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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는 괜찮습니다

金成官 황금웃음 2012. 6. 29. 07:21

 





나는 괜찮습니다 / 옮김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들이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 미워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신뢰와 사랑의힘은 크고 완전하여
언젠가는 의심과 미움을 이기리라 믿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갈 길이 멀고 험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멀고 험한 길 달려가는 동안에도
기쁨이 있고
열심히 인내하며 걸어가면
언젠가는 밝고 좋은 길
만날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후회할 일이
많다고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실패와 낙심으로 지나간 날들이지만
언젠가는 그 날들을 아름답게
생각할 때가 오리라고 믿고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마음의 편지 / 옮김


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그대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대를 생각했습니다..

작은 글로서 전해온 그대의 마음..
짧은 글로서 전해온 그대의 그 마음..

마음의 편지... ... ...
이 아침에도 그대의 마음 속에
이 마음의 편지를 써봅니다..

살다가 가장 힘들 때
목소리라도 들으면 힘이 날 것 같아
전화를 걸고 싶은 사람이 나 였으면 합니다..

그대의 심장 한가운데
꼭꼭 받아 담아주세요
언젠가 두 마음이 함께 볼 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
마음의 편지 써 봅니다....



 

[차 한잔의 風景]


 


밤 새워 배개닛을 적시며
이별을 아파 할 때가?



이 세상이 날 버렸다고
다리 위를 걷던 때가?

 

빛바랜 일기장 속 숨어있던
아픔들을 찾아 봅니다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나를 다시 한 번 바라보며...




 


 

 

 


My Love Beside Me (내사랑 내곁에) - Teddy Andreas

출처 : 퐁당퐁당 하늘여울
글쓴이 : 소나무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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