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성공적인 변화 뒤에는 공통의 패턴이 있다!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내는 힘 '스위치'
전 세계 CEO가 열독한 『스틱』의 저자이자 금세기 최고의 조직행동론 전문가로 꼽히는 칩 히스와 댄 히스가 이번에는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법을 알려준다. 『스위치』는 조직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의 최신 연구와 수많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행동설계를 제안함으로써 성공적인 자기계발을 일구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위치』에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간단하지만 놀라운 변화들을 보여준다. 예를들어 그릇 하나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대생의 이야기에서 몰락해가던 브라질 철도회사를 4개의 메시지로 기사회생시킨 한 CEO의 성공담 등이 그것이다. 이런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낸 이야기들 속에는 서로 비슷한 공통의 패턴이 있었다. 저자들은 그 패턴들을 분석해 그 뒤에 숨은 3가지 요소를 추출해냄으로써 왜 대부분의 변화는 실패하는데 어떤 변화는 성공하는지, 그 비밀을 발견해냈다.
저자들은 이 변화를 이끌어내는 3가지 요소의 원리 즉 '스위치'를 이 책에서 설명한다. 동시에 기적 질문, 자부심 캠페인, 플라시보 효과 등 최신 심리학과 행동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행동설계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손쉽게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상대를 움직이고 조직을 변화시킬 은밀하고 강력한 영향력을 배워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을 읽다 보면 변화가 더 이상 어렵고 힘들기만 한 게 아니라,손쉽고 즐거운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제 책이나 수업은 '천성(nature)'이 아니라 '훈련(nurture)'에 관한 책입니다. 클리닉에 다녀 병을 치료하듯이, 기본 원칙을 준수하고 연습하면 얼마든지 평범한 사람도 훌륭한 메시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한국어판 서문 | 이건희와 여대생
프롤로그 | 성공적 변화들의 공통점
1부 Direct the Rider _ 기수에게 방향을 제시하라
1장. ‘밝은 점’ 찾기
2장. 행동 메시지의 기적
3장. 매력적인 목적지를 그려라
2부 Motivate the Elephant _ 코끼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4장. 상대방의 감정을 움직이는 몇 가지 방법
5장.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만든다
6장. 타인의 성장을 도와라
3부 Shape the Path _ 지도를 구체화하라
7장. 환경 설계의 위력
8장. 똑똑한 습관을 기르는 법
9장.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에필로그 | 스위치를 지속하라
“의심하고, 귀찮아하고, 저항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세상의 모든 성공적인 변화 뒤에는 공통의 패턴이 있다!
작은 손짓 하나로 놀라운 결과를 만드는 ‘스위치’의 비밀
놀라운 성공을 만들어내는 것은 뼈를 깎는 자기관리도 영웅적 리더십도 아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탁월한 성과,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한 이들에게는 공통의 패턴이 존재했다.
전 세계 CEO가 열독한 《스틱》의 저자이자 금세기 최고의 조직행동론 전문가로 꼽히는 칩 히스?댄 히스가 이번에는 ‘성공적인 변화’에 주목했다. 《스위치》는 조직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의 최신 연구, 수많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행동설계를 제안한다.
그릇 하나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대생의 이야기에서 몰락해가던 브라질 철도회사를 4개의 메시지로 기사회생시킨 한 CEO의 성공담까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를 통해 공통의 패턴을 발견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한 스위치의 원리를 밝힌다. 동시에 기적 질문, 자부심 캠페인, 플라시보 효과 등 조직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행동 설계방법을 제안함으로써 기존의 변화 관련 자기계발서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결심과 후회의 지긋지긋한 쳇바퀴에서 벗어나고 싶은 자, 작은 손짓 하나로 극적인 결과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마법의 연장통이 되어줄 이 책은 자원도, 권한도 없는 당신에게 상대를 움직이고 조직을 변화시킬 은밀하고 강력한 영향력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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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내 말을 듣게 만들 수 있을까?
