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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최진실의 자살을 보고 국민배우를 보내면서

金成官 황금웃음 2008. 10. 10. 10:10

천안 강의를 마치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 지인들과 만남을 갖고 내려오는 아침!

최진실씨의 죽음을 뉴스를 통해 들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주었던 한 국민배우가 우리곁을 떠났다.

세상사람들이 야속하다는 말과 함께~~~

세상에는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동물적 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사람의 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간의 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성자의 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우리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영혼의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도 내일도 그 일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그런데 왜 많은 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버리는 것일까?

노자의 말씀에 불행의 근원은 남이 나를 알아주는 것을 바라는 데 있다고 했다.

나나 그들이나 무대위에 서는 사람들은 모두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도 하지만 그 반대의 상황도 겪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의 목표를 물질에 두느냐 영적 성장을 위해 두느냐의 배분을 잘 해야 한다.,

우리가 웃음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가지만 사실은 요가적 삶 즉 삶의 예술적 조화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단순한 웃음을 이야기 하지 말고 국민의 영혼의 진화에 관심을 갖어야 한다.

남을 손가락 질 할 때 나머지 네손가락은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또 한사람의 아름다운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한다.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가슴속 깊이 알아야 하고 용서하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아야 한다.

칼에 베인상처는 그 상처가 아물면 잊혀지지만 혀로 베인 상처는 죽을 때 까지 갈 수도 있다.

우리 모두 용서해야 한다. 많은 성자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우리는 용서하고 화해 해야 한다.

그것을 행하지 않을 때 우리의 영혼은 추락해 간다..

모두의 사랑을 위해 모두의 영적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떠나간 많은 사랑받아야 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출처 : 최진실의 자살을 보고 국민배우를 보내면서
글쓴이 : 웃음박사 김영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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