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준 (주)싸이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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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하는 데는 한계에 부딪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 시간에도 이 우주는 끊임없이 팽창하고 있으며 그 끝은 무한(無限)한 것이다.
유한(有限)의 人生(인생)이 창조주(創造主)의 계획을 어떻게 이해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지혜(智慧)로운 자는 마음으로 우주의 비밀을 간파하고 말문을 닫고 있지만 E=MC² 라는 정의 하나로 모든 것을 설명 하려는 것은 큰 모순을 안고 있는 것이다.
에너지란 것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요 氣(기)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잊어 버렸던 것이다.
ENERGY는 무형(無形)의 모양이지만 평범(平凡)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여러 선각자들의 理論(이론)들은 나름대로 무시 못 할 체계를 갖추었지만 결정적으로 실수를 저질렀던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팽창』인 것이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권위(權威)는 여기에 나타나는 것이며 인간의 왜소(矮小)함을 인정(認定)하는 바로미터(Barometer)인 것이다.
三층천의 비밀이 바로 이곳을 의미하며 물질의 형태로는 결코 통과 할 수가 없는 것이며 우주의 창조원리를 이해하므로 비로소 온전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의 태양계(太陽系)는 인간의 과학 분야의 발달로 도달 할 수 있게끔 허락 되었지만 더 이상은 엄청난 氣(기)적 에너지로 둘러싸여 침범치 못하게 막아놓은 것이다.
무한한 世界(세계)를 감히 필설(筆舌)로서 다룰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불가사의한 『신의 영역』을 넘나보는 교만(驕慢)은 인류의 최대 죄(罪)인 것이다.
우주의 정의는 영원한 숙제(宿題)로 남겨둠이 옳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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