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서전

기적이 일어나고 있어요

金成官 황금웃음 2008. 11. 15. 20:45

 

2008.11.14

오늘은 내군데를 강의 하고 해병부대 가을향연을 위해

삐에로 복장하고 무대서는날

내일을 향한 나의 맘은 다부지다

전화가 삐리리 아홉시잔쯤 상대2동 웃음강의 요청 빨리 준비하고 오늘 말씀드릴 멘트준비 하고 택시를 잡아타고 도착하니 10분전 반가히 맞이해주시는 분들 신나게

ㅎㅎ그리고 하하송을 28일 종강식때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ㅇ나와줄수 없느냐고 가능하면 그럼나하고

다행히 신광면 만곡2리와 냉수2리 구지리 강의 안동욱 친구와 오경희 샘과 같이동행

바쁘게 세곳을 강의 하고 돌아오니 군부대 갈차가 대기중 다른샘들과 함꼐

차에올라타고 삐에로 복장 준비 확인하고 얼굴에 빨간테이프와 복장준비

모두들 들뜬기분에 도착하니 황태옥소장 반가히 네곳을 가의 하고 왔다고 수고 많다고 드디어 가을향연은  시작되고 소장의 무대 출연시작과 보조역활을 설명듣고

삐에로 복장준비확인하고 김용비 각설이 님과 함께 빙고 음악과 함꼐 등단 이제 무대공포증은 업ㅅ다 10면정도의 장병들 똘망똘망한 눈초리 나의 열정 ㅎㅎ

그리고 무대의 출연자가 바뀌는 공백을 하하송과 율동으로 무대의 조연으로 �까지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 어우러져 장병들과 함께 디스코 ㅎㅎㅎ 도중 장들이 모형젖가슴만지며 웃어주는 모습에 흐뭇함을 그리고 마지막 쌈겹살파티장에서 단장의 고맙다는 제일 수고 많았다고 �하 정말 생의 최고의 날이다

마치고 돌아오니 11시반 공연 상화설명을아내에게 하니 흐뭇한 표정

11.15아침 자고 일어나니 아네가 밥을 해놓앗고 점심때는 밥을 차려 머긍라고 한다 이게 얼마만인가 10년은 된는가 싶다 차려주는 밥상 반찬을 단한가지 된장찌게 이지만 사랑의 찌게 정말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우울증과 결팝증으로 부억에는 손도 되지않던 아내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 맘을 칼날같다 조그만 여유를 주지않는다

아직도 나도 진정한 웃음 꾼이 아니가싶다 더욱 열심이 맘을 수양해야겠다 그래도 희망이 보인다 아내의 아름다운맘을 나느 안다 사랑한다 여보 아하하하 웃음이 이렇게 변화시키고 있다 반드시 남은 삶 웃으며 행복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