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름다운글

마음을 여는 좋은글

金成官 황금웃음 2011. 9. 7. 09:43

 


마음을 여는 좋은글 프로필 이미지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 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 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 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 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 옮겨온 글 -
<앵커>

이 뒤에 보이는 것이 긴부리 참돌고래입니다. 우리나라 근해에는 3만 5000여 마리가 서식하는데, 강원도 동해 앞바다에서 1000마리에 가까운 참돌고래떼가 한꺼번에 헤엄치는 쉽게 보기 힘든 장관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