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건배!
저는 박철 시인의 이시를 좋아 합니다
우리에게 기쁜일이 한두가지가 아닐진데
그중
제일 기쁜일은
제일 맑은 물을 마시는 일과
따라 주는 일
그리고
당신 얼굴을 바라보는일
저는 오늘 이 시를
이렇게 바꿔
내가 가장 기쁜일은
당신을
바라보는일 이다
그러면
모두 잔을들고
옆사람을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그대를 외치면
건배 하시는겁니다
그대를 ! 위하여
건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