내용
편집/디자인
| rudra47 | 2010-04-14 | 추천1 | 댓글1
- 나는 나를 잘 모른다, 그래서 변하지 못했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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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리 | 2010-04-22 | 추천0 | 댓글0
- 스위치
내용
편집/디자인
| 마워 | 2010-04-22 | 추천0 | 댓글0
- 변화에 대한 의심과 저항은 이제 깡그리 사라질 것이다
내용
편집/디자인
| chamsei | 2010-04-22 | 추천0 | 댓글0
- 스위치
내용
편집/디자인
| cynicaram | 2010-04-21 | 추천0 | 댓글0
- 삶을 스위치 하기
내용
편집/디자인
| mysong21 | 2010-04-19 | 추천0 | 댓글0
- 역시 히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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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서치 | 2010-04-13 | 추천0 | 댓글0
- 어떻게 하면 내 말을 듣게 만들 수 있을까?
내용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2204370편집/디자인
| rudra47 | 2010-04-14 | 추천1 | 댓글1
팀원으로 있다가 팀장을 맡은지 1년이 넘었다.
아마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었던 시기가 아니었던가 한다.
그동안 읽지도 않던 리더십, 혁신, 코칭, 동기부여, 관리, 경영, 회계 등등의 단어가 들어간 책들을 읽게 되었고,
예전보다 10배는 더 많이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버릇이 들었고,
무엇보다 나 자신의 생활패턴을 바꾸려고 무진장 노력했다.
이 모든 게 이 한권에 들어있다.
예전같으면 뭐 또 그렇고 그런 책이 한권 나왔구나, 했을 테지만
막상 내 입장이 되어 절실해지고 보니
책의 참 가치를 알것 같다.
이 책은 '사람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한 모든 의문과 과학, 방법이 들어있는 책이다.
내 말을 귓등으로만 듣고 지나치는 팀원,
노력은 하는데 잠시만 지켜보지 않으면 산으로 가거나 삽질을 하는 후배,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하고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뻔뻔한 협력체 직원,
그리고 무엇보다 매일매일 결심을 하고도 전과 달라지지 않은 생활을 반복하는 나 자신.
이 모든 불가사의들에 대한 이유와 처방을 엄청나게 많은 사례를 들어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How to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바로 이 지점에서,
다 읽고나면 허탈해지면서 "So What"이라고 묻게 되는 다른 책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책이며,
또한 사람들을 더이상 미워하기보다 이해할 수 있게, 그래서 결국은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며,
무엇보다 엄청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라는 점에서
올해 이제까지 읽은 책 중에서는 단연 최고로 꼽아본다.
'손쉽게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행동설계의 힘'
결국 수많은 오해와 변명, 후회와 실망 뒤에는 바로 이 '설계'의 문제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요즘 나오는 수많은 심리학과 진화론 서적, 행동경제학 관련 책들을 보면 알겠지만,
결국 사람은 '동물'이다.
그것도 특정한 진화의 역사를 가진 '상황의 동물'이며,
따라서 상황을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오래된 진리는
수많은 최신 연구를 통해서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것,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상황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300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다.
뭔가가 꽉 막혀 '나쁜 균형'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사람이라면
단비같은 책이 될 것이다.
- 나는 나를 잘 모른다, 그래서 변하지 못했다!
내용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2226183편집/디자인
| 아로리 | 2010-04-22 | 추천0 | 댓글0
대학생들은 자신이 애인과 얼마나 오래갈 것인지보다 자신의 '친구'가 그의 애인과 얼마나 오래갈 것인지를 더 정확하게 예측한다.
즉, 우리는 자신을 평가하는 데 서투르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는 게 상당히 어렵다는 말이다.
<스위치>의 저자인 댄 히스, 칩 히스 형제는 이런 현상을 두고 '긍정적 착각'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가 행복한 착각 속에 살기에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극적인 변화가 어렵다.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시킨 이건희 회장은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라고
주문하며 삼성 직원들의 혁신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그런 기수가 있었기에 삼성은 '오늘의 삼성'이 될 수 있었다.
모두 신간 <스위치>가 소개하고 있는 사례들이다.
