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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金成官 황금웃음 2008. 9. 16. 08:02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옵니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되고 하나 둘 고운 마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고운 마음의 사람들로 가득 찰겁니다 글에도 얼굴이 있습니다 예쁜 글은 웃는 얼굴에서 나옵니다 즐거운 얼굴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정겨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읽는 사람도 웃는 얼굴이 되고 하나 둘 미소짓는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활짝 웃는 사람들로 가득 찰겁니다 얼굴을 마주하지 않더라도 직접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비록 한 줄의 짧은 답글이라도 고운 글로 마음을 전하며 읽는 사람에겐 미소를 짓게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터넷 문화를 접하면서부터 가장 많이 얻은것이 있다면 마음을 살찌우는 마음의 양식일것입니다. 구석구석마다 좋은글 보고 들으며 나를 반성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며 몇년간의 시간 투자가 헛된것이 아님을 알게됩니다. 웬만한 마음속의 속물들을 참 많이도 비웠다 싶은데 아직도 비워지지 않고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타툼없는 세상에서 살면 좋으련만.. 다툼속에서 사랑이 싹트고 몰랐던 고약한 버릇들을 알게되니 자아발전의 기회가 다툼속에서 생겨 나느가 봅니다. 더 나이드신 분들은 그럽니다. 아웅다웅 싸울때가 좋았다란 말 그나마 서로에게 관심있고 젊음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다툼과 화해의 시간은 길지 않길 서로에게 자잘못 떠넘기는 어리석움은 없어야 되겠지요. 팔월도 이제 이틀남았네요 세월에는 아무도 당할장사가 없다고 했던가요? 모든님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컴반 챙송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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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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