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서전

벌서 한해가 저무는네요

金成官 황금웃음 2010. 12. 1. 20:15

벌서 한해가 저무는네요

 

벌서 한해가 저무는
마지막 한페지의 달력앞에
서운함 미운맘 괴로운맘 지우시고

고운맘 기쁜맘 간직하시여
날마다 아쉬움달래며
마무리 잘하는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한 시간이
행복의 계단이며

보지않아도 설레임이 많고
그래도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은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이 아닐런지

오늘도
당신있어 행복하고
춥지않다고

그냥
웃어봅니다
그냥
자꾸자꾸 웃어볼래요


아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당신의 나의 행복입니다

케릭터와함께 웃다

 

오늘도 당신과의 만남이 행복입니다 황금웃음 김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