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신입사원 최준호대리의
결혼식 초청과 함께
보내 온 귀한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톱을 들면 사방이 나무같고,
망치를 들면 주위가 못같다.
돈을 들면 사람들이 물건같고,
권력을 들면 사람들이 하인같다.
내가 손에 든 것이 자칫 내 성품을 빚는다.
사정이 있어서 결혼식엔 못 가지만
누구보다 축하한다는 말과
축의금만 전달하겠노라고 회신을 하려다가
위의 글을 모고 바로 전화를 했지요.
멋진 후배가 결혼한다는 반가운 소식과
마음의 양식까지 선물로 보내 줘서 더 없이 고맙다는 말과 함께...
생선을 싼 종이는 비린내가,
향을 싼 종이는 향내가 난다는
말과 일맥상통하지요?
출처 : 클래요!
글쓴이 : 美주알考주알 원글보기
메모 :
'사진 > 성공자를 위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를 져다 버리는 지게 (0) | 2011.06.11 |
---|---|
분노가 고여들거든 (0) | 2011.06.07 |
[스크랩] ●―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여인... (0) | 2011.06.07 |
[스크랩] 겉절이인생과 김치인생 (0) | 2011.06.07 |
[스크랩] 침묵 (0) | 201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