이책은 1초 만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의 방법을 소개했던, 화제작 <스틱>의 저자들이 지은
또 한 권의 책이다.
<스틱>처럼 탄탄한 논리와 흥미로운 사례들로 무장한 자기계발서다.
이책이 말하는 '손쉽게 극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행동설계'의 방법은 다음의 3가지다.
1. 기수에게 방향을 제시하라.
2. 코끼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3. 지도를 구체화하라.
간명하고도, 곱씹어볼 만한 메시지들이다.
이 메시지들을 설득력있게 만드는 건 이책에 소개된 수많은 사례들이다.
영화관에 가면 자기도 모르게 커다란 팝콘통을 들고, 정신없이 팝콘을 먹어치운다.
다이어트, 다이어트 평소에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도(나도;;) 큰 머그컵에 시럽과 크립이 뒤덮힌 커피를 담아 벌컥벌컥 마신다.
이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간단하다.
팝콘통을 작은 것으로 바꾸고, 머그컵을 당장 작은 컵으로 바꾸면 될 일이다.
단순하지만 극명한 변화를 일으킬 크고 작은 방법들이 즐비한, 오랜 만에 조금씩 아껴가며
한장 한장 넘겨보게 되는 책을 발견한 것 같다.
어쩌면, 그 모든 변화를 가능하게 할 행동설계의 방법은 이책을 당장 사서 읽는 것부터
시작될지도 모를 일이다. ㅎㅎ
- 스위치
내용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2225744편집/디자인
| 마워 | 2010-04-22 | 추천0 | 댓글0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마음만 급해지고 머릿속은 무거워만 갔다. 그러면서도 결정적인 무엇이 없이 여전히 그대로인 나, 를 발견할때면 또 다시 반복되는 거였다. 마음만 급해지고 머릿속은 무겁다.....
스위치가 이런 내게 나타났다. 눈을 번뜩이게 되었던 표현들을 보면서 내 가슴 한 가운데를 뭔가 날카롭게 훑고가는 느낌을 받았다. 이제 나는 반복하지 않는다. 스위치 한다.
- 변화에 대한 의심과 저항은 이제 깡그리 사라질 것이다
내용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2225422편집/디자인
| chamsei | 2010-04-22 | 추천0 | 댓글0
'지금과는 달라지고 싶어'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마음먹은 대로 손쉽게 변화에 성공한 사람은?
살찐다고 친구에게 하소연하면서도 입속에 무언가 밀어넣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나는 달라질 수 있어!'라는 생각 따위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괴로운 영혼들이 너무도 많다. 물론 나도 그렇고.
개인적인 상황뿐만이 아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혁신'을 외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온갖 수치와 프레젠테이션 자료만 난무하고, 정작 혁신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직원들에게는 어떤 동의도 얻지 못한 채 끝나버리는 일이 허다하다. 이쯤 되면 변화에 대한 불신과 의심, 저항이 스물스물 기어나온다. '뭘 또 바꾸래? 그래봐야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스틱!>으로 유명한 칩 히스, 댄 히스 형제의 신작 <스위치>에는 변화하고 싶다고 몸부림치면서도 성과를 얻지 못해 좌절하는 사람들의 눈이 번쩍 뜨일 만한-그리고 지금 당장 눈으로 변화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1)기수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것, 2)코끼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 3)지도를 구체화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 세 가지를 통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명확성'인 것 같다. 뻔하다고? 그런데 이 명확성을 어떻게 만들어내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
이것은 단지 수치나 그래프로만 보여질 수도 없는 것이고, 공허한 감정에 호소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다. 우리의 이성이 올바른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했는지, 마음을 움직일 만한 한 마디 비전이 제시되었는지에 따라 변화는 얼마든지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
책 서두에 '건강한 식생활을 하라'는 표어와 '1퍼센트 우유를 집어라'는 표어가 어떻게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하고 성공했는지에 대한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있다. 이 짧은 이야기를 읽자마자 당장 마트에서 우유를 고르는 내 손길이 달라졌다는 간증과 함께, '이 책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라는 여러분의 의심과 저항은 덮어두어도 좋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 스위치
내용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2223299편집/디자인
| cynicaram | 2010-04-21 | 추천0 | 댓글0
이성과 감정을 기수와 코끼리에 비유한 것을 보고 필이 꽂혔다. 책을 읽는 내내'이렇게 꼭 맞는 비유라니'하며 감탄했다.
