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머

아내 알몸 찾기대회

金成官 황금웃음 2011. 5. 14. 09:52

 

◐... 아내 알몸 찾기대회...◐

 
 

 태평양의 어느 섬에서

 

누드 찾기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의 부인을 모두 발가 벗겨서

 

호수 가에 세워놓고 남편이
 
물위에 투영되는 알몸을 보고
 
물 속으로 들어가
 
아내을 찾아 내는 행사였다.
 
 
그런데 참가자 전원이 족집게 처럼
 
100% 모두 찍어내는 것이 아닌가?
 
 
주최측은 깜짝놀라
 
참가자 들에게 물어 봤다.
 
 
물위에 비치는 그림자는 물 속에선
 
없어져 버리는데 어떻게 찾았나요?
 
했더니
 
답은 하나같이 똑같았다.
 
물 속을 헤엄쳐 지나가 보니
 
"거시기"가 남의 부인 앞에서는
 
꼿꼿이 서고
 
마누라 앞에선 추욱~처져 버려
 
금시 찾을 수 있었구먼 유~ 하더라나?
 
정말로 사실 그럴까요~ㅎㅎㅎ
 
궁금허네?
 


들녁의 아침

 
 

 

 *

보고

*

*

그냥갈겨...

*

재치있는 남편 순진한 아내 이웃집에 다녀온 미소엄마는 무척 속이 상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선물로 남편에게 화장품 세트를 받았다고 자랑했기 때문이다. 미소엄마는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짱구엄마는 생일선물로 화장품 세트를 받았는데 당신은 뭐에요? 지난 달 내 생일 때 통닭 한 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미소 아빠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그여자 불쌍한 여자로구만"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요.... 그게 무슨 말씀이에요?" "당신 ~ 정말 ~ 모르네 ~
짱구엄마가 당신처럼 예뻐 봐 화장품이 그렇게 필요 하겠어...
않그래???" 그날이후 미소엄마는
왜그런지 방긋방굿 웃으며 늘 화장대에 앉아 시간을 보냈다나.ㅎㅎ. 그냥 가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