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름다운글

내가 살아보니까

金成官 황금웃음 2012. 3. 18. 21:54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는다.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란 것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깎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다는 것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이다.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쌓고,
진정으로 남을 대해 덕을 쌓는 것이
결국 내 실속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라는 말이 있다.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그럼요

친절과 사랑은 절대로 밑지는 법이 없지요

 

내가 살아보니까,

사랑할 대상은 언제나 가까이 있더라고요

다만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 것 뿐이지요.

사랑할 대상을 찾으면 진정으로 사랑을 베풀며

후회 없는 삶을 살기에요

프로필 이미지
 

 

 
 

'사진 > 아름다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은 여생 보람되게 살자  (0) 2012.03.27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0) 2012.03.25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0) 2012.03.18
평생 통장   (0) 2012.03.18
삶의 마지막 순간에   (0) 20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