나이가 먹을수록 나의 코끼리는 점점 힘이 세지고 고집도 세지고 게을러지는 것 같다. 더 이상은 움직이거나 변화하려고 들지 않는다. 이 책은 이러한 코끼리의 성격을 이해하고 그에 대한 대처법을 찾아 그를 적절한 방향으로 인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결국 코끼리는 덩치 크고 힘만 셀 뿐 단순하고 멍청하기 그지없다. 그릇의 크기를 줄이는 등의 간단한 눈속임에도 쉽게 넘어갈 수 있으니까 말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멍청한 코끼리 하나 길들이지 못해 끌려 다녔다는 것이 허탈하게 느껴질 정도다.
이제'스위치'하련다. 밝은 점들을 찾고 지도를 만들어서 나의 기수로 하여금 코끼리를 적절한 방향으로 이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삶을 스위치 하기
내용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2218347편집/디자인
| mysong21 | 2010-04-19 | 추천0 | 댓글0
‘변화’의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들이 너무나 많은 요즘, 그런 책들 중에서 무엇을 집어 들어야 할지 고민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기수’와 ‘코끼리’를 적절히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저자의 핵심 메시지에 십분 공감한다. 내가 보기엔 오히려 코끼리를 움직이는 것이 더 관건이지 않은가... 싶다. 최근 들어 행동경제학에서도 우리가 어떤 선택을 내리고 결정할 때 반드시 이성적인 사고나 근거에만 따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하듯이, 실제로 우리의 선택은 ‘감정’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스스로는 인식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말이다.)
‘변화’라는 말은 거창하지만, 변화를 일으키는 단서가 되는 동기나 시발점은 사실 아주 사소하고 간단한 것일 때도 많다. 이 책은 그러한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는 생각이 든다. 비단 타인이나 조직을 변화시키는 방법뿐만 아니라, 내 삶을 ‘스위치’하는 방법에도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유익한 독서였다.
- 역시 히스 형제!!!
내용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2202468편집/디자인
| 간서치 | 2010-04-13 | 추천0 | 댓글0
나는 칩 히스, 댄 히스 형제의 책인 <스틱>에 열광했었다. 기획 업무를 하는 팀원들과 함께 세미나를 여러 차례 했고, 기획과 관련한 질문을 하는 동종업계의 후배들에게 언제나 <스틱>을 읽으라고 권했다.
그들의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책을 구해 읽기 시작했다.
(솔직히 아직 다 읽지는 않았다. 1/3 정도...)
"역시 히스 형제"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변화라는 것은 탁월한 카리스마의 리더십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거나 아니면 '독종'이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했다.(히스 형제의 글은 이러한 변화에 대한 나의 '피로감'을 풀어주기에 충분했다!)
수많은 변화성공의 사례들을 분석해 그속에서 공통의 패턴을 찾아내고 그를 위해 변화설계자들은 무엇에 주목해야 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고 준비해야 하는지... 히스 형제는 소비자를 변화시켜 '구매행위'로 이끌어내야 하는 나의 '기획'업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방만한 나의 일상 생활을 바꾸는 방법에 있어서도 아이디어를 주었다. 이래저래 유용하다.
첨언1)
혁신을 부르짖는 우리 대표이사가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바보야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상황이잖아!!"
첨언2)
자제력, 자기감독력이 소모성 자원이란 것을 이 책의 프롤로그를 통해 알았다.
이성의 명령에 따라 참기만 하면... 다른 일을 망칠 수도 있다.
"그러니 나보고 똑바로 살라고 잔소리 좀 하지마! 응?"
- 어떻게 하면 내 말을 듣게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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