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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트레스를 삶의 활력소로 바꾸는 10가지 비결

金成官 황금웃음 2011. 1. 22. 08:33

전 세계<맨즈헬스>가이들의 스트레스를 삶의 활력소로 바꾸는 10가지 비결
세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혼자 짊어 지려 하지마!
당신을 짓누르는 스트레스에 어떤 게 있고 어떤 해결방법이 있는지 전 세계 <맨즈헬스>독자들에게 물었다. 뭉치면 산다고 했던가? 세계 각국의 10가지 스트레스 퇴치법을 알아냈으니 올해부터는 스트레스를 삶의 활력소로 바꿔보라!


미국 남부의 시골 마을에서부터 저 멀리 모스크바까지,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한 사실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미모의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에게 관심이 가는 건 경기의 승패가 아니라는 것과 두번째, 남자라면 어느 나라에 살든지 누구나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간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전 세계 남자들이 공통적으로 어떤 걱정과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 답을 찾기 위해 10개국의 <맨즈헬스> 독자들과 미국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응답이 나왔다. 물론 어느 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말이다.

스트레스 요인 1 우리는 누구나 더 똑똑해지고 싶어 한다
영화배우 케빈 클라인은 영화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에서 이런 대사를 했다. “나를 멍청이라고 부르지 말아요.” 이 말은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사회적 두려움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실제로도 세계는 윈도우즈를 개발한 빌 게이츠가 지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힘보다는 머리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따라서 당신이 투시력을 갖고 미녀들이 나뒹구는 플레이보이 맨션을 뚫어 보고 투명인간이 되어 은행 금고 속에 있다 하더라도 여전히 머리 좋은 사람에겐 당해내지 못할 것이다. 당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가?

더 똑똑해질 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다. 그 방법은 산책이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유산소 운동이 지성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하기 위해 124명의 실험 참가자들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었다. 한 그룹은 일주일에 3번, 45분씩 산책을 한 반면 다른 그룹은 일주일에 3번, 1시간 동안 스트레칭 운동을 했다. 6개월 후, 산책을 한 그룹은 지력과 집중력을 측정하기 위해 설계된 시험에서 15%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더 빠른 두뇌회전이 필요한가? 레몬 향을 맡아라. 향은 집중력과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뇌 부위인 해마를 자극한다.

스트레스 요인 2 크기가 문제다
과거에는 남성 성기의 크기가 인간관계와 부부관계를 맺는 데 중요한 척도가 되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 당신의 그것을 길거리에서 보여준다면 철창신세를 지게 될 것이다. 오늘날 남성의 척도는 능력이 됐다. 능력은 곧바로 연봉 액수로 직결된다. 물론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멋진 벤틀리 자동차나 몸을 따뜻하게 해줄 아르마니 코트처럼 훨씬 많은 것을 즐길 수는 있다.

다음은 당신이 보다 높은 지위로 들어설 수 있는 전략이다. 지위에 어울리는 옷을 입어라. 방법은 상사나 혹은 당신보다 한 단계 높은 사람의 복장을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채용대행회사 스트래터직 트랜지션의 대표인 닐 레너스키는 말한다. “만약 당신이 그 지위에 잘 어울린다면, 당신의 상사는 어렵지 않게 당신을 자신과 비슷한 수준으로 떠올릴 거예요.” 그리고 급여 인상을 요구할 때에는 반드시 아침에 상사를 찾아가라. 24시간으로 맞춰진 주기 리듬을 가진 덕분에, 사람들은 아침에 가장 생산적이고 긍정적이 된다. 따라서 당신 말에 호의를 갖고 귀 기울일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말이다.

스트레스 요인 3 우리는 아름다운 여성을 두려워한다
역시 슈퍼모델이 1등을 차지했다. 그러나 기억하라. 당신은 약 9,000m 상공의 빈틈없는 금속 상자 안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썰렁하거나 민망한 말을 했을 때 당신이 피할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의점에서조차 계산대에 서 있는 귀여운 소녀와 대면했을 때는 허둥대기 때문에 당신 옆자리에 앉은 여성이 당신이 보고 있는 잡지의 실제 표지모델일 경우 숨이 막혀올 확률은 더욱 크다. 그것이 하늘 위의 밀폐된 공간이라면 더욱더. 그렇다면 이렇게 해봐라. 첫번째로 절대 추근대지 말고 대화를 시작하고, 두번째로 참신하고 기발한 대화로 그녀를 놀라게 해라. 중요한 건 공통점을 찾는 것이라고 남녀관계 전문가인 워렌 패럴 박사는 말한다. 이는 공감대를 형성해 서로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스트레스 요인 4 우리는 자신의 일을 좋아하기를 바란다
좋은 직업은 곧 성공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좋은 직업은 수십 톤의 스트레스를 함께 몰고 온다. 이 상황을 타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빨리 간부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부가 되려면 불행하게도 온갖 힘겨운 일들을 감수해야 한다. 가장 먼저 출근해서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어야 하고, 화장실에서 동료들과 수다 떠는 일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높은 자리에 이르는 지름길 몇 가지가 있기는 하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어떤 대기업에서 중간 간부까지 승진한 남자가 있다고 하자. 이 남자는 다른 부서의 중간 간부와 친구가 된다. 이제 둘은 협력한다. 한 사람이 전달 사항이 있을 때마다 다른 사람의 이름을 메일의 참조 항목에 넣어주는 것이다. 그러면 회사의 주요 인사들이 보는 모든 이메일마다 이들의 이름이 함께 들어있는 걸 보게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그들은 이들이 모든 일에 참여하는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스트레스 요인 5 우리는 할아버지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
노화는 여성들만의 일이 아니다. 그중 우리를 가장 떨게 만드는 것은 그 무시무시한 암 선고를 받는 것이다. 당신의 근심스러운 마음을 달래 주기 위해 다시 운동 이야기로 돌아가자. 영국에서 19년간 진행된 한 연구에 의하면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은 암을 진단받을 가능성이 가장 적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이 좋을까? 우리의 선택은 테니스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테니스를 한번 쳐본 사람은 테니스를 평생 동안 지속할 가능성이 더 많고 그러므로 골프나 다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보다 심장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도 현저하게 낮다고 한다.

