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0 결혼하는 막내 딸에게 띄우는글
2010.11.20.
결혼 하는 사랑하는 막내 딸 민정이에게
이쁜 딸 되라고
잉어 싸다 엄마에게 주던
그떄가 생각나네 !
갖난 아기가 엊그제 같은데
결혼한다니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네!
지난 날
너와 함게한 시간들
죽마등처럼 지나가는구나!
아빠와 엄만
언제나 널 믿고
사랑하는것 알제!
항상 긍정적으로
항상 밝고 환한 모습으로
명랑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감사하단다!
무엇이든지 스스로 개척하는 맘으로
어떻한 어려움도 잘참고 견디어준 너가
얼마나 대견하고 고마운지 모르겠구나!
이제!
새로운 짝을 만나 가정을 이루는 날 !
정말 정말 축하 한다
이제
너 혼다가 아닌 두사람이 함꼐
새로운 둥지를 이루어 새로운 인생이 시작하는 날!
새로 출발하는 너에게!
웃음이 가득한 ! 행복이 넘치는
축복받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맘에서 해주고 싶은 말 몆자 적는다
믿음으로 배려하는맘으로 살아라!
긍정적인 생각과 이해와 용서로 사랑하며 살아라!
사랑은 주는것 서로 부족함을 체워주며 살아라!
부족하고 모자람을 탓하지말고
서로의 장점을 찾아 따르며
조그만 일이라도 의논하며 살아라!
이기지도 이기려하지도 말고
져주며 아껴주며 알콩달콩 살아라!
부부란! 가족이란! 누가누가 잘하나 아님을 알아라!
메일 세번이상
웃어라 ! 뽀뽀하라! (연봉이 세배 많아진다)
서로 칭찬하라 ! 감사하는 말! 하며 살아라!
화가 나면
화가나면 심호흡 세번하기
내가 손혜다는걸 알고 살아라
부부란
마지막 고객이다!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며 살자!
그리고
꿈과 희망 잃지 말고
항상 목표를 세워 계획된 삶을 살아라!
메일
우린 행복해!,우린 잘될거야
난 복받은 사람이야 !부자되고 성공하고 웃음이넘치는 행복한 가정이야 !를 반복하거라
앞으로 태어날
이쁜 아가에게도
한마디!
아가야 !
아가야 고맙다 ,
사랑한다
항상
밝고 명랑한모습으로 튼튼하게 자라
엄마 아빠에게 행복을 주고 이세상을 환하게 비쳐주는 태양이 되거라
사랑하는 우리딸 민정아!
다시한번 고맙고 사랑한데이
아하하하 아하하하하 아빠와 엄마 그리고 언니와 형부는 항상 함꼐 한다는걸 하지!
보면 볼수로 귀여운 우리 사랑하는딸 민정이에게
2010년 11월 20일 아빠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