상상해보아야 합니다.감동적이고 웅장한 연설로 유명했던 케네디. 그도 젊은 초선 의원 시절에는 수줍어하는 조용했던 청년이었습니다.패미리여러분도 지금 '젊은 초선 의원 케네디' 처럼, '훈련 중인 운동선수' 처럼,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까?연습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결과를 낳습니다훙륭한 강사가 되려면 항상 연습하시길 빕니다

 

 

한 번 웃고 읽으세요!강사가 세미나에 갔을때나 개인이 일반적인 모임에 갔을때자기소개를 하는것은 기본적인 예의다.나를 청중이나 상대방에게 올바르게 알려주고 호감을 주는 것은 인맥관리의 기본이다.'90초안에 승부하라'라는 유명한 책을 쓴 니콜라스 부스먼교수는 사람의 태도에 대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사람은 한 가지 일에 2분 이상 주목하기가 힘들다고 한다.일반적인 대화에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제일 듣기 좋은 시간은 45초다. 1분 30초가 넘으면 듣는 사람이 약간 지루하게 느끼기 시작한다. 2분 10초를 넘으면 말하는 사람 자신도 앞 뒤 연결을 놓치고, 듣는 쪽도 요점을 잡기 어렵다.국영방송 홍보물이나 공익을 위한 공보미디어 자료를 보면 대부분 40~45초 미만이다.영화의 예고편을 보라 마찬가지로 45초 미만이다.그 짧은 시간을 통하여 영화의 내용에 관심을 갖게 만든다.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나 단체인 경우도 40초 정도는 관심을 갖기 때문에 처음만나는 어색한 자리는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한다.모임이나 단체에서 자기를 소개할때는 가급적 45초를 넘기지 말라.잘못하면 이미지가 훼손되거나 수사가 많은 사람으로 비쳐질수있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 그 다지 궁금한게 없다."저 사람이 왜 왔지?" "저 친구는 또 뭐야?"하는 정도가 보통이다.모르는 자리나 처음 간 자리에서 자기소개는 기본을 알리는데 주력하라.

첫째,이름을 정확하게 알려라!또박 또박하게 자기 상호를 알리는 것이다.기억하기 좋게 직업과 연관된 나만의 슬로건이나 삼행시를 짓는것도 괜찮다.

둘째,참석하게 된 동기나 이유를 말하라여기서 공감대 형성이 시작된다.동기,이유,목적이 같거나 초청자가 동일하면 유대감이 저절로 형성된다

셋째,처음 왔을때 받은 좋은 느낌이나 앞으로 기대되는 부분을 겸손하게 말하라. 그리고 지금 내가하고 있는 일과의 연관성을 자연스럽게 말하는것도 효과적이다세가지를 각각 10~15초씩 나누어 배정한다.처음 온 사람들에게 하는 일이나 직위등을 상세히 설명할 경우 거부감을 갖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일단 소개는 쉽고 간단하고 인상적으로 하라.그러면 그 중에 누군가가 당신에게 다가 오거나 관심을 갖게 된다.항상 모인에 가기전에 연습을 하라40초 연습량이 당신의 인간관계를 좌우한다.

삼성경제연구소 PPS 자기경영포럼에 가입인사를 다 읽어보라.27가지 자기관련 질문과 응답을 다 읽어도 2분 정도면 충분하다.처음에는 모임의 성격에 따라서 '가입인사'의 내용 10가지 정도 말하면 40초가 소요된다.그것을 갖고 연습해 보라.정교하고 세련되게 말을 잘하는 아나운서들이 스피치훈련을 할때는 보통 1분 스피치, 3분 스피치를한다.아나운서들이 가장 힘든시간이 바로 이 시간이라고 토로한 바가 있다. 연습은 아나운서가 되고자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수적인 훈련코스이기도 하다. 나는 보통 40초 트레이닝을 많이 강조한다.40초는 긴 시간이다.처음만난 자리에서 '나'라는 광고물을 보여준다 생각 해 보라 얼마나 충분한 시간인가?당신라면 어떤 사람의 이야기가 가장 친근하게 들리던가를 생각 해보라.그리고 당신을 알리는 자기 소개방법을 연습 하라!전문적 강사가 아니라도 자기소개 만으로도 좌중을 휘어 잡을수 있는 비법이 있기때문이다.43초 동안의 내용 전달을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동영상 43초짜리가 얼마나 길고 충분한가를 확인 해 보세요

 

 

자기표현 전략 7] 어려운 말 연습 34선

2005.06.03, 김태옥

 

 

다음에 제시하는 어려운 말 연습을 많이 하면 막히는 발음, 더듬는 발음, 어려운 발음이 잘 나오게 된다.

발음 교정을 위해 발음하기 까다로운 문장을 정확히 말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 법이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되지만 실제 큰소리로 읽어보면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발음이 어려운 낱말은 항상 다음 3단계 방법으로 연습한다.

