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해양주권 지킨 이승만 평화선
<김일주>교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지난 18일은 우남 이승만 전 대통령이 ‘인접해양의 주권에 대한 대통령 선언’,
일명평화선을 선포한 지 60년이 되는 날이었다. 6·25전쟁으로 경황이 없던
대한민국의 수산자원을 싹쓸이해 갔던 일본에 대해 해양주권 전쟁을 선포한 날이다.
평화선을 선포한 1952년 1월은 미래가 어떻게 될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때였다.
우남은 안과 밖으로 힘들었던 시절이었는데도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일명
‘이승만 라인’을 선포했다. 여기서 말하는 타이밍이란 1952년 초부터 가동될
‘미·일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말한다. 이 조약으로 일본은 태평양전쟁 패전국
지위를 벗어나 명실상부한 세계국가로 거듭나는 권리를 회복하게 된다.
우남은 국제정치학 박사논문을 준비하면서 독도는 물론이고 대마도도 원래
우리 영토임을 알게 되었다. 일본의 진주만 공격 서너 달 전에 탈고한
‘Japan inside out(일본내막기)’에서 그는 과거부터 내려오는
‘한국과 일본 간의 명확한 해상경계’가 있다고 했다.
그것은 대마도와 이키섬을 우리 영토로 하는 해양경계선을 말한다.
우남은 집권하자마자 사흘 뒤인 1948년 8월 18일 일본에 대마도 반환을 요구했다.
다음 해 1월 8일의 연두 기자회견에서 재차 일본의 대마도 반환과 임진왜란까지의
배상을 요구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진짜 이유를 우남은 간파하고 있었다.
‘독도에서 밀리면 대마도도 위험하다’는 일본의 위기의식을 우남은 알아차린 것이다.
국제법상 영토취득의 권원에는 선점(occupation)·시효(prescription)·공인(recognition)과
실효적 지배 등이 있다. 우리의 독도 영유권은 선점이나 시효의 관점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공인의 관점에서도 별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일본이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小<82D9>原: 소립원) 군도를 1862년에 미국으로부터 일본 영토라고 공인받을 때
근거로 내놓은 지도가 바로 ‘삼국접양지도(하야시시헤이(林子平) 제작) 프랑스어판’이었기
때문이다. 미국으로부터 오가사와라 군도를 공인받게 한 이 지도에 독도와 대마도가
한국 영토로 표기되어 있는 것이다.
이승만의 평화선이 왜 중요한가? 그것은 영토취득 넷째 권원인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의
독특한 계기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는 많은 독도 사랑 NGO들이 있다.
그런데 독도의 ‘실효적 지배’의 계기를 만들어준 ‘이승만 라인’에 대해 언급하는 단체는 거의 없다.
이승만의 역사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 역사가 바로 설 것이다.
고려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임진년 설날의 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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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저의 메일 수신자 중
크리스챤에게만 보내오니 참고 바랍니다. -rainbow-
22. 한명숙 권사가 다니던
한백교회의 불편한 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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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사도신경 없고 교회 상징은 백두산 돌 |
.JPG) |
▲ 사진 위 : 교회 상징인 돌. 아래 : 교회 주보 | 1.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 한명숙 前총리는 기독교 권사이며 남편 박성준 교수(성공회대) 역시 신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한명숙씨 부부의 기독교 색채는 정통 기독교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 박성준 교수는 1987년 민중신학자 안병무 교수와 함께 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인 ‘한백교회’를 설립했다. 朴교수는 이 교회 공동발기인이었고 교회 홈페이지에도 초대 목회자로 소개돼 있다. 韓대표 역시 서대문에 있는 한백교회에 출석했으나 경기도 일산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일산 H교회로 적을 옮겼었다. 2. 한백교회는 일반교회와 많이 다르다. 교회의 상징은 십자가가 아닌 ‘무명의 돌’이다. ‘한백의 상징’이라 부르는 이 돌들은 한라산과 백두산에서 가져온 것이다. 교회 이름 역시 민중신학을 기초로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이 시대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뜻에서 한백교회로 정했다. 