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기능을 강화시키는 특수요법
등이 굽은 사람들이 많은데, 등이 굽게 되면 새가슴(pigeon breast)과 같은 형태가 되어 가슴속에 들어
있는 장기 즉, 심장과 폐에 압박을 가하게 되어 심장기능과 폐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등에도 신경과 혈관의 흐름이 제한되면서, 등에 노폐물이 쌓이고 근육이 뭉치며 피부가 거칠어지
는데, 그대로 두면 거북등이 되어, 목의 이상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① 그림과 같이 무릎을 꿇고 앉아서 경침겸용발목펌프운동기의 둥근면의 가장 높은 곳이 등뼈를 두들기
도록 두드려둡니다.
② 또 다른 심폐기능 운동법으로 그림과 같이 등에 운동기를 넣고 손을 위로 뻗어 몸에 힘을 뺀 상태에
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합니다. 원 교재에는 운동기의 평평한 쪽을 등에 고이도록 되어 있는데, 필자가
직접 실행해보니 그보다는 둥근면이 닿게 하는 것이, 가슴을 펴는데 더 좋았습니다.
이 운동법을 실행할 때는 높이조절용 받침을 완전히 때어내서 높이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
래서 그런지 이 운동법을 실행하는 데는 경침겸용발목펌프운동기 보다는, 요침겸용발목펌프운동기가 더
좋았습니다.
③ 다음으로는 다리를 그림과 같이 탄력각띠로 묶고 직각으로 구부려 좌우로 왔다갔다하면 되는데, 이
렇게 하면 등 근육을 보다 효율적으로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허리도 부드러워져 허리가 상하는 것까지
막을 수 있어 일석이조(一石二鳥)라 할 것입니다.
※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겨레를 구하는 길,
그 길의 시작은 사랑지기 가족 여러분의 이웃초대입니다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