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방음에 관하여
소리의 성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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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는 소리가 정수비로 음정을 만들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그렇지만, 그 특성을 측정할 수 있게 된 것은 최근의 일. 소리는 공기등을 전해지고 파문과 같이 퍼져 가는 파동입니다. 그 소리의 물결의 변화가, 소리의 크기, 높이, 음색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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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1천억배!의 소리를 구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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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귀는, 바늘이 떨어진 작은 소리로부터 낙뢰의 강렬한 소리까지 구별합니다. 이것을 소리 에너지로 고치면, 실로1천억배의 차이가 됩니다. 또, 소리의 높이로 말하면, 20헤르쯔의 저음으로부터20,000헤르쯔의 고음까지를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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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지나치면 "근심" 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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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사고 방식은 개인차가 크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만, 한도를 넘은 큰소리의 울림이나 저주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바람직한 것은 없습니다. 불쾌감으로부터 난청에, 또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어키는 증상의 원인으로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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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배가 되면 소리는4분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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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전해지는 힘은, 거리의2승에 반비례 합니다. 데시벨(dB)(은)는, 그 소리의 힘을 계량 할 때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준입니다. 청감 상으로는 소리가10dB줄어 들면 거의 반감해 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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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느끼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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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침입하는 소리의 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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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는, 공기로 귀에 닿는 공기음과 지면이나 바닥 벽 등을 통해 영향을 주는 고체음이 있습니다. 공기음은 제트기·자동차나 악기의 소리, 사람의 화성 등. 고체음은 2층의 발소리나 화장실의 배수음 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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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음을 막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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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음재는 보다 무겁고, 보다 두껍고 벽·바닥·천정의 차음 성능은, 사용 재료의 중량에 의해서 정해져, 무겁고 두꺼운 정도가 차음성을 향상시킵니다. 공진을 막기 위해 복합재의 사용도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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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벽을 다중 구조로 한다 차음성을 올리기 위해서 함부로 벽을 무겁고, 두껍게 할 수는 없습니다. 추천하는 것은 벽이나 창을 다중 구조로 만드는 것입니다. 중간의 공기층에 유리 섬유를 충전하면 차음 효과를 높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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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어나 창의 빈틈을 없앤다 도어나 창의 빈틈, 환기구 등, 소리가 새는 틈을 확실히 막는(패킹, 코팅) 일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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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음을 막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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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의 구조를 강하게 한다 경량 철골조보다 목조, 목조 보다 콘크리트 구조가 고체음을 막을 수 있다. 구조체의 강성이 높으면 고체음의 영향을 받기 어려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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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루에 쿠션을 깐다 발소리나 물건의 낙하음을 막으려면 , 카페트나 나무의 성질로 된 바닥에 쿠션성이 있는 재료를 까는 것이 유효합니다. |