스트레스 요인 6 무일푼이 되는 것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애써 얻은 돈이나 중요한 것들에 강한 애착을 지닌 듯하다. 새로운 직업이나 새로운 머리모양보다 좋은 여자나 두둑한 은행계좌를 갖는 게 더 어렵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만약 우리가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할 것 한 가지를 반드시 결정해야 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머리카락일 것이다. 대부분 머리카락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쩔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일본인들은 해산물을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칼이 굵어진다고 믿는다. 이는 이미 과학으로 입증됐는데, 해산물에는 요오드가 풍부한데 요오드는 모발 성장을 돕는 필수 미네랄이다. 요오드의 하루 권장량인 150마이크로그램을 섭취하려면 스시롤이나 생선, 새우 등의 해물로 식사 하는 것이 좋다. 이들은 모두 요오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저녁 식사 후에는 담배를 피지마라.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뇌에 충분히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소낭이 노화돼 탈모도 일찍 진행되게 된다.

스트레스 요인 7 그녀와의 관계는 순조롭지만, 당신의 아내가 아니다.
<맨즈헬스> 독자들은 대부분 바람을 피우지 않는 건전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유혹에 대해 물었다면 어땠을까? 눈을 반짝이며 당신에게 칵테일 한 잔을 갖다 주는 웨이트리스의 상아색 가슴에 눈을 뺏겨 본 적이 있는가? 유혹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놀라운 긴장감을 부여한다. 놀라운 일도 아니다. 새로운 불을 지피는 것은 이미 붙은 불을 꺼뜨리지 않는 것보다 훨씬 더 흥분되는 일이라고 캘리포니아의 성 치료사 루앤 콜 웨스턴 박사는 말한다.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당신의 성생활에 활기가 될 것을 찾아라. “어떤 부부는 밖으로 나가 상상하기 힘든 장소에서 섹스를 나눠요.”라고 웨스턴 박사는 말한다. 관계의 발전에는 자발성과 변화가 필요하다. 여기서 요점은 변화다. 포르노를 보고 탄트라 섹스 서적을 읽는 등 당신 둘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일에 매달려라. 그래도 아직 한 눈 팔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가? 그런 마음이 들 때는 당신의 아내나 여자친구가 예전 남자친구와 부둥켜안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봐라. 정신이 번뜩 날 테니.

스트레스 요인 8 우리는 멋진 배를 갈망한다
멋진 복근, 그것은 오늘날 오랜 시간의 책상업무와 초대형 감자튀김, 고급 아이스크림 등으로 더욱 실현 불가능해진 로망이다. 복근을 만들기 위해 매일 해야 하는 윗몸일으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가? 걱정할 것 없다. 복부 운동은 일주일에 두세 번 만으로도 족하다. 그 정도면 충분히 필요한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억지로 많은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 복근운동은 일주일에 세 번으로 만족하고 평소 생활에서 복근에 자극을 줘라. 다시 말해서, 몸을 숙일 때 복부에 긴장감을 주면 배를 조여 주기 때문에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무시하지 마라 3일만 해도 뱃살의 땡김이 느껴질 것이다.

스트레스 요인 9 죽음의 공포
결국 우리 모두는 언젠간 죽을 운명이지만, 확실한 건 죽음에 이르는 원인이 고통스럽지만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예상대로 최악의 사망원인 중 절대적 1위는 ‘화재사’가 차지했다. 여기서 오스트레일리아는 예외인데, 이곳의 응답자 대부분은 ‘야생동물의 습격’이라고 답했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이야 우리가 어쩔 수 없지만, 그 나머지 사람들은 단 10달러만으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국제소방장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ire Chiefs>에 따르면 가정에 화재경보기를 갖춤으로써 화재 속에서 생존할 확률이 50%까지 높아진다고 한다. 모든 가정의 침실 천정마다 경보기를 달되, 방 중앙에 설치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라. 구석에 설치할 경우 보기에는 좋겠지만, 공기 순환이 가장 잘 되지 않는 곳이기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경보기의 반응 시간도 보다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요인 10 우리는 가족이다.
대부분은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보내며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집으로 들어간 당신을 반기는 것이 사랑하는 가족이길 바란다면 그들에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만 한다. 그중 한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5분 이상 대화하라.’ 면도중인 당신에게 아이가 다가오면 ‘저리가’라고 말하지 마라. “아이를 세면대 위에 앉힌 후 당신이 비누거품을 칠하는 것을 거들게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수많은 질문에 친절히 대답하세요.” <양육 파트너Parenting Partners>의 저자 로버트 프랭크박사는 말한다. 이런 과정들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자연스러운 대화는 아이들이 아빠와 친밀해지도록 만든다.

 

출처 : ♡오 인철♡ [有志竟成(유지경성)]
글쓴이 : 有志竟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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