첫째, 한 글자씩 끊어서 스타카토 식으로 읽을 것. 

둘째, 레카토로 이어서 읽되 속도를 느리게 천천히 읽을 것. 셋째, 정상속도로 읽는다

. -기본적인 요령은 반복하는 횟수에 비례하여 읽는 속도를 차차 빨리 하도록 하는 것이다.

-장단음을 잘 살리면 말에 리듬이 생겨 읽기가 한결 유연해진다. 

-작은 소리보다는 큰 목소리로 연습해야 효과가 있다.

 음계의 '라'음 정도로 시작하기를 권한다.

(1)저 찹쌀 쌀 찹쌀(3회 연속)(2)고목 나무 묘목(3회 연속)(3)중앙청 창살 쌍 창살, 시청 창살 외 창살

(4)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이다

(5)한양 양장점 옆에 한영 양장점, 한영 양장점 옆에 한양 양장점(6)이분은 백 법학 박사이시고, 저분은 박 법학 박사이시다.

(7) 내가 그린 구름 그림은 새털구름 그린 구름이고 네가 그린 구름 그림은 뭉게구름 그린 구름이다.

(8) 앞집 팥죽은 붉은팥 풋 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햇콩 단콩 콩죽이고 

우리 집 깨죽은 검은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팥죽, 콩죽, 깨죽, 죽 먹기를 싫어하더라. 

(9) 서울 특별시 특허 허가과 허가 과장 장 과장(10)꿀꿀이네 멍멍이는 꿀꿀해도 멍멍하고 멍멍이네 꿀꿀이는 멍멍해도 꿀꿀한다.

(11)강낭콩 옆 빈 콩깍지는 완두콩 깐 빈 콩깍지고 완두콩 옆 빈 콩깍지는 강낭콩 깐 빈 콩깍지다.

(12)저기 저 콩깍지가 깐 콩깍지냐? 안 깐 콩깍지냐?(13)작년에 온 솥 장수는 헌 솥 장수이고, 금년에 온 솥 장수는 새 솥 장수다.

(14)상표 붙인 큰 깡통은 깐 깡통인가? 안 깐 깡통인가?

(15)우리 집 옆집 앞집 뒤 창살은 홑 겹 창살이고, 우리 집 뒷집 앞집 옆 창살은 겹 홑 창살이다

.(16)대공원에 봄 벚꽃 놀이는 낮 봄 벚꽃 놀이보다 밤 봄 벚꽃 놀이니라.

(17)저 건너 장 서방네 지붕에 앉은 수탉은 큰 장 서방네 수탉이냐? 작은 장 서방네 수탉이냐? 

(18)뒤뜰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19)저기 저 말뚝은 말 맬만한 말뚝인가 말 못 맬만한 말뚝인가?

(20)아저씨는 간장 공장 공장장입니까 된장 공장 공장장입니까?

21)밤 장수 밤 광주리는 밤색 밤 광주리요, 감장수 감 광주리는 감색 감 광주리이다.(22)신진 가수의 신춘 샹송 쇼

(23)내가 그린 얼룩달룩 표범그림은 참 잘 그린 얼룩달룩 표범그림이고, 네가 그린 알룩달룩 표범그림은 참 잘 못 그린 알룩달룩 표범그림이다.

(24)뭉실뭉실 두루뭉실 호박 같은 내 얼굴 뭉실뭉실 두루뭉실

(25)우리 집 유리창 창살은 겹 창살 창살이고,이웃집 유리창 창살은 쇠창살 창살이고,건너 집 유리창 창살은 나무 창 창살이다.

(26)새근새근 잠자는 아기, 씨근씨근 잠자는 심술쟁이쌕쌕 잠자는 나무꾼, 씰룩씰룩 잠자는 아저씨

(27)훨훨훨 날아가는 나비가 활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보고훌훌훌 날개를 털어 불을 끄려해도 홀홀홀 더 타오르는 불길

(28)앞집 뒷집 윗집 아랫집 대문은 철 대문이고, 옆집 건너 집 대문은 사립문 대문입니다

.(29)앞집 할머니 뒷집 할아버지 옆집 할머니 윗집 할아버지 건너 집 할머니 아랫집 할아버지 모두모두 모여주세요

.(30)구름 구름 뜬구름 구름 구름 먹구름 구름 구름 천둥구름

(31)담임선생님의 담당과목은 도덕담당이고 담임 닮은 담임선생님의 단골집 담 높은 집 주인은 닭장에서 닭 모이를 주는 게 그의 취미이다

.(32)참깨 들깨 검은깨 깨죽은 아버지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참깨 깨죽 들깨 깨죽 검은깨 깨죽을 말합니다

.(33)봄 꿀밤 단 꿀밤 가을 꿀밤 안 단 꿀밤(34)호동이 밥집 술국밥 값은 갚고 외나무 밥집 장국밥 값은 안 갚고 내 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