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마사지

밀양 밀양아리랑 듣기

金成官 황금웃음 2008. 7. 13. 07:48

밀양 밀양아리랑          듣기


(경남 밀양군 하남읍 수산리/함연옥(69세)/1992)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나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듯이 날 좀 보소

 

-밀양의 영남루를 찾아를 오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있네

 

-칠보장 채색에 아랑각은

 아랑의 사랑이 묻어있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십오야 밝은 달은 아랑각을 비춘다

 

-전라도 목포에는 유달산이 명산이요

 강원도 경포대는 폭포수가 명수세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밀양의 영남루는 와 이리 좋노

---------------------------------------

◇ 일제시대 쯤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노래로 밀양의 소리꾼들이 즐겨 부른다. 북채 두 개를 마주 두드려 반주를 했다.

'사진 > 스포츠마사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딥티슈마사지 복부3  (0) 2008.07.13
요양보호사 구인  (0) 2008.07.13
날씬해 질려면 웃어라  (0) 2008.07.13
싱어롱 동영상  (0) 2008.07.12
핫요가  (0)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