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기도

꿈이 이루어지는 시간 30일!

金成官 황금웃음 2010. 3. 31. 12:11

출판사 서평

두뇌 혁신 프로젝트 30일


꿈이 이루어지는 시간 30일!
30일만 지속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 담배를 끊고 싶다, 영어 회화를 마스터하고 싶다, 인생의 끝에서 성공적인 삶이었다고 자부하고 싶다…… 사소한 바람에서 인생의 지도를 바꿀 원대한 꿈까지. 인간이라면 누구나 꿈을 꾸게 마련이다. 당장의 나쁜 습관을 고치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가며 애를 써보고, 5년 후, 10년 후, 그리고 멀게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원하는 모습의 내가 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담배를 끊어보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3일도 지나지 않아 다시 담배 연기를 마시며 행복해하고, 영어 회화를 마스터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비싼 수업료를 내고 새벽같이 일어나 학원으로 달려가지만 일주일도 못 가 처음의 열정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채 새벽에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어하고, 살 좀 빼보겠다고 식이요법은 물론 헬스장까지 다니며 땀을 흘려보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원래 생활로 돌아와버린다.


이럴진대 인생의 원대한 꿈을 이룬다는 것이 가당키나 하겠는가. 물론 저마다 이유는 있다. 시간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아서, 몸이 따라주질 않아서, 실제로 해보니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어서…….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핑계일 뿐. 요령도 없고, 방법도 모르고, 끈기도 없었다는 것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어떤 목표를 세웠다면 무조건 30일만 지속하면 된다.
《꿈이 이루어지는 시간 30일》은 목표를 세우고 30일 동안 어떤 요령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작심삼일에서 작심삼십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꿈은 현실이 될 것이다.

작심삼십일의 놀라운 효과!
모든 비밀은 뇌에 있다!


뇌는 모든 것의 출발점이자 우리의 모든 행동을 결정하는 결정권자이다. 우리는 뇌의 명령에 따라 생각하고, 느끼고, 움직인다. 바로 그런 뇌를 바꿈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리고 우리는 뇌를 바꾸기 위해 단 30일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고 한다. 단 30일만 어떤 일을 지속할 수 있다면 뇌의 지도가 바뀌게 되고, 우리 몸은 바뀐 뇌의 지도에 맞춰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30일 동안 꾸준히 조깅을 한다면 우리의 뇌는 조깅이라는 코드에 맞춰 뇌의 구조 자체를 완전히 바꿔버리고, 이후에는 조깅을 하는 습관이 붙어 조깅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안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뇌의 가소성이다. 뇌의 이러한 특징에 의해 우리는 30일만 지속하면 금연도 할 수 있고, 다이어트에도 성공할 수 있고, 영어 회화도 마스터할 수 있다. 또 이러한 작은 목표를 쌓아감으로써 인생을 바꿀 원대한 꿈까지 이룰 수 있다.

30일 만에 혁신적으로 바뀌는 뇌!
30일 만에 현실로 다가온 꿈!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다가 3일도 되지 않아 포기한다고 해서 생긴 말이 작심삼일이다. 이 말에 비춰 우리가 하나의 일을 꾸준히 지속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작심삼십일이 과연 가능하기나 할까?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작심삼십일을 실천할 수 있는 요령 또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작은 목표의 설정.


조깅을 다시 예로 들어보자. 한 여성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매일 조깅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같은 코스를 매일 달리다 보니 지겹기도 하고 별 재미가 없다. 이런 식이면 30일은커녕 열흘도 못할 것 같다. 뭐 특별한 방법이 없을까?


여기서 필요한 것이 바로 작은 목표의 설정이다. 매일 달리는 거리를 늘리거나, 같은 거리라면 달리는 시간을 줄이는 식으로 목표를 설정하면 하루하루 반복되는 목표 달성의 성취감과 다음 목표에 대한 도전정신이 뇌에 자극을 주게 되어 싫증내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번 상상해보자. 오늘 내가 3km를 달렸는데 내일은 3.2km를 달리자고 목표를 세우고 그만큼 달렸다. 그렇게 일주일 후에는 4km. 점점 발전해가는 자신의 체력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좀 더 어려운 목표를 세울 수 있는 동기가 마련되지 않을까?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것은 작은 목표를 설정할 때 너무 쉽지도 않고 너무 어렵지도 않은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가 너무 쉬운 것이면 의욕이 생기지 않고, 또 너무 높으면 성취감을 맛볼 확률이 줄어들어 싫증을 내기 쉽기 때문이다. 즉 작은 목표 설정의 기준은 ‘자신에게 아주 조금 어려운 정도’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밖에도 이 책에서는 뇌를 단련하는 법, 뇌를 활성화하는 요령, 생각의 안티에이징을 위해 뇌의 안티에이징을 이루는 요령, 뇌가 좋아하는 생활 습관, 뇌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법 등 30일 만에 뇌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뇌를 바뀐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작심삼십일의 마법 같은 힘으로 당신의 꿈은 현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