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정·행복

신시어머니 십계명

金成官 황금웃음 2011. 12. 30. 09:29

이래도 저래도 엇나가기 쉬운 고부 관계를 잘 끌어가기 위해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양쪽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며느리도 물론 애써야겠지만

 그보다 시어머니가 훨씬 더 애써야 한다. 며느리는 아직 시어머니가 되어 보지 않았지만

시어머니는 며느리 시절을 겪어보지 않았는가.

 

<신시어머니 십계명>

1. 나는 시어머니이기 이전에 나다

2. 아들은 며느리의 남편이다.

3. 며느리는 딸이 아니다.

4. 며느리도 나와 같은 여성이다.

5. 아들네 집은 내 집이 아니다.==> 아들한테 집사주고 그 집 열쇠 가지고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는 분들 계시다며? 끄응...

6. 며느리에게 가르치려 들지 말라

7. 좋은 며느리란 따로 없다.

8.아들도 며느리도 손님이다.

9.칭찬하고 또 칭찬하라.

10. 생긴대로 보여주라.

 

 

 

                    박혜란님의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