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녀에게 신뢰와 용기를

金成官 황금웃음 2011. 4. 5. 15:16

 

경상도 부부와 서울부부

경아:보소 저별이 이쁘요 내가이쁘요

경남:와아 저별이 니한테 머라카드나

서아:자기 나 팔베게해도 되?

서남:그럼

경아:보소 내 팔베게 해도 됨니꺼

경남:퍼득 디비자라

서아:나잡아봐라

서남: 알았어

경아:나 잡아보소

경남:니잡으면 지기뿐다

서아: 자기 저기 달 참밝제

 서남; 자기얼굴이 더 밝은데

경아:보소 창밖 저달 한번보소 참밝지에

경남:대그박 좀치워라 달좀보자

서아:자기 나부터 목욕해도되

서남 : 그럼

겨아: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남: 와아 니때 많나

서아: 절벽에핀꽃을보고 자기저 꽃 따올수 잇지요

서남: 난 자기가 워낳는것이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엉

경아:저기  저꽃 따다 줄랑교

경남: 저기 니끼가

서아 출근하는 남편보고 잡으며 여보 잊은거 없어  아 뽀뽀 않했다

경아  출근남편 보고 보소 잊은거 없소

 경남 ;있다 용돈 주가

아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

 

자녀에게 신뢰와 용기를

어려서 음악에 남다른 재능소녀가 위데한 음악가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던중

16세에 귀가멀어 음악을 포기해야하는 사형선고와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였다

 

그런 절망감과 좌절속에 희망을 잃고 방황할때 엄마가 격려와 용기를 붇돋아 주었다

얘야 비록 너는 청력은 잃었어도 너에게 아직 시력이 남아 있지안니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 그들의 입술을 자세히보렴 그들이 하고있는 말을 파악할 수있는

독순술을 익히면 너가 하고싶은 음악을 할 수 있을거야

 

희망을 잃고 있던 소녀에게 엄마의 말씀은 새로운 희망의 빛으로 다가왔읍니다

그녀는 독순술을 열심히 익혀 대화는 물론 그토록 하고 싶었던 비올라를 계속하여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엘리 자베스 바툴로가 바로 그녀!

영국정부는 장애를 딛고 음악가로서 크게 성공한 그녀는

영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인 그라프리상을 수여 하였다

 

귀머거리가되어버리 소녀가 장애를 딛고 어덯게 후륭한 음악가가 될 수 있었을가요

그것은 자신의 불행을 절망의 ㅡ눈으로 보지않고 희망과 요익를 붇돋아준 어머니의 믿음과

격려가 만들어낸 결과 입니다

 

여러분 !

자녀에게  믿음과 격려로서 여러분의 ㅡ자녀가 장애와 어려움을 극복할 수잇도록 격려와 칭찬으로

요익를 붇돋아 주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