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과 관련한 고민 사연에 김태원은
"강호동 사건이 불거진 후 그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
그 어떤 말보다 지금 힘이 되는 말입니다'라는 답변이 왔다"라며
"그 때 내가 보낸 문자는 매우 긴 말이 아니었다.
그냥'당신은 지금 시간에 속고 있습니다.
당신은 시간, 분위기에 속고 있습니다'라는
짧은 문장이 다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간은 태어나 죽을 때까지
단 한순간도, 1초도 심각할 이유가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해도
불행할 수 있고
꿈꾸던 일을 해도
행복할 수만은 없다
. 또한 남을 위하는 것만으로도 살 수 없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다"며
"단 조건은
무조건 아름답게 사는 것,
현재를 무엇을 하던
아름답게 사는 게 중요하다.
인생에서
'어!'가 아닌 '아~'라는
단어를 만나라.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도 아까운 생이다.
돈 워리~"라고 조언해
대학생 방청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데일리안 연예 = 김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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