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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차이 사용 설명서

金成官 황금웃음 2010. 3. 4. 14:41

책소개

성공하는 사람은 나와 무엇이 다를까? 우리들은 대부분 성공한 사람과 나와는 무언가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 지레짐작 해버리곤 한다. 하지만 정작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이 아주 사소한 차이만 가지고 있을 뿐 우리와 전혀 다를 바가 없다고 말한다. 『사소한 차이』에서는 그들이 말하는 '사소한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담았다. 0.01초의 속도를 다투는 스포츠 경기를 바라보면 그 사소한 시간이 메달과 순위를 결정하듯이 우리네 인생도 아주 '사소한 차이'로 그 성패가 좌우되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알고있는 소위 성공한 사람, 즉 고 정주영회장, 젝 웰치 전 GE 회장 등의 예를 살피며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한 차이들을 소개한다.

책에 소개된 사소한 차이는 모두 33가지 인다. 이 33가지의 차이를 우리가 실생활에서 한 번은 경험해 봄직한, 혹은 들어 보았을 법한 친숙한 사례들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거기에 이건희·정주영·잭 웰치·빌 클린턴·앨빈 토플러 등 공신력 있는 유명인의 경험담, 브룩 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임계상태’ 실험 등 대학 및 연구소의 실험 결과, 파킨스의 법칙·에이브러햄 매슬로의 욕구 5단계설 등 명망 있는 학자들에 의해 증명된 이론 등을 활용하여 독자들에게 신빙성과 설득력을 더해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면밀히 분석된 사소한 차이들을 직접 실행하면서 독자들 또한 좀더 성공에 가까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저 : 연준혁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웅진미디어, 한솔교육에서 다년간 콘텐츠 기획과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H2기획연대의 대표이자 출판기획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입사 후 3년』『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에서 CEO 역사 강좌의 기획과 진행도 맡고 있다.

자기계발·역사·자녀교육 등 여러 분야의 출판기획을 하며, 대기업 CEO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소한 차이에 주목하게 되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사소한 것들이 모여 큰 차이를 낳는 걸 보면서, 성공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성공은 작은 것부터 쉽게 시작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사소한 차이』를 기획·집필하였다.

목차

사소한 차이 사용설명서
Prologue 사소한 차이로 위대한 한 발짝 내딛기

1. 마감시한 이틀 앞당기기
2. 하기 싫은 일 3분만 더 하기
3. 가족과 함께 아침밥 먹기
4. 맨 앞자리에 앉기
5. 늘 펜을 가지고 다니기
6. 핸드폰 바탕화면에 목표 띄워 놓기
7. 약속 시간 15분 전에 도착하기
8. 노는 계획 먼저 세우기
9. 큰 소리로 먼저 인사하기
10.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일주일 안에 이메일 보내기
11. 이름과 직위를 정확하게 부르기
12. 신용카드 잘라 버리기
13. 평생의 동반자, 취미 만들기
14. 3초 기다린 후에 대답하기
15. 맞장구치면서 듣기
16. 닫힘 버튼 누르지 않기
17. 한 숟가락 덜어 내고 밥 먹기
18. 매일 다른 사람과 점심 먹기
19. 흘리지 않고 밥 먹기
20. 하루 30분 걷거나 뛰기
21. 배웅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하기
22. 모든 대답은 ‘예’로 시작하기
23. 잠자리에 들기 5분 전, 스스로에게 질문 던지기
24. 5분 안에 꿈 일기 쓰기
25. 종이 신문 꼼꼼하게 읽기
26. 책 한 권 가지고 다니기
27. 일주일에 한 번 다른 길로 출퇴근하기
28. 가만 앉아 사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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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사소하다’는 것은 서로 상반된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별것 아니다’라는 의미로 볼 수도 있지만, ‘쉽게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일상에서 사소한 차이를 찾아내고, 그런 사소한 일들을 챙기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다. 꾸준하게 신경만 쓴다면 누구나 이를 수 있는 경지다. 기억하자. 우리가 스쳐 지나는 일상의 사소함, 그 속에는 거대한 성공의 뿌리가 숨겨져 있다. ---p.15 '프롤로그' 중에서

요즘에는 핸드폰 바탕화면에 결심을 써 놓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이 핸드폰 화면에 결심이나 목표를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는 행위라고 이야기한다. 하루에도 수십 번 이상 그 메시지를 확인함으로써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설혹 어떤 날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더라도,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목표를 향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게 학자들의 주장이다. ---p.62 '핸드폰 바탕화면에 목표 띄워 놓기'

미국의 상담 전문가 순위 상위권에 오른 사람 중에는 의외로 본토박이 미
... 펼처보기 ---p.288~289 '없는 사람 칭찬하기'

출판사 리뷰

우리가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사소함,
그 속에 거대한 성공의 뿌리가 숨겨져 있다
성공의 비결은 바로 ‘사소한 차이’에 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은 나같이 평범한 사람은 절대 따라할 수 없는 뭔가 다른 점이 있을 거야’ 하고 지레짐작해 버리고, 시도도 해보지 않은 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성공은 반드시 특별한 사람들만의 특권이 아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 비결은 단지 남들과 조금 다른 ‘사소한 차이’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故 정주영 회장은 매일 가족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여러 경영학자들은 이것이 바로 현대 가家를 이끌어 온 버팀목이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경영의 달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기업인이었던 잭 웰치 전 GE 회장은 늘 펜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메모를 했는데, 이것이 그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실제로 공룡 GE를 수술대 위에 올린 아이디어도 식사 도중 냅킨에 적은 메모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한다.
이는 성공 노하우에 대한 신문의 기획기사나 TV 분석 프로그램을 보아도 마찬가지다. 언뜻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그 사소한 차이가 성공의 시작점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0.01초를 다투는 스포츠 경기를 생각해 보자. 느낄 수도 없는 그 짧은 시간의 차이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른다.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에잇, 그까짓 것!’ 하고 무심히 넘겨 버리는 그 사소함에 성공의 뿌리가 숨겨져 있다. 사소하지만, 남보다 먼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거대한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사소한 차이》는 바로 이렇게 작고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33가지의 차이를 담고 있다.

지금 읽고 바로 실천하는 ‘생활밀착형’ 자기계발서

《사소한 차이》의 가장 큰 장점은, 읽고 나서 바로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다. 큰 결심이나 결정적인 동기, 준비할 시간은 필요 없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33개의 사소한 차이 모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소재이며, 책을 보고 바로 실천할 수 있을 정도로 실생활과 맞닿아 있다.
‘일과 생활의 여유가 조화를 이루어야만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노는 계획 먼저 세우기’로, ‘다른 사람과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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