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답장2010 3.25

2010 3.25

 

화단엔

꽃샘 추위속에

살며시 내미는 매화꽃

 

새색시 처럼

수줍어하는  모습애

얼굴 붉어지는 황금소년

 

훌륭하신 김효석 교수님!

어재도 오늘도

항상 감사와 사랑을  느낌니다

 

내생에 훌륭하신 교수님을 만남은 기적!

정말로 존경합니다

답장도 다하지못함에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이황금소년 김성관은

항상  감사하고 있고요

저아내에게 TV화면에 생명보험 선전하시는모습 가끔보면서 저분에게서 교육을받았다고 자랑해요

 

김효석 교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인생후반전에서 황금소년 김성관은 언제나  함께 행복  삶! 되게 웃음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어갑니다