소개 책자를 보면 비전향좌익수(6·25사변 당시 국군과 싸웠던 빨치산·인민군 출신으로 국군과 싸우며 끝까지 대한민국 편으로 전향치 않은 좌익사범)박종린氏와의 소모임을 갖는 활동이 있고, 선교 사업으로 비전향좌익수를 후원한다고 적혀있다. 성탄절 예배 주보엔 한진중공업 김진숙씨가 勞使(노사) 잠정합의 찬반투표를 기다린다는 내용의 트위터를 싣고 ‘김진숙의 기도’라는 제목을 달아 놓았다. 그 바로 아래는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날 피땀으로 기도하신 ‘예수님의 기도’ 누가복음 (22:41~45) 본문이 실어, ‘김진숙의 기도’를 ‘예수님의 기도’에 비유해 놓았다. 주보에는 한백교회 신도들의 글이 실려 있다. 한 신도는 성탄절 예수님 탄생과 삶을 ‘옛날 옛날 무력한 핏덩이로 태어나 외면 받은 삶을 살다가 권력의 폭력으로 살해당한 당신의 메시지가...’라고 적어 놓았다. 3. 한백교회는 주기도문이 없다. 찬송가 뒤에 수록된 교독문도 없다. 교독문 대신 전태일의 일기를 읽거나 김남조 시인의 시를 읽는다. 한백교회 자체 내에서 만들었다는 신앙고백문은 이렇다. 기장 교단은 이것을 허용한다고 한다. ‘천지 만물 안에 더불어 살아계신 하느님 당신은 오늘도 우리를 부르셔서 생명 넘치는 세상을 함께 만드십니다. 우리가 욕망으로 얼룩진 일상과 타협하며 안주하고 사는 동안 세상은 죽임의 그늘 속에 신음하는 아우성으로 가득하고 그 고통의 하소연은 침묵 속에 뭍혀버립니다. 이제 출애굽 사건과 갈릴래아 민중 예수 사건 속에 보이신 해방과 생명의 기운이 우리 안에 넘치게 하십시오. 가려지고 잊혀 지는 희생양의 얼굴과 모든 비통한 눈물들을 우리가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일의 희망으로 일어서겠습니다. 하느님 나라를 미리 맛보는 공동체로 우리를 모이게 하시고 그 안에서 나눔과 섬김의 자세를 배우며 이를 기리는 예배를 나누게 하십시오. 매일의 생활 속에서 살림을 실천하며 모든 것들과 더불어 기쁘게 살겠습니다.’ 이들은 예수를 가리켜 가난하고 아픈 민중의 대변자, 힘없이 권력에 ‘살해’당한 민중혁명가로 고백한다. 4. 국민일보 쿠키뉴스 2007년 9월16일자 독차투고란에는 일산 H교회 장로들의 글이 실렸다. 한명숙 대표가 일산 지역구 출마를 위해 H교회를 출석하다 명예권사가 된 경위를 설명한 내용이다. 이 글에는 한명숙(당시)총리를 “조국의 민주화와 투옥의 감내 등 신앙을 온 몸으로 실천, 그 신실성이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의 본이 된 점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중에도 구별된 삶을 사는 모범적 신앙인”이라며 칭찬 일색이었다. 韓대표의 남편이자 한백교회의 공동 창립자인 박성준 교수는 6.25 이후 최대 간첩사건이라 불리는 1968년 ‘통혁당 사건’의 연루자로 투옥됐었다. 한백교회는 朴교수의 신앙의 뿌리를 보여준다. 남편을 정신적 스승이라 말하는 韓대표의 사상과 신앙의 근원 역시 같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뿌리를 둔 한백교회의 ‘신앙’은 많은 의문점을 남긴다. 말씀과 성령 대신 저항과 투쟁, 예수를 소위 핍박 받는 민중을 해방할 혁명가 정도로 각색한 흐름이‘무명의 돌’돌 사이를 관통해 흐른다. 한라와 백두의 돌을 보며 메마른 입술은 계속 쓰기만 했다. http://libertyheral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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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1, 14:19 ] |
wicks 2012-01-21 오후 5:05 |
노동당 통일전선부의 전위조직 중 하나인 평양의 "봉수교회"도 이 정도로 심할 수는 없다. "한백교회"는 교회를 사탄의 목적에 사용하는 조선노동당 앵벌이들의 하수인이다. 정말 가증스럽다. 기독교를 사탄에게 팔아 먹은 박성준, 한명숙, "한백교회"의 사악한 정체를 밝혀낸 리버티헤랄드 기자의 취재에 경의를 표한다. |
23. 회한하고, 별난 광경
비엔나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줄엮은 돌아가는 바퀴 의자.
Thor's Well a/k/a "the gates of the dungeon" on Cape Perpetua,
Oregon. At moderate tide and strong surf, flowing water
creates a fantastic landscape
미국 오레곤 주에 있는 펄페투아 만에 위치한 똘이의 우물 또는 "토굴감옥 입구".
적당히 빠진 썰물, 강하게 밀려드는 파도와
흐르는 물이 이런 기상천외의 광경을 자아낸다.
volc
Emerald Lake in the crater of an extinct Volcano
Tongariro National Park - NewZealand
활동을 그친 화산 분화구에 있는 에머랄드
(선녹색) 호수. 뉴질랜드, 통가리로 국립공원.
Restaurant on a cliff on the east coast of Zanzibar.
Depending on the tide the restaurant can be reached
both on foot and by boat.
잔지바 동해안에 있는 절벽위의 음식점 이 음식점에 가는 데는 조수에 따라 걸어서 가던가
배타고 가던가 한다.
Office of Selgas Cano in Madrid
스페인 마드리드 셀가스 카노에 있는 한 사무실

