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모 고수들의 명언

팔 들기 힘들고 어깨가 아플 때

金成官 황금웃음 2011. 4. 21. 08:09

통증 119] <5> 한국일보 | 입력 2011.04.21 02:33

 요통ㆍ근골격계 질환 예방은 이렇게>

 

 

 




산업안전보건公 15가지 예방수칙 제시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1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요통 예방 5대 수칙'과 '작업관련 근골격계질환 예방 10대 수칙'을 발표했다.
요통 예방 5대 수칙은 일상 생활에서 주로 발생하는 허리 통증을 예방하려는 것이다.

물건을 들 때는 물건을 몸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허리를 펴고 들 것,

  무거운 물건은 가볍게 나눠서 들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들 것,

  의자에 앉을 때에는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르게 앉을 것,

 오랜 시간 한 가지 자세만 유지하지 말고 자주 자세를 바꿀 것,

 스트레칭과 허리 근력 강화 운동을 생활화할 것 등이다.

공단은 또 근골격계질환 예방 10대 수칙으로

 1.물건을 들거나 내릴 때 허리를 굽히거나 비틀지 않기,

 2.어깨 위 높이에는 되도록 물건을 두지 않기,

 3.물건 운반 때 이동대차 사용하기,

 4.자주 사용하는 부품이나 공구는 몸 가까이에 두기 등을 조언했다.

 5.작업높이는 팔꿈치 높이로 하기,

 6.수공구는 가볍고 다루기 쉬운 것을 선택하기,

 7.오래 서서 일할 때는 입좌식 의자나 발 받침대 사용하기,

 8.작업장 정리정돈을 잘하고 바닥은 평편하게 하기,

 9.스트레칭을 생활화하기,

10.정기적이고 충분한 휴식시간 갖기 등도 제시됐다.

지난해 근골격계질환으로 5천502명의 재해자가 발생해 전체 업무상 질환자(7천803명)의

70.5%를 차지했다.

 




오십견 증상엔 어깨 근력 강화 스트레칭 꾸준히

나이가 쉰을 넘기면 특별히 다치지 않아도 팔을 앞이나 뒤, 옆으로 올리거나 돌리는 동작이 힘들거나 어깨가 아프기 마련이다. 특히 누워있을 때 통증이 심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거나, 세수도 잘 하지 못하고, 물건도 집기 힘들다면 오십견일 수 있다. 오십견은 말 그대로 어깨가 얼음이 언 것처럼 딱딱하게 굳어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질환으로, 50세 이후 많이 나타난다고 해 '오십견'으로 불린다.

↑ 사진2

↑ 사진1

증상은 어깨 근력이 약화되면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 근력을 강화해 주는 게 좋다. 양손을 깍지 껴 머리 위로 올린다 (사진 1) . 가능한 한 상체를 뒤로 젖힌 채 15초간 유지한다 (사진 2) . 같은 동작을 2회 반복한다. 이미 오십견이 생겨 팔을 제대로 올리기 힘들다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한껏 들어올려 관절의 운동범위를 서서히 늘려가도록 하자.

이후 힘을 점점 주면서 운동강도를 늘리는 게 좋다. 또한 벽과 90도의 각도로 서서 손을 벽에 대고 팔을 점차 벽의 높은 곳을 짚게 하는 동작으로도 어깨 관절의 가동력을 조금씩 높여 줄 수 있다. 평소에 오십견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중년이라면 오십견을 예방하는 스트레칭을 간간히 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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