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공자를 위한글

[스크랩] 준호가 보내 온 아름다운 생각

金成官 황금웃음 2011. 6. 7. 09:16

2009 신입사원 최준호대리의

결혼식 초청과 함께

보내 온 귀한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톱을 들면 사방이 나무같고,

망치를 들면 주위가 못같다.

돈을 들면 사람들이 물건같고,

권력을 들면 사람들이 하인같다.

내가 손에 든 것이 자칫 내 성품을 빚는다.

 

사정이 있어서 결혼식엔 못 가지만

누구보다 축하한다는 말과

축의금만 전달하겠노라고 회신을 하려다가

위의 글을 모고 바로 전화를 했지요.

 

멋진 후배가 결혼한다는 반가운 소식과

마음의 양식까지 선물로 보내 줘서 더 없이 고맙다는 말과 함께...

 

생선을 싼 종이는 비린내가,

향을 싼 종이는 향내가 난다는

말과 일맥상통하지요?

 

출처 : 클래요!
글쓴이 : 美주알考주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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