Desert with Phacelia (Scorpion Weed).
Flowering once in several years.
파셀리아(전갈풀)이 있는 사막. 한때 몇년간 꽃이 만발했었다.

Balloons in Cappadocia.
카파도치아에 있는 풍선들
Dubai. The view from the skyscraper Burj Khalifa. The height of buildings is 828 m (163 floors).
두바이. 불카리화 고층 건물에서 본 경치.
고층건물의 높이는 828미터(163층)
And this is the view down
그리고 이것은 내려다본 경치
These trees grow in the forest near Gryfino, Poland. The cause of the curvature is unknown
이 나무들은 폴란드 그리피노 근방에 있는 숲에서
자라고 있다. 꾸부러진 이유는 안 알려져 있다.
The border between Belgium
and the Netherlands in a cafe
어떤 카페에 있는 벨지움과 네델랜드의 국경
선
Twice a year in the Gulf of Mexico rays migrate.
About 10 thousand stingrays swim from the Yucatan
Peninsula to Florida in the spring and back in the fall.
일년에 두번씩 멕시코만에서 가오리들이 이주한다.
봄이되면 유카탄 반도에서 부터 거의 만마리의
노랑가오리들이훌로리다로 수염쳐갔다가 가을에
다시 돌아 온다.
In the resort town of Skagen you can watch an amazing natural phenomenon. This city is the northernmost
point of Denmark, where the Baltic and North Seas meet.
The two opposing tides in this place can not merge because
they have different densities.
휴양지 스카겐에서 아주 경이로운 자연현상을 볼 수 있다.
이 마을은 덴마크 북쪽끝에 있어 발틱해와 북해가 만나는 점에 있다.
이곳에서 두 상반되는 조수가 만나지만 섞이지 않는 것은
두 바닷물의 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In the Chinese province of Shandong is a bridge across the Gulf of Jiaozhou. The bridge length over 36 km is
calculated for eight car lanes, and is the longest sea bridge in the world.
중국 산동지역엔 지아오조우 만을 건느는 다리가 하나 있다.
36킬로이상 더 되는 이 다리는 8개의 차량 통로가 있게끔
계산되었으며 세계에서 해상위의 다리로 제일 긴 다리다.

Day and night. The monument in Kaunas, Lithuania
낮과 밤.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 있는 동상

An unusual tunnel in California's Sequoia National Park
미국 캘리포녀주 세코이아국립공원에 있는
색다른 굴 (터널)
This statue, created by Bruno Catalano, is located in France
부루노 카탈라노가 만든 이 동상은 불란서에 위치하고 있다.

Family photo 가족사진
The longest traffic jam in the world recorded in China. Its length is 260 kilometers
세계에서 가장 긴 교통 마비 상태는 중국에서 기록 되었다.
그 길이는 260 킬로였다.
Paris computer games store. In fact,
the floor is absolutely flat.
파리의 콤 게임 가게. 사실상 마루장은 완전히 평평하다.
Marcus Levine - slaughtering an artist in the literal sense. He creates his paintings by nailing
a white wooden panel. At his latest series of
paintings exhibited in a gallery in London,
Marcus has spent more than 50 000 pieces of iron.
마르쿠스 레바인- 문자그대로 도살적인 예술가.
그는 흰 나무판에다 못 질하여 그림을 그린다. 최근에 영국
런던의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는 그의 그림들을 만드느데
마르크스는 5만개 이상의 철편을썼다고 한다.
In the city of Buford (USA) lives just one person.
He works as a janitor and as a mayor.
미국 부포드 시에는 단지 한 사람만 살고 있다.
그는 잡역부이자 시장으로 일한다.
Autumn camouflage 가을을 위한 위장
Haus Rizzi - Germany. 리찌의 집 -독일
Lena Pillars. Russia, the Lena River.
레나 기둥들. 러시아의 레나 강
Banpo Bridge in Seoul, South Korea
남한 서울의 반도 다리

