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서전

2009.5.14위덕어르신마을 봉사

金成官 황금웃음 2009. 5. 14. 16:49

 무뚝뚝한 남학생 삐에로 복장하고 찰각 웃음이 없으신분 이제 하하하하하하   

 

  

낮가림하는 빨간옷의 소냔 ㅎㅎㅎㅎㅎㅎㅎ      허밍보이스 모음곡

 

노래하면 끝을 보시는 명가수 세분 아하하하하하 

 

2009.5.14 오늘도 위덕어르신마을

 웃음치료 봉사하는날

오늘은 색다르게 삐에로 복장을 하고 마술도 하고

즐겁게 해주어야겠다고 맘먹고

2시10전에 도착하니 문앞에서 반겨주시는 할머니 !

미리 음악을 들려주고 준비하여 들어서니 모두들 반기는 모습!

그냥 흥에겨워 노레소리 박수와 웃음 발사! 아하하하하

와아아 잘들 따라하시며!

어리적 고생한 추억을 되세기며 보릿고게 갯떡먹던 사람 !

감자밥 옥수수밥 먹던추억에! 모두들 눈시울 적시며!

 그래도 어릴적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아빠의 고마움!

감사함에 박수 !

이제 아들딸 훌륭히 키워 이렇게 좋운시설에서 편안하게 지낼수 있음에!

 아들 딸 며느리에게 감사!

고맙다 아하하하박수 아하하하하하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

보살펴주시고 돌봐주시는 원장님이하 봉사자 !

생활지도사님들꼐도 박수 !감사합니다!

그칠줄모들는 흥겨운 노래 앞다투어 춤추며 노래하며 !

또 한사람식 웃음! 아하하하하 아하하하

아직도 낮가림하시는 두분의 아가씨 ㅎㅎㅎㅎㅎ

언젠가 손잡을 날 있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는 점점 모든면에서 좋아지고 있어!

 나는 행복해 나는 정말정말 좋다 아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 너무너무 좋다!

 한시간이 지나 인사 또하고 또노래하고 또 웃고

30분을 오버! 시간은 30분

 더 함꼐놀다가면 않되냐고 ㅎㅎㅎ

우리집에서 애인이 기다린다는말에 ㅎㅎㅎㅎㅎ

그러면 가시라고 또오세요  

아하하하 너무너무 내가 좋다 !

그분들을 기쁘게 하는게 아니라 !그분들이 나를 즐겁게

오늘도 전 행복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황금소년은 마냥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