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무채나물/김치/무김치/밑반찬/밥반찬/만드는법/레시피/만들기/만드는 방법]

무생채/무채나물/김치/무김치/밑반찬/밥반찬/만드는법/레시피/만들기/만드는 방법]

 

밑반찬 밥반찬으로 좋은 무생채 만드는 법 by 미상유

 

 

평소 한접시 요리 혹은 찌개 하나 정도만 끓여서

간단히 밥을 먹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많이 피곤하거나 시간이 없어 요리하기가 힘들 땐

밑반찬의 중요성을 깨닫곤 해요.

 

좀 오래 저장 할 수 있는 밑반찬만 있으면 메인 요리가 없어도

김과 함께 밥 한공기 뚝딱!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김치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었습니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고

그냥 밥 비벼서 김가루 조금 뿌려 먹어도 맛있는

훌륭한 밑반찬이죠.

 

 

 

 

 

[밥반찬으로 좋은 무생채]

 

<재료>

 

 

무 1개, 천일염 2큰술

 

무생채 양념: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2~3큰술, 통깨 1큰술, 설탕 1큰술, 멸치액젓 혹은 새우젓 1큰술

 

 

 

 

<만드는 법>

 

1. 무우는 채 썰어 소금에 20분 가량 절인 후 물기를 짜주세요.

 

2. 양념은 고루 잘 섞어줍니다.

 

 

 

3. 양념을 소금에 절인 무우 위에 넣어주세요.

 

 

 

4. 손으로 조물조물 잘 무치면 됩니다.

 

Tip. 만약 액젓이 없다면 간장을 넣어주세요.

 

 

[One Line Recipe 한 줄 레시피]

 

무우를 채 썰어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짜고 고루 섞은 양념을 넣어 무치면 완성!

 

 

더 많은 레시피는 검색창에 "미상유"를 치세요.

 

http://misangu.kr

 

 

굉장히 간단하게 만들어지죠?

손 쉬운 밑반찬이라 한번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 좋아요.

 

특히 참기름 솔솔 뿌려 따끈한 밥 한공기와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하나도 필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