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기도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金成官 황금웃음 2010. 10. 4. 08:53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편안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보지않지만 친숙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볼 수 있다. 편안함은 말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친숙함은 말이 없으면 거북해진다. 편안함은 신뢰와 믿음이 쌓여가지만 친숙함은 얼굴도장을 지속적으로 찍어 주어야만 생명력을 가진다. 편안함은 멀리서도 따뜻함을 주지만 친숙함은 가까이 있어도 허전할 수 있다. 편안함은 슬플때도 나눠갖지만 친숙함은 슬플때면 외면할 수 있다. 편안함은 잡초처럼 자라도 아름다워지지만 친숙함은 잡초처럼 자라면 위태로워진다. 편안한 사람과 친숙한 사람에 있어 특별한 구분은 모르겠다. 사람들 스스로 느끼기나름일게다. 편안함과 친숙함을 조화롭게 알아차릴 수 있다면 불필요한 감정으로 씨름하진 않겠지... 자기 주변의 모두를 편안한 사람들로 착각하지 않는다면... -행복 비타민중에서-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내가 좀더 주면 될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것을, 내가 좀더 노력하면 될것을, 내가 좀더 기다리면 될것을, 내가 조금 움직이면 될것을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주기 보다는 받기를 바라고 손해보다는 이익을 바라며 노력하기 보다는 행운을 바라고 기다리기보다는 한순간에 얻어 지길 바랍니다. 그렇기에 늘 행복하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굳이 행복을 찾지 않아도 이미 행복이 자기속에 있는걸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내 자신을 들여다 보십시오. 과연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잘못된 행복을 바라고 있지는 않는지... 그렇다면 이제 부터라도 작은 행복부터 만들어 가고 소중히 여길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