(3)부상으로 진동을 셧아웃 마루와 구조체의 연결을 자르는 것, 즉 부상구조로 하는 것이, 소리의 침입을 막는데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같은 이유로 차음 구조의 천정을 방진고무로 매다는 방법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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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음+흡음=귀에 좋은 방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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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소리가 통하지 않는 것이 방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차음 성능만을 높이면, 방안에 반사음이 "왕왕" 울려, 생리적인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쾌적한 거주지를 위한 방음에는 소리를 튀게할 뿐만 아니라, 소리를 흡수하는 흡음 성능과의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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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의 방음 효과에는4배의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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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는 귀찮은 성질이 있습니다.소리의 크기를 1/2 반감 시키기 위해서는, 벽의 두께를4배로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때문에 얇아도 차음 성능이 좋은 재료가 필요합니다만, 어쨌든 높은 수준의 방음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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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음향 효과에의 기본적인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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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소리를 내면, 귀에는 그 직접음과 함께, 천정이나 벽으로부터 많은 반사음이, 거의 동시에 도달합니다. 이와 같이, 소리의 물결은 감쇠하면서 몇번이나 반사를 반복할 때에, 실내에 울려(물리적인 잔향)가 생겨 옵니다. 우리는 평소 이러한 반사음이나 잔향음에 의해서, 첨가된 소리를 듣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것이 좋은 소리일지가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좋으면 느껴지는 소리에는, 다음과 같은 기본 조건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1)직접음이 적절한 힘(음량)으로 귀에 닿는 것. (2)반사음이 소리의 명료도를 해치지 않고 전해지는 것. (3)잔향이 적당히 확산해, 플러터 에코(다중반향현상)나 부밍("웅"하고 울리는 현상)과 같이 일그러짐을 만들지 않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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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Live)인가 데드(Dead)인가, 그것이 문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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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에도, 각각 고유의 음향 특성이 있습니다.그것을 음장이라고 말합니다. 방의 형태나 소재등에 의해서 소리의 반사나 흡수의 정도가 차이, 소리의 울리는 방법도 크게 바뀌어 옵니다. 방안에서 손뼉을 치고, 그 소리가 크져 되돌아 온다면 라이브, 가라앉아 줄어 버린다면 데드라는 것이 됩니다. 단단한 벽이나 낮은 천정의 방은 큰 라이브로, 그 예가 바로 욕실. 사방을 타일등에서 둘러싼 소공간에서는 소리는 감쇠하지 않고 쓸데없이 왕복 반사해 "왕 왕"거리는 현상을 만들게 됩니다. 한편, 커텐, 카페트, 책장 등은 소리를 흡수해 방을 데드로 하는 요소입니다. 그러나 흡음재가 가득 찬 [무향실]과 같이 특수한 방이 되면, 피아노의 소리도 소근소근과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가 되어 버립니다. 요 점은, 이 라이브와 데드의 밸런스를, 얼마나 이상적인 모습에 유지할까의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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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장」의 좋고 나쁨이 소리를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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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본래 거기에 적격인 악기와 장소가 주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서양 음악의 배경에는 견간인 석조 교회의 홀이 있었습니다. 소리가 신의 소리에 같게 천정으로부터 내려쏟아지는 라이브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피아노의 연습에는 어떤 방이 좋은가. 소리가 생기를 잃어 버리는 데드 스페이스에서는 물론 곤란합니다만,그렇다고해서 너무 영향을 주는 방에서 가라오케의 에코와 같이 소리에 쌓여있는듯한 라이브도 나쁨니다. 쾌적한 음장이란, 소리의 반향 효과와 흡음 효과가 절묘한 밸런스를 유지해, 사람의 소리나 악기의 음색이 적당한 잔향을 수반하면서, 일그러짐이 없는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전해지는 공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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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음장을 생각할 때의 기준의 하나에 악기마다의 소리의 특성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코렐은 방음부스의 「추천 평균흡음율」(실내의 영향을 나타내는 수치)을 악기별로 설정했습니다. 이 평균흡음율이 작은 방은 잔향이 많은 라이브이며, 수치가 큰 만큼 흡음 되어 방은 데드인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에서는 0.25~0.37의 범위가 최적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 기준에서 영향을 중시하는 경우는 약간 라이브쪽에, 하나 하나의 소리를 정확하게 구별하고 싶은 경우는 약간 데드쪽에 실내의 조건을 만듭니다. 성악에서는 0.18~0.24 의 범위가, 기분 좋은 음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관악기에서는, 음 압이 높은 금관의 경우는 0.27~0.35, 목관악기의 경우는 0.23~0.31의 범위가 최적의 레인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느 악기의 경우에서도 너무 영향을 주는 라이브인 방에서는 지치게 되고, 흡음 너무 한 데드인 방에서는 소리가 살아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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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음, 중음, 고음이 거의 균형있게 영향을 주는 것도 소중한 조건입니다. 특히 저음역은 잔향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어, 방의 고유 진동(공명에 의한 부밍)를 억제하기 위해, 특별한 처리와 마무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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