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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들어 낸 세 여인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 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다.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질렀다. 결국 앤은 회복 불능 판정을 받고
정신 병동 지하 독방에 수용되었다. 모두 치료를 포기했을때
앤은 그 아이에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로 결심했다.
사람들은 못 가르친다고 했지만 앤은 말했다.
"저는 하느님의 사랑을 확신해요."
결국 사랑으로 그 아이를 20세기 대기적의 주인공 으로 키워냈다.
그 아이가 "헬렌 켈러" 이고,
그 선생님이 앤 셜리번(Ann Sullivan)이다. 로
라는 앤과 함께 있어주고 앤의 고통을 공감 하면서
앤을 정상인으로 만들어냈고, 앤도 헬렌과 48년 동안 함께 있어주었다.
삶을 포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왕성한 의욕과 꿋꿋한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아 스스로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하던날 헬렌은 브릭스총장 으로부터
식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헬렌의 뛰어난 천재성과
설리번 선생님의 훌륭한 교육을 일제히 찬양하였습니다.
앤 설리번 선생님이 없었으면 저도 없었을 것입 니다."
그토록 의지가 강한 그녀가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만약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엔.....
나를 가르쳐 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셋째 날엔.....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을 구경 하고
그냥 함께 있어 주는 것입니다. 상처받은 마음은
좋은 충고보다 좋은 소식이 중요합니다.
헬렌켈러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 으나 그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를 안고 있는
헬렌켈러를 전세계가 놀라게 한 인물로 만든 사람이 바로
헬렌켈러는 손가락으로 상징적인 터치를 통하여 말하는 법을
박사도 되고 영감을 주는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앤 설리반은 늘 되풀이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고 합니다.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실패할 때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읍니다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감사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