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술

"북송선’(北送船)을 하나 만들자

金成官 황금웃음 2013. 7. 31. 21:07

 "북송선’(北送船)을 하나 만들자"

일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현대 조선에 발주하여 북송선을 하나 만듭시다.”

라고 했더니 모두가 의아스러운 표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는 살 수 없다는 자들,

북의 인민공화국보다 더 좋은 낙원은 지구상에 없다고 믿는 자들,

아무리 타일러도 말을 안 듣는 놈들은 몽땅 이 배에 태워,

진남포나 원산으로 가서 풀어놓기 위해서 큰 배가 하나 필요하다.”고

했더니 내 말을 들은 사람들이

(놈들의 눈에는 ‘반동분자’로 보이겠지만)

모두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마땅히 ‘노동자의 천국’인 북에 가서 살아야 할 놈들이

 ‘천국’으로 가질 않고 우리와 함께 살면서

 대한민국이 망하도록 밤낮 날뛰고 있으니 세상이 이토록 혼란하고,

놈들이 발목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경제도 제대로 발전이 안 되는 게 사실 아닙니까?

 

 


이 대한민국에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모여살고

‘반미? 친북? 종북’을 주장하는 얼간망둥이들은 모두 북으로 가서

‘위대한 수령님’을 만들고 살아주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가라지.’는 뽑아야 할 겁니다.
그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북송선이냐? 의왕구치소냐? 양자택일하라.”고

하기는 해야 할 것입니다.

 

북에 가서 대륙간 탄도미사일도 만들고

‘기쁨조.’도 마련하여 김일성 동상 앞에서

춤이라도 출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왜 잘못된 일입니까?

 

-김동길 -

www.kimdonggill.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