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에게 상처주는 말

남편이 아내에게

 

1.내가 저번에도 분명히 말했지.
2.당신은 도대체 머리를 안 써.
3.머릴 뒀다 뭐에 쓸려고 그래?
4.도대체 왜 또 그래 뭐가 문제야?
5.난 아무리 해도 당신이라는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어.
6.당신은 어째서 그렇게 맨날 옳은 소리만 해?
7.그게 당신 탓이지 내 탓이야?
8.뭐가 또 기분 나쁜 거야?
9.당신은 그저 입만 열면 불평이야.
10.내가 언제까지 당신 기분 맞추고 살아야 돼?

11.그때 당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어?
12.당신은 정말 구제불능이야.
13.당신이 그 모양이니까 이런 대접을 받는거야.

14.당신한테는 아무리 떠들어 봐야 소용이 없어.
15.차라리 벽에 대 고 말하는게 낫다구.

16.싫으면 나가라구.
17.당신은 왜 맨날 하는 일마다 그 모양이야?
18.왜 그렇게 멍청해? 대학까지 나와 갖구서.

20.당신은 정말 세상 물정을 몰라.

21.당신도 나가서 돈벌어봐.


아내가 남편에게

1.왜 맨날 내 말을 무시하는 거죠?
2.좀 더 책임감을 갖고 살 순 없어요?
3.당신은 뭐가 그렇게 잘났어요?
4.내가 왜 당신과 참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5.난 나하고 싶은 대로 할 거예요.
6.당신은 맨날 자기 생각밖에 안 해요.
7.당신이 정말 날 사랑한다면 이렇게 할 리가 없어요.
8.나도 이젠 당신 얼굴 보는 게 지겹다구요.
9.당신이 한 만큼 나도 할 거예요.
10.두고 보라구요. 당신도 한번 그런 식으로 당해 봐야 해요.

11.당신은 어쩜 그렇게 당신 엄마하고 똑같아요?
12.당신은 왜 항상 기분 나쁜 얼굴이냐구요?
13.당신 식구들은 모두 그 모양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