Favelas of Brazil. The boundary between wealth and poverty.
브라질의 화벨라스. 부와 빈천의 경계선
Lost paradise in the Indian Ocean, Isle of Lamu.
인도양에 있는 실락원 라무섬
Balcony of floor 103 in Chicago.
시카고 103층위의 전망대 (발코니
)
From the outside it looks like
밖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
View of the sunset from inside the wave.
파도안에서 본 노을 광경
This is a unique geological phenomenon known as Danxia landform.
These phenomena can be observed in several places in China.
This example is located in Zhangye, Province of Gansu. The color is the result of an accumulation for millions of years of
red sand stone and other rocks.
이 것은 단시아 지형이라고 알겨진 특이한 지질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중국 여러지역에서 볼 수 있다.
여기 보이는 것은 강수 지방의 장예에 위치하고 있는 색갈은
몇백만 년에 걸쳐서 빨간 모래돌과 다른 둘들이 쌓여서 이루어 졌다.
In northwestern Montana, USA. The water is so transparent that it seems that this is a quite shallow lake. In fact, it’s very deep.
미국 몬타나북서부. 물이 아주 투명하여
호수가 아주 얕게 보인다. 실은 아주 깊다.
Airport in the Maldives is located on an artificial island in the middle of the Indian Ocean
인도양 중간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말다이브섬에 있는 비행장.
Lighthouse guard in Mare, France must be one of the most courageous people on the planet! Not everyone will have a smoke in such weather, and in such a place!
불란서 마레에 있는 등대직이는이지구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이 틀림없다. 그런 기후에 그런 곳에서
담배피울 사람 아무도 없을 테니!
Photo of storm in Montana, USA, 2010
2010년 미국 몬타나주에 있었던 폭풍사진
Skyscraper - Crescent Crescent Moon Tower (Dubai)
반달 모양의 반달 고층건물탑 (두바이)
Heavy fog in Sydney, which enveloped the whole city
호주 시드니시 전 도시를 뒤덮은 짙은 안개
The river above the river:
Magdeburg Water Bridge, Germany.
Morning Glory
- kind of clouds observed in the Gulf of
Carpentaria in northern Australia

Gibraltar Airport is one of the most extraordinary
airports around the world
지브랄탈 비행장은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비행장 중의 하나다.
Marcus Levine - slaughtering an artist in the literal sense. He creates his paintings by nailing
a white wooden panel. At his latest series of
paintings exhibited in a gallery in London,
Marcus has spent more than 50 000 pieces of iron.
마르쿠스 레바인- 문자그대로 도살적인 예술가.
그는 흰 나무판에다 못 질하여 그림을 그린다. 최근에 영국
런던의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는 그의 그림들을 만드느데
마르크스는 5만개 이상의 철편을썼다고 한다.
In the city of Buford (USA) lives just one person.
He works as a janitor and as a mayor.
미국 부포드 시에는 단지 한 사람만 살고 있다.
그는 잡역부이자 시장으로 일한다.
Autumn camouflage 가을을 위한 위장
Haus Rizzi - Germany. 리찌의 집 -독일
Lena Pillars. Russia, the Lena River.
레나 기둥들. 러시아의 레나 강
Banpo Bridge in Seoul, South Korea
남한 서울의 반도 다리

Favelas of Brazil. The boundary between wealth and poverty.
브라질의 화벨라스. 부와 빈천의 경계선
Lost paradise in the Indian Ocean, Isle of Lamu.
인도양에 있는 실락원 라무섬
Balcony of floor 103 in Chicago.
시카고 103층위의 전망대 (발코니
)
From the outside it looks like
밖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
View of the sunset from inside the wave.
파도안에서 본 노을 광경
This is a unique geological phenomenon known as Danxia landform.
These phenomena can be observed in several places in China.
This example is located in Zhangye, Province of Gansu. The color is the result of an accumulation for millions of years of
red sand stone and other rocks.
이 것은 단시아 지형이라고 알겨진 특이한 지질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중국 여러지역에서 볼 수 있다.
여기 보이는 것은 강수 지방의 장예에 위치하고 있는 색갈은
몇백만 년에 걸쳐서 빨간 모래돌과 다른 둘들이 쌓여서 이루어 졌다.
In northwestern Montana, USA. The water is so transparent that it seems that this is a quite shallow lake. In fact, it’s very deep.
미국 몬타나북서부. 물이 아주 투명하여
호수가 아주 얕게 보인다. 실은 아주 깊다.
Airport in the Maldives is located on an artificial island in the middle of the Indian Ocean
인도양 중간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말다이브섬에 있는 비행장.
Lighthouse guard in Mare, France must be one of the most courageous people on the planet! Not everyone will have a smoke in such weather, and in such a place!
불란서 마레에 있는 등대직이는이지구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이 틀림없다. 그런 기후에 그런 곳에서
담배피울 사람 아무도 없을 테니!
Photo of storm in Montana, USA, 2010
2010년 미국 몬타나주에 있었던 폭풍사진
Skyscraper - Crescent Crescent Moon Tower (Dubai)
반달 모양의 반달 고층건물탑 (두바이)
Heavy fog in Sydney, which enveloped the whole city
호주 시드니시 전 도시를 뒤덮은 짙은 안개
The river above the river:
Magdeburg Water Bridge, Germany.
Morning Glory
- kind of clouds observed in the Gulf of
Carpentaria in northern Australia

Gibraltar Airport is one of the most extraordinary
airports around the world
지브랄탈 비행장은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비행장 중의 하나다.
23. 내 짝 어디 갔나?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갈라서는 것은 말이 어렵지
한 번 마음이 떠나고 나니
금새 남남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신혼에 젖어 있을 때는
서로가 없으면 안 되는 줄 알았었죠.
"내 짝 어디 갔나?"
그가 예쁘게 불러줄 때면
전 몸 둘 바를 몰랐죠.
고작... 오년이었습니다.
이렇게 갈라서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었지만
차갑게 돌아서는 그 사람 뒷모습을 보니
마음 한 쪽이 아파옵니다.
우린 그토록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혹시나 그가 한 번 더 시작하자고 하지 않을까..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도 전 그런 미련이 있었어요.
입 밖에 내지는 않았지만요.
시작과 달리 끝내는 절차는
뭐 그렇게 허무하도록 순식간이더군요...
저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벌써 이 주째
아무것도 못 하고 있습니다.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무명 (새벽편지 가족) -

좌절하고 우울해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말과 꽉 잡아주는 손입니다.
- 새벽편지 가족께서 희망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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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내 짝 어디 갔나?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갈라서는 것은 말이 어렵지 한 번 마음이 떠나고 나니 금새 남남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신혼에 젖어 있을 때는 서로가 없으면 안 되는 줄 알았었죠.
"내 짝 어디 갔나?"
그가 예쁘게 불러줄 때면 전 몸 둘 바를 몰랐죠. 고작... 오년이었습니다. 이렇게 갈라서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었지만 차갑게 돌아서는 그 사람 뒷모습을 보니 마음 한 쪽이 아파옵니다.
우린 그토록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혹시나 그가 한 번 더 시작하자고 하지 않을까..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도 전 그런 미련이 있었어요. 입 밖에 내지는 않았지만요.
시작과 달리 끝내는 절차는 뭐 그렇게 허무하도록 순식간이더군요...
저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벌써 이 주째 아무것도 못 하고 있습니다.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무명 (새벽편지 가족) -

좌절하고 우울해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말과 꽉 잡아주는 손입니다.
- 새벽편지 가족께서 희망을 주세요! -
25. 사랑의 언어로 내미는 것
또 얼마나 떨며 지내는 우리의 이웃들이 있을 것인지 우리 모두 사랑의 불을 지펴보자. 한해의 끝을 따뜻한 시간으로 장식해보자. 나도 행복하고 너도 기쁜 것은 나눔 뿐이다. -이정익목사의 사람 사는 모습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의미이고 내용이고 정신이 담겨야 합니다. 사랑의 언어로 손길을 내미는 것 결코 커서가 아니고 결코 많아서가 아니고 그 곳에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는 것, 그런 것이 이웃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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