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1

[스크랩] 레크레이션 지도자론

金成官 황금웃음 2007. 12. 30. 21:30

프로그램 지도전 소개를 받자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을 할때 지도자는 꼭 행사담당자에게 부탁할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꼭 뻑적지근하게 소개를 받고무대로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이말씀은 거짓으로 소개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소개도 받지않고 자연스럽게 올라가서 하는것도 좋지만 소개를 받을경우
대상들은 긴가민가 하게 돼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뻥튀기도 있겠지만 초라한 소개를
받고 올라가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런다음 지도자의 제대로 된 진행을 대상이 보게되면
대상은 아 정말 소개대로 "프로다" 라는 느낌을 갖습니다 그런데 소개도 초라하게 받고
올라가서 엉망이 되면 "그럼 그렇치"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여기서 오해를 하지마세요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는 철저하게 진실해야 합니다만 지도전 꼭 소개를 받고들어가라는
말씀은 프로그램을 위해서 주의집중을 위해서 라는 전제를 붙입니다.

 

지도자는 이중얼굴을 하라

지도자는 항상 밝은 표정을 유지하라 지도자는 외롭기도 하며 사명의식도 있어야 합니다.
지도자가 우울한 표정이면 대상도 신이나지 않으며 지도자의 구령 목소리가 작으면 대상의
목소리가 작아지듯이 지도자는 항상 신명나게 밝고 건강해야 합니다. 프로그램 진행전에
않좋은 일이 발생했더라도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마이크를 잡으면 종료때 까지는
얼굴 표정이 밝아야 합니다. 지도자는 알아야 합니다 대상들은 지도자에 의존하여 즐기려
한다는 사실은 말입니다. 그리고 지도자는 집안에 우한이 있는 상태에서도 진행을 해야 될
경우에라도 지도자는 웃음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게임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자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는 응용력을 길러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주 단순한 게임을
가지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든다면 머리어깨무릎팔무릎팔 이란
게임송이 있습니다 이 게임송은 우리가 알고 있기에는 유아만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게임이지만
이것을 응용하면 아주 재미있는 성인 게임으로 변신을 합니다 그리고 기업 교육용으로도
변신이 가능합니다 이노래의 가사를 바꿔보면 머리 하면 - 두통 어깨-관절통 무릅-신경통
발-무좀 귀-중이염 코-축농증 으로 각부위마다 걸릴수 있는 병으로 가사를 바꿔서 하면
성인게임으로 변형이 가능하며 가사는 그대로 두고 부위를 짚을때 상대방의 부위를 짚어주는
형태로 응용을 하면 자연스럽게 성인용 스킨쉽이 됩니다 이렇틋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게임을
응용하면여러형태의 대상에게 활용이 됩니다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는 기본적인 게임들을
충실하게 배워야 합니다.

 

마무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자

마무리는 행사 전체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준비된  프로그램은 아주 매끄럽게 끝났다
하더라도 마지막 마무리를 엉성하게 끝내면 행사전체가 엉성해지는 느낌을 지도자도 받고
대상도 느낀니다 어떤 여흥행사시 마무리 부분에서 지도자가 좋은 덕담을 준비해놓고
멘트도중 어설프게 어듬는 다든지 말이 엉키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없을 경우에는 간단한
맺음말로 끝내는 편이 좋다   교육에서는 특히 맺음말이 중요하다 이 교육의 목적 동기 결과에
대한 지도자의 마무리는 프로그램과 상관없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이 됩니다  
"혹" 이런 지도자는 괜찮습니다 목적이 오로지 여흥행사인 경우에 마무리 부분을 생략하고
행사의 분위기가 아주 무르 익었을때 쯤에서 바로 마무리를 짓는 지도자도 있는데 대상한테
조금더 즐겼으면 하는 서운한 여운을 주면서 끝내는 경우에는 오희려 깔끔할수도 있습니다..

작가미상

출처 : 레크레이션 지도자론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