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수고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고맙기도하고
자랑스럽기도하다. 점점 열기가 더하는 여름철에는
음식을 많이 장만하기 어렵고 부패하기 쉬우니 이렇게 밑반찬이 가정마다 필요할 것이다.
이청리 시인의 열다섯번째 작품 *초인*이 출간되기까지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노력을 한 시인의 마음을 위로하며 축하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초인 밑반찬 밥상이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은 이청리 시인은 그야말로 뉑빙 채소반찬들이 전부이다.
요즘 하지 감자 출하로 기분 좋게 쪄 먹고있다.
특별한 고추장을 만들어 보자.
먼저 고추장과 된장을 반반 비율한다.
마늘 . 양파. 홍삼 액기스 .
매실 액기스 .토마토 .오이 .소금 .넣고 달달 볶아준다.
볶은 후에 한김 식으면 쪽파 송송 썰어준다.
기막힌 맛이 탄생되어 생을 기분좋게 해주리라.
나들이 갈때 .이렇게 해보자. 별 반찬이 필요치 않고
오이와 .감자에 찍어 먹어도 아무 반찬에 먹어도 아이들까지 좋아하리라.
홍삼 액기스를 보내주신 나이트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하지 감자 .
팥밥. 계란 제주 올래 계란
파프리카 .사라다. 미나리 . 토마토
양파 . 구운 마늘.
방울 토마토 . 더덕 . 연근 조림 .고추장 .된장 볶음
12년 묵은 된장국. 묵은 갓 김치찌개.
깻잎 장아찌 . 김 . 치커리쌈
검은 콩장.
고추. 무 .장아찌.
여수 맛돌이님 주신 홍합 미역국.
소금물에 살짝 삶아 건진다음 고추장에 찍어 먹는 그맛 !
여행에서도 넘 좋아 강추한다.
찬밥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치즈와 .파프리카. 양파 .마늘 . 토마토 .우유 넣고 . 노릇하게 구운다음
쪽파를 솔솔 뿌린다
나중에 잣을 뿌린 다음 신선초 잎을 다져 넣고 고추장을 바른다.
우유를 넣어서 